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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24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를 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각장애인, 저시력자(중장년, 노년층)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한 종합민원실 민원환경 조성을 하고자 합니다.
구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등) 안내 사인 재검토, 음성안내 서비스 및 동행 안내 서비스 도입 검토 등을
통해 저시력 구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들도 편안희 구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물리적 장벽들을
없애기 위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 참여기간 : 2023-07-31~2023-08-01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국민권익·인권
  • 그 :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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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개혁방안 제시

한국장애인연맹이 발표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비교연구>에 따르면, 지상버스의 도입 수가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2023년 조사 결과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전국 평균 26.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2026년 목표인 60%를 초과한 지역은 63.39%를 달성한 서울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수를 늘리기 전에 장애인이 저상버스 이용에 겪는 어려움을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휠체어가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치된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단차가 높아 장애인들이 승차시 턱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반면 스웨덴이나 다른 복지국가에서는 슬로프가 펼쳐졌을 때 지면과의 단차 높이는 50mm에서 70mm 사이입니다. 이는 최대한 평탄한 접근을 위해 설계된 높이입니다. 우리나라도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 장애인들의 편한 승차에 기여해야할 것입니다.   둘째, 휠체어 고정 장치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전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의 경우 안전벨트 방식으로 바닥에 고리 모양의 걸쇠가 4개 설치되어 있으나 일일이 휠체어 바퀴에 장착하게끔 설치되어 이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반 고객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4개의 걸쇠는 무거운 휠체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사람이 직접 장착하는 것이 아닌 자동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동화 기술이 도입된다면 버스 기사의 저상버스에 대한 교육부담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시각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권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은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파악하기 힘들어 이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버스이용과 관련시켜,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성으로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총0명 참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개혁방안 제시

한국장애인연맹이 발표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비교연구>에 따르면, 지상버스의 도입 수가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2023년 조사 결과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전국 평균 26.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2026년 목표인 60%를 초과한 지역은 63.39%를 달성한 서울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수를 늘리기 전에 장애인이 저상버스 이용에 겪는 어려움을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휠체어가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치된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단차가 높아 장애인들이 승차시 턱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반면 스웨덴이나 다른 복지국가에서는 슬로프가 펼쳐졌을 때 지면과의 단차 높이는 50mm에서 70mm 사이입니다. 이는 최대한 평탄한 접근을 위해 설계된 높이입니다. 우리나라도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 장애인들의 편한 승차에 기여해야할 것입니다.   둘째, 휠체어 고정 장치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전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의 경우 안전벨트 방식으로 바닥에 고리 모양의 걸쇠가 4개 설치되어 있으나 일일이 휠체어 바퀴에 장착하게끔 설치되어 이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반 고객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4개의 걸쇠는 무거운 휠체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사람이 직접 장착하는 것이 아닌 자동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동화 기술이 도입된다면 버스 기사의 저상버스에 대한 교육부담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시각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권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은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파악하기 힘들어 이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버스이용과 관련시켜,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성으로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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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해결방안 모색과 디지털 소외 계층 이해 교육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울여자대학교 바롬 종합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소외없조' 학생들입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란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무인결제기를 말하며 모두가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키오스크입니다. 작년 초인 2023년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의해 장애인용 키오스크인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가  공공, 교육, 이동교통시설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법률은 당초 2023년 1월 28일에 시행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년의 유예기간을 통해 공공, 교육, 교통, 의료 분야에는 2024년 1월부터 시행되었고 2024년 7월에는 문화, 예술, 복지시설, 상시 100인 이상 사업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2025년 1월부터는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해당되는 관광, 체육시설, 상시 100인 미만 사업주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현재 자영업자들은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인 데에 비해 지원이 적고 키오스크 구입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부담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는 일반 키오스크에 비해 비용이 3~10배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비용 부담의 원인이 되고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중기부에서는 대체 수단을 뒀을 경우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에서 제외하도록 고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사업장 규모가 작으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에서 제외하는 방향이 아닌 사업장의 규모에 상관없이 누가 와도 필요한 서비스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에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구입 지원 등의 복지 정책을 통해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넘어 모두가 키오스크에 어려움을 갖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저희의 프로젝트를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더 자세한 프로젝트의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에 접속해보세요! https://padlet.com/swu_barrierfree/padlet-brj5nhdwhpdbhant  

총2명 참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개혁방안 제시

한국장애인연맹이 발표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비교연구>에 따르면, 지상버스의 도입 수가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2023년 조사 결과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전국 평균 26.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2026년 목표인 60%를 초과한 지역은 63.39%를 달성한 서울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수를 늘리기 전에 장애인이 저상버스 이용에 겪는 어려움을 반영해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휠체어가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치된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단차가 높아 장애인들이 승차시 턱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반면 스웨덴이나 다른 복지국가에서는 슬로프가 펼쳐졌을 때 지면과의 단차 높이는 50mm에서 70mm 사이입니다. 이는 최대한 평탄한 접근을 위해 설계된 높이입니다. 우리나라도 슬로프 경사로의 단차를 낮추어 장애인들의 편한 승차에 기여해야할 것입니다.   둘째, 휠체어 고정 장치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전동 휠체어용 고정 장치의 경우 안전벨트 방식으로 바닥에 고리 모양의 걸쇠가 4개 설치되어 있으나 일일이 휠체어 바퀴에 장착하게끔 설치되어 이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반 고객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4개의 걸쇠는 무거운 휠체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사람이 직접 장착하는 것이 아닌 자동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동화 기술이 도입된다면 버스 기사의 저상버스에 대한 교육부담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시각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권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시각장애인들은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파악하기 힘들어 이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버스이용과 관련시켜, 버스의 정차 위치와 노선을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성으로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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