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다. (청년화이팅!)
안녕하십니까. 굿아이디어스 인사드립니다.지난해 말 사표라는 쉽지않은 결정을 내리고, 백수예찬론 글을 올렸습니다.녹록치 않은 현실과 제약. 힘없고, 백없는 여느 청년들과 다를바 없는 제가, 삭막한 현실과 제제 속에서도 다시 취업, 구직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왜냐하면,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우리 젊은 청년들(새우들)이 이 늦깍이 청년(새우)도 저리 구직을 하려 노력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열심히 뛰어보려 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그래서, 오늘은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국민취업제도에 대한 설명도 듣고, 지금까지 몸 담아왔던 교육업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 나서려 합니다.(이 혼란한 시대의 콜럼버스 신대륙 개척 정신을 본받아 볼까 합니다^^)암묵적인 블랙리스트에 대한 압박, 사내 부조리, 낙하산과 백 등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는악습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사라져야 미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희망의 불씨를 지키기 위해 굿아이디어스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사표가 아닌 출사표를 던져봅니다.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