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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6월 08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2023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개최합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2023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 개최!
- 일시 : 2023. 6. 10.(토) 14:00~17:00
- 장소 : 대전시청 남문광장
- 대상 :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 대전시민
- 내용 : 공연(K-POP, 버블쇼, 앙상블), 퍼포먼스, 체험부스, 홍보부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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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간 : 2023-08-21~2023-08-22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육 및 가정
  • 관련지역 : 대전광역시
  • 그 :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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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의 연차 수당의 지급은 적정한것인지 ?~

저는 육아 휴직이 있어도 사용을 못한것은 사실의 시대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육아휴직에 대한 정부의 장려정책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7개월만 다니고 육아휴직을 진행하는 경우 거기에 육아휴직 끝나고 실급을 다시  요청하는경우 그런데 거기에 연차까지 같이 지급해야하는 기업주의 입장 외국인들에게까지 적용되는 기준은 좀 형평에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퇴직이 아니니 퇴직금 까지는 상관없으나  첫애의 잔여육아 기간 +출산휴가 +낳은아이 육아기간을 모두사용하고 그럼 통상 기간이 2년이 될수도있는데 이 기간의 연차와 퇴직금을 모두 기업에서 보전하는것은 형평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육아는 사회적 훈장이 아닙니다. 육아는 본인들의 사랑이며 책임이며 의무 이고 사회적 문제는 집값 또는 한국사회 잔존한 사회적 병폐인 시댁과의 고리깊은 갈등 남편들의 무리한 요구 독박 육아등이 만들어낸 병폐인데 왜 이걸 육아휴직이란것으로  해결을 하는지 알수없는 부분 입니다.  연차는 분명 출근하고 만근을 하면 발생되는 휴가의기준으로 출근하지 않은 육아 휴직중의 근로자에게 과연 연차는 타당한 법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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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제도 개편

대입 제도의 개편에 대해 논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배우는 것이 아닌 그저 문제를 빨리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울 뿐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원래 이런 거다, 대학가면 달라질 거다 수도 없이 말합니다만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 내년이면 저는 고등학교를 떠나게 되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이 가여워서, 앞으로 이 나라의 학생이 될 수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물려주는 것이 미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매일 보는 친구들 중 몇몇은 수시 준비를 하며 수능 공부를 병행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몇몇은 수시를 포기해 학교를 나오는 것이 의미없다 생각하여 결석을 하기도 합니다. 교욱현장의 모습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 교육은 이미 가치를 잃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아무리 펼친다 한들, 근본적인 ‘대입’이라는 제도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학생들은 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제도에 맞춰 스스로 변해주길 바라는 것은 오만이죠. 오히려,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최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예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학문이 목적이 아닌 교육, 스펙을 위한 교육, 대체 누가 받고 싶어합니까?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학문을 원하는 학생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학과는 웬만하면 정해져 있습니다. 이과에서는 메디컬, 소프트웨어, it,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이 있고, 문과는 상경계열 아니면 취업은 물건너갔다고도 말합니다. 위에 나온 학과들은 대부분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선택입니다. 아무도 순수과학, 인문사회학을 연구하려 하지 않아요. 우리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해설을 암기해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창의성이 차지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교육과정에 포함된 창체시간은 틈만 나면 주요 교과과목과 교체되기도 했으니까요. 우리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으니까요.(어쩌면, 우리에게서 창의성의 가치가 바닥을 찍은 것은 우리의 교육의 영향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창의성과 맞바꾼 그 주요하던 문학시간에 달달 외우던 산업화 사회의 인간소외 문제가 지금 4차산업의 시대에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소외된 세상, 그게 어떻게 교육현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현재 이 나라 대부분의 사회문제의 원인은 교육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두고 생각을 해봐도 교육제도와 결부됩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다 한국에서는 애 절대 안 낳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힘들다고, 미래가 없다고, 해외로 뜨겠다고, 내 자식도 이런 고통 속에서 살게 하느니 차라리 나라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렇게나 나라의 미래라 부르짖는 학생들의 현주소는 나라의 파멸을 바라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약한 생명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1등급을 놓고 경쟁을 하며 제가 배운 것은 허탈함이 전부입니다. 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경쟁을 해야 하나요? 왜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우며 고통스러워해야 하고, 왜 우리는 이 경쟁이 끝나지 않나요? 가난한 나라에서 가진 것은 인적자원 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찢어지는 가난이 우리를 성장시킨 것도 다 압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질수록 우리의 유일한 자원인 인적자원은 점점 소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유함은 모두 자원을 갈아서 만든 것이니까요.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살리려면 새로운 자원을 찾든, 기존의 자원을 보존하든 해야 합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땅에서 기존의 자원조차 유지하지 않겠다면 그 자원이 해외로 유입되는 것은 막을 수 없겠네요. 결국 이 나라는 노인만 남은 채 다른 나라와 병합하게 될까요? 그러나 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힘들고,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사랑하고, 우리의 음식, 문화, 역사, 그리고 현대의 문화까지 과거부터 이룩해 온 저희의 것이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랍니다. 사회가 이어지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어야만 문화는 전승될 수 있어요. 그것들은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요. 저희는 사람을 보다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언제 보면 이 나라에는 아직도 사람이 참 많구나, 아직도 많으니 사람을 이렇게 홀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하대하는 것, 이것도 분명 소년기에 형성된 사상이겠죠. 올바른 교육을 세워야 합니다. 경쟁만을 가르치고, 부품이 되기 위한 교육은 이제 막을 내리고 새로운 교육의 막을 올려줄 때가 왔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뿌리박힌 우리의 교육방식도 바꿀 때가 됐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그저 지식의 함양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취도는 검사를 하되, 그것의 목적은 단지 성취도를 파악하여 추가 공부를 계획하는 일의 수단일 뿐 등급의 바탕이 되면 안됩니다. 등급을 나누고, 낙오되는 학생은 탈락시키는 교육이 아닌,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대입을 목적으로 한 수단에 그치게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집중해 주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식의 함양을 위해 설정한다면 우리나라도 정말로 가고 싶은 사람만이 대학을 진학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너무 고등교육을 요해요. 대학이라는 기관은 오로지 학문과 전문지식을 위한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입 시험을 없애고 학문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수 있게 하되, 졸업요건을 엄히 하면 정말 수준높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는 이 나라가 너무 미워요. 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저에게 고통을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힘들다고 도피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동청소년에게 쓰는 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아이가 불행한 나라에 미래란 없습니다. 그 불행한 아이들은 불행한 어른으로 성장해 불행한 세상을 낳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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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 아이디어 공모전

1. 공 모 명: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 2. 공모기간: 2024. 3. 25.(월)~2024. 4. 12.(금) 18:00 3. 응모자격: 진주시민 4. 공모주제   ①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도움이나 편의에 관련된 제안   ②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족 행사 프로그램 제안   ③ 남성 육아 참여 인식개선 또는 활성화 방법에 대한 제안   ④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 아이디어 제안   ⑤ 그 외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제안 5. 공모방법   - 1인 1건 제안 가능   - 이메일 접수(jan0102@korea.kr/파일명:진주시 아이디어 공모전_성명)   - 방문 또는 우편 접수(우 52789,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여성가족과)     ※접수마감일 18:00 도착분까지 접수 6. 제출서류: 공모신청서(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 포함) 1면, 2면 7. 시상계획 :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구분 최 우 수 우 수 장 려 인 원 1명 2명 3명 시상금 50만 원 각 30만 원 각 10만 원 8. 결과발표 : 24. 6월 중 진주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9. 수상작 발표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발표 - “저도 혼자 손 씻기 잘해요!”공공시설 화장실 발판 필요성, 최우수 선정 - 진주시는 31일 자녀 양육을 지지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접수된 60건에 대하여 창의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고려하여 부서 내부심사 및 인구정책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는 ‘공공시설 화장실 세면대 발판의 필요성’으로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편의에 관련된 제안이, ▲우수는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 방법에 대한 ‘라온파더’와 다자녀 가족을 위한 ‘동행, 손은 두 개, 함께가요’ 제안이, ▲장려는 ‘가족과 함께하는 진주 로컬 여행’, ‘진주 사는 공만이 프로젝트’, ‘아빠! 우리 같이 가요’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50만 원, 우수 각 3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7월 인구의 날 행사 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구감소 문제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 외에도 인구정책 세미나,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추진했다”라며 “제안을 잘 활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문제 대응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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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1억 지원제도

안녕하세요 저출산 1억지원제도에 관해 의견 남깁니다 저는 실제로 8살 아이, 0살 아이를 키우고있는 20대 입니다. 우선 저출산의 심각한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위하여 여러방면으로 신경 써주는거같아 감사합니다. 제가 겪어보고 느낀점을 토대로 의견을 드려보자면 이렇습니다. 먼저 저출산 1억지원제도 자체는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있어서 돈도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다른 국민들이 이 정책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은 1억만 주고 말고 그저 출산율, 인구만 높이면 된다는식의 정부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아이를 낳아서 키우는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돈도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난한데 아이까지 뒷받침해줄 여력이 없으면 어떻게 아이를 낳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은 아이를 키워가는데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중에 한가지일 뿐입니다. 아이는 돈으로만 키워지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며 엄마, 아빠 만으로 부족한 순간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회사 생활이나 아플수 있고 힘듭니다) 그럴땐 주변사람들과 주변환경의 도움이 절실하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이렇습니다. 아이를 가지려는 순간부터 아이를 가지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길러내는 매순간순간 회사, 사회, 주변사람들 로부터 눈치를 보게 됩니다.  난임 부부의경우 아기가 병원에 한두번 간다고 짠하고 생기는거아닙니다 꾸준하고 주기적으로 방문해야겠죠 생각보다 자주 방문해야합니다 그때마다 회사에 말하는게 결코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가지면 배가 서서히 나오는데 산모가 힘든건 둘째고 배나와서 회사에만삭까지 다니기가 본인 스스로 눈치가 보입니다 눈치 왜보냐고 보지말라고하지 마세요 이게 사회의 인식입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기위해 출산, 육아휴직을 씁니다. 이것또한 제도 자체는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 제도들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기위해, 낳고나서 휴식이 필요없는 부모는 없습니다. 아이를 낳고출산한 부모라면 누구나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적어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까지 기르기위해서 일정기간의 휴직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본인들이 직접 회사에 신청하고, 또한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쓸 수 있는 현실이 가혹합니다 이건 선택이아닙니다 .꼭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이렇게 승인받아야만 사용할수 있고 아니라면 퇴직을 해야하는 이런 현실에 1억만주면 답니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를 보육하는데 많은 지원하고 계신거 압니다 하지만 그것또한 일부분일 뿐이고 그 핏덩이같은 자식을 바로 보육기관에 보내고 말도 못하는 아기도 학대, 방치, 하고 사건, 사고는 은폐하기 바쁜 요즘 같은세상에 애 보내놓고 맘편할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그런 범죄자들 처벌이나 제대로 해줍니까? 솜방망이 처벌이 일쑤고, 찢어지는 부모마음 그 부모들의 죄책감과 그 마음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범죄자들이나 제대로 처벌해주셔야지 이런 무서운 세상에, 가해자가 무서워서 조심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무서워서 숨어다니고 가해자보다더 피해자의 신상이 먼저 노출되고있는 이런 사회에서 아기 낳으세요 1억 주겟습니다 어떠세요? 누가 낳고싶겠습니까?? 범죄 뉴스를 접하게되면 그 피해자가 우리 아이들이 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직장인 회사원이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은 겪고있고 겪을 일입니다. 먼저 제도, 관련 법 등을 도입, 변경하셔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공해주세요 선택이 아닌 의무 여야합니다. 그리고 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역할들을 정부에서 해주셔야 인식이 바뀌고 환경이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아이를 양육하는 다른 부모님들이 생각하고계시지만 제가 놓친부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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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과 학생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대구에 있는 포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을 꺼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은 그저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적 가치에만 눈이 멀어 사랑, 정, 공동체 의식과 같은 정신적 가치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국가에서 태어나버린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은 결국 사회로부터 성공을 강요받습니다. 특히, 거의 모든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기를 강요받습니다. 나중에 커서 힘들지 않으려면, 몸이 고생하지 않으려면, 너는 우리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다 우리들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학생들을 향한 어른들의 압박 아래에서 학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왔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충격적인 점은 이러한 고통들을 인내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옥같은 입시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 청년이 되고, 청년이 되면 취업을 위해 또한 경쟁을 시작합니다. 또, 취업을 하게 된다고 해서 끝이냐? 그것 또한 아닙니다. 그 회사 내에서의 경쟁이 또 생기게 되고, 만약 한 회사의 사장이 된다고 하여도, 또 다른 회사와 기업간의 경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경쟁, 경쟁, 경쟁을 통한 무한 경쟁사회에 갇힌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제 슬슬 지쳐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의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왔고, 이는 저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인 자본주의의 특성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에는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존재하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정신적 가치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웃 간의 정, 가족들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이 그저 위에서 쿵쿵대기만 하는 짜증나는 이웃, 내가 형편이 좋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게 만든 가족, 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내가 밟고 올라가야하는 친구로…. 지금 대한민국에는 사랑과 정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로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당시 겪고 있던 스트레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어질 스트레스들이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아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렇게 처참해지는 대한민국을 보며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느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선 생각이 들자, 저는 제 또래의 아이들은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 몇몇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우선 저는 ‘타인보다 자신을 항상 우선시 하는 이기적인 마음’, ‘인간을 향한 인간애 보다는 물질적 가치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 ‘삶에 대한 의지 상실’ 이라는 키워드들을 내세워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이에 대하여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앞선 문제들이 왜 심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나 이러한 문제들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물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꽤나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항상 남과 비교를 하고 개개인의 개성이 아닌 성적 만을 바라보는 사회가 학생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였고, 또 다른 친구는 항상 손해는 양보와 배려가 있는 사람에게 가도록 되어 있는 게 우리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이기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고, 심지어 어떤 친구는 고등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대학에 가서 만나지 않을 사람으로 여겨 그들을 도구와 같이 취급을 하는 경우의 학생들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의 답변들을 보니 현재 ‘학생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었다면, (물론 대한민국보다 더 열역한 환경에 놓여있어 힘들어 하는 국가들의 학생들도 존재하지만, 사실 그러한 국가의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단순 행복 정도를 비교해보면 어느 수치가 더 우세할지는 솔직히 가늠이 잘 안 갈 정도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웃으며 뛰어놀고, 친구들과 떠들며 성장해나갈 시기일 것인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렇게 꽃다운 시기에 무한 경쟁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이를 해결할만한 방안과 방향을 제안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공동체의 중요성, 이타적인 마음과 같이 현재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필요한 여러 가치들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줄어든 경쟁 의식,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 사랑, 정, 건강한 개인주의 정신, 인간애와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은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이와 같은 가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여러 경험들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참 쉽지 않은 삶들을 살아오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앞서 언급된 가치들이 학생들만  생각하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관통하는 가치들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18살, 즉 누군가에게는 아직 길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는 기간동안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을 단지 어린 학생이 방황하여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내린 것으로만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저의 주장과 의견들을 억지로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수가 적지 않으며, 꽤나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저는 평소에 삶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다니자’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낱 어린 학생의 글일지라도, 누군가는 이 글을 읽고 한번 더 현재 사회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를 통한 여러 관심들이 모여 결국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행복과 평안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죽어가고 있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도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사랑과 정이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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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 아이디어 공모전

1. 공 모 명: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 2. 공모기간: 2024. 3. 25.(월)~2024. 4. 12.(금) 18:00 3. 응모자격: 진주시민 4. 공모주제   ①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도움이나 편의에 관련된 제안   ②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족 행사 프로그램 제안   ③ 남성 육아 참여 인식개선 또는 활성화 방법에 대한 제안   ④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 아이디어 제안   ⑤ 그 외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제안 5. 공모방법   - 1인 1건 제안 가능   - 이메일 접수(jan0102@korea.kr/파일명:진주시 아이디어 공모전_성명)   - 방문 또는 우편 접수(우 52789,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여성가족과)     ※접수마감일 18:00 도착분까지 접수 6. 제출서류: 공모신청서(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 포함) 1면, 2면 7. 시상계획 :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구분 최 우 수 우 수 장 려 인 원 1명 2명 3명 시상금 50만 원 각 30만 원 각 10만 원 8. 결과발표 : 24. 6월 중 진주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9. 수상작 발표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발표 - “저도 혼자 손 씻기 잘해요!”공공시설 화장실 발판 필요성, 최우수 선정 - 진주시는 31일 자녀 양육을 지지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접수된 60건에 대하여 창의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고려하여 부서 내부심사 및 인구정책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는 ‘공공시설 화장실 세면대 발판의 필요성’으로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편의에 관련된 제안이, ▲우수는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 방법에 대한 ‘라온파더’와 다자녀 가족을 위한 ‘동행, 손은 두 개, 함께가요’ 제안이, ▲장려는 ‘가족과 함께하는 진주 로컬 여행’, ‘진주 사는 공만이 프로젝트’, ‘아빠! 우리 같이 가요’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50만 원, 우수 각 3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7월 인구의 날 행사 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구감소 문제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 외에도 인구정책 세미나,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추진했다”라며 “제안을 잘 활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문제 대응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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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 아이디어 공모전

1. 공 모 명: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 2. 공모기간: 2024. 3. 25.(월)~2024. 4. 12.(금) 18:00 3. 응모자격: 진주시민 4. 공모주제   ①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도움이나 편의에 관련된 제안   ②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족 행사 프로그램 제안   ③ 남성 육아 참여 인식개선 또는 활성화 방법에 대한 제안   ④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문화 아이디어 제안   ⑤ 그 외 아이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제안 5. 공모방법   - 1인 1건 제안 가능   - 이메일 접수(jan0102@korea.kr/파일명:진주시 아이디어 공모전_성명)   - 방문 또는 우편 접수(우 52789,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여성가족과)     ※접수마감일 18:00 도착분까지 접수 6. 제출서류: 공모신청서(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 포함) 1면, 2면 7. 시상계획 :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구분 최 우 수 우 수 장 려 인 원 1명 2명 3명 시상금 50만 원 각 30만 원 각 10만 원 8. 결과발표 : 24. 6월 중 진주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9. 수상작 발표 진주시,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발표 - “저도 혼자 손 씻기 잘해요!”공공시설 화장실 발판 필요성, 최우수 선정 - 진주시는 31일 자녀 양육을 지지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접수된 60건에 대하여 창의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고려하여 부서 내부심사 및 인구정책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6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는 ‘공공시설 화장실 세면대 발판의 필요성’으로 아이와 함께 진주시 내 공공시설 방문 시 필요했던 편의에 관련된 제안이, ▲우수는 남성 육아 참여 활성화 방법에 대한 ‘라온파더’와 다자녀 가족을 위한 ‘동행, 손은 두 개, 함께가요’ 제안이, ▲장려는 ‘가족과 함께하는 진주 로컬 여행’, ‘진주 사는 공만이 프로젝트’, ‘아빠! 우리 같이 가요’ 제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50만 원, 우수 각 3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7월 인구의 날 행사 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구감소 문제 대응하기 위해 공모전 외에도 인구정책 세미나,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추진했다”라며 “제안을 잘 활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문제 대응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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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관한 의견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겠지만 각 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기인한다. 개인의 생각이란?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야 한다는 모순적 출발이 오늘날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본다면 학생 신분 12년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옛날 생각이며 지금은 다양한 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인정한 학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다.   무엇을 하든 기본적 학습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즉, 초등교과, 중등교과 과정은 기본적 습득을 해야 한다. 그러면 정부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형식적인 면만 강조하고 내실은 무관심하다. 즉, 도덕 교과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사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는가에 대한 관심은 없다.   그것의 반증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의 역사 교육이 다 다르다. 또한 도덕적 성향이 다르다. 이것은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가 관여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금 출산을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육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주제에 벗어난다고 여기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 교육의 어긋남이 저출산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즉, 출산은 분명 여성의 생각에 달려있다. 또한 결혼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 한 아이 출산에 얼마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아이를 돈으로 사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가?  출산정책은 대책이 아니라 장려여야 한다. 즉, 출산장려정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가정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남,여 함께 일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는 경제 생활을 영위하기가 벅차다. 그 구조적 모순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TV프로그램만 보더라도, '결혼지옥, 최근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예능가의 한 축이 됐다. 제법 인기를 얻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리즈가 퇴장한 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돌싱글즈'까지 잇따라 론칭하면서 아예 '돌싱 예능'이 주류 장르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서울 연합뉴스에서 펌) 모든 프로가 앞다투어 혼자를 장려한다. 혼밥, 혼술, 싱글, 돌싱, 등등 혼자를 강조하며 재미를 더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가는 꼴이다. 그러다 보니 가정의 책임을 지는 이가 줄어드는추세다. 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의 출현으로 더욱 이혼을 부추긴다. 전문 변호사를 출연시켜 자세하게 이혼의 방법을 방송한다.  이러한 방송에 더하여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하는 예능도 편성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쉼이 남는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단란한 부부의 행복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주를 이룬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련만.  다시 교육으로 돌아와서 선생님들의 성별이 초등, 중학은 거의 여성이 주를 이룬다. 그것은 여성사회로의 유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가고 있다. 여자도 사회 생활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당당해야 한다를 가르치면서 경제생활을 꼽고 있다. 이는 당연히 결혼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출산 장려책으로는 1. 공무원 시험 자격에 기혼자일경우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5점에서 10점까지) 2. 결혼을 한 직장인에게는 우선하여 아파트 당첨권이 주어져야 한다.  3. 자녀 수당을 높여야 한다. (출산 수당은 폐지하고 자녀 양육수당은 유지) 4. 세금을 조정해야 한다.    .기혼자는 근로소득세을 20% 인하   . 자녀가 둘 이상인 직장인에게는 세금 50%면제   . 자녀가 둘 이상이면서 무주택자에게는 20년 임대주택제공 5.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현행보다 세 배는 늘려야 한다. 규모는 줄이고 수는 늘려야 한다. 그것은 동네 별로 설치하기 위함.     선생님은 60세 이상인 전공자를 활용하여 수를 충당한다. 6. 혼자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수입이 연간 5천이상이면 기혼자의 축소된 세금을 확대하여 적용한다. 7. 연예인들의 수입은 50%이상 세금으로 확보한다. 8. 정부 공공정책으로 유아 양유에 필요한 것을 최소의 비용으로 대여하는 기관을 설립운영한다.(유모차, 장난감, 동화책 등) 9.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 선생님을 국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돌 이하까지.  10. 국가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정 돌봄사를 양성하여 지원한다.  11. 결혼비용에 대하여는 신청자에 한하여 국가에서 지원한다. 예식장과 주례지원, 그리고 점심 지원 등. 12. 기성 가수는 성인(만19세이상)이 되어야만 할 수 있도록 한다. 13, 아파트 가격을 강제로 조정하여 현재의 가격에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 결혼의 장애로서 최 우선시 되는 항목이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1.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결혼까지 하기가 겁난다.  2. 수입을 계산해도 아파트 구입까지는 너무 멀다. 3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도 잘 기를 자신이 없다.  4. 양가의 문화를 모두 지켜야 하기에 벅차다. 즉, 설날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추석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양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  5. 결혼은 구속이다. 혼자가 자유롭다.  6.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많이 뒤떨어진다면 그 또한 걱정이 앞선다. 7. 교육에 대한 자신이 없다. 8. 아이와 부딪치는 것이 싫다. (tv를 통하여 자녀와 부딪치는 것들에 대한 상담프로로 간접 경험) 9. 부부 싸움이 큰 싸움이 되어 살인까지 유도됨이 무섭다. 10. 결혼에 대한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각자의 직업, 수입, 경제정도, 부모의 경제력 등. 수정자본주의에서는 국가의 개입을 원하고 있다. 개입의 정도차가 있겠지만 사회주의적 개입이 아니라 개인, 가정을 보호하는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 부모가 되려면 자녀를 반드시 키워야 한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 그것이 저 출산 문제의 핵심이다.  결혼하고 싶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여건이 안된다. 왜냐하면 결혼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싱글족에 비하여 노후도 싱글족은 나라에서 책임을 져 주지만 자녀가 있으면 국가가 손을 놓는다.  혼자 살면 모든 것이 혜택이지만 결혼하면 모든것이 불리하다.  따라서 국가는 결혼한 가정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 혼자사는 혜택을 줄이고 가정을 가진 직장인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는 어렵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금은 세법에 의존할 것이고, 교육은 교육법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음을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이 바뀌고, 사회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TV프로부터 바뀌어야 한다. 드라마도 가정적 드라마 편성을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남, 녀 갈등이 주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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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관한 의견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겠지만 각 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기인한다. 개인의 생각이란?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야 한다는 모순적 출발이 오늘날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본다면 학생 신분 12년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옛날 생각이며 지금은 다양한 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인정한 학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다.   무엇을 하든 기본적 학습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즉, 초등교과, 중등교과 과정은 기본적 습득을 해야 한다. 그러면 정부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형식적인 면만 강조하고 내실은 무관심하다. 즉, 도덕 교과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사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는가에 대한 관심은 없다.   그것의 반증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의 역사 교육이 다 다르다. 또한 도덕적 성향이 다르다. 이것은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가 관여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금 출산을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육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주제에 벗어난다고 여기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 교육의 어긋남이 저출산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즉, 출산은 분명 여성의 생각에 달려있다. 또한 결혼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 한 아이 출산에 얼마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아이를 돈으로 사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가?  출산정책은 대책이 아니라 장려여야 한다. 즉, 출산장려정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가정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남,여 함께 일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는 경제 생활을 영위하기가 벅차다. 그 구조적 모순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TV프로그램만 보더라도, '결혼지옥, 최근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예능가의 한 축이 됐다. 제법 인기를 얻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리즈가 퇴장한 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돌싱글즈'까지 잇따라 론칭하면서 아예 '돌싱 예능'이 주류 장르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서울 연합뉴스에서 펌) 모든 프로가 앞다투어 혼자를 장려한다. 혼밥, 혼술, 싱글, 돌싱, 등등 혼자를 강조하며 재미를 더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가는 꼴이다. 그러다 보니 가정의 책임을 지는 이가 줄어드는추세다. 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의 출현으로 더욱 이혼을 부추긴다. 전문 변호사를 출연시켜 자세하게 이혼의 방법을 방송한다.  이러한 방송에 더하여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하는 예능도 편성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쉼이 남는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단란한 부부의 행복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주를 이룬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련만.  다시 교육으로 돌아와서 선생님들의 성별이 초등, 중학은 거의 여성이 주를 이룬다. 그것은 여성사회로의 유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가고 있다. 여자도 사회 생활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당당해야 한다를 가르치면서 경제생활을 꼽고 있다. 이는 당연히 결혼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출산 장려책으로는 1. 공무원 시험 자격에 기혼자일경우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5점에서 10점까지) 2. 결혼을 한 직장인에게는 우선하여 아파트 당첨권이 주어져야 한다.  3. 자녀 수당을 높여야 한다. (출산 수당은 폐지하고 자녀 양육수당은 유지) 4. 세금을 조정해야 한다.    .기혼자는 근로소득세을 20% 인하   . 자녀가 둘 이상인 직장인에게는 세금 50%면제   . 자녀가 둘 이상이면서 무주택자에게는 20년 임대주택제공 5.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현행보다 세 배는 늘려야 한다. 규모는 줄이고 수는 늘려야 한다. 그것은 동네 별로 설치하기 위함.     선생님은 60세 이상인 전공자를 활용하여 수를 충당한다. 6. 혼자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수입이 연간 5천이상이면 기혼자의 축소된 세금을 확대하여 적용한다. 7. 연예인들의 수입은 50%이상 세금으로 확보한다. 8. 정부 공공정책으로 유아 양유에 필요한 것을 최소의 비용으로 대여하는 기관을 설립운영한다.(유모차, 장난감, 동화책 등) 9.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 선생님을 국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돌 이하까지.  10. 국가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정 돌봄사를 양성하여 지원한다.  11. 결혼비용에 대하여는 신청자에 한하여 국가에서 지원한다. 예식장과 주례지원, 그리고 점심 지원 등. 12. 기성 가수는 성인(만19세이상)이 되어야만 할 수 있도록 한다. 13, 아파트 가격을 강제로 조정하여 현재의 가격에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 결혼의 장애로서 최 우선시 되는 항목이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1.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결혼까지 하기가 겁난다.  2. 수입을 계산해도 아파트 구입까지는 너무 멀다. 3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도 잘 기를 자신이 없다.  4. 양가의 문화를 모두 지켜야 하기에 벅차다. 즉, 설날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추석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양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  5. 결혼은 구속이다. 혼자가 자유롭다.  6.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많이 뒤떨어진다면 그 또한 걱정이 앞선다. 7. 교육에 대한 자신이 없다. 8. 아이와 부딪치는 것이 싫다. (tv를 통하여 자녀와 부딪치는 것들에 대한 상담프로로 간접 경험) 9. 부부 싸움이 큰 싸움이 되어 살인까지 유도됨이 무섭다. 10. 결혼에 대한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각자의 직업, 수입, 경제정도, 부모의 경제력 등. 수정자본주의에서는 국가의 개입을 원하고 있다. 개입의 정도차가 있겠지만 사회주의적 개입이 아니라 개인, 가정을 보호하는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 부모가 되려면 자녀를 반드시 키워야 한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 그것이 저 출산 문제의 핵심이다.  결혼하고 싶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여건이 안된다. 왜냐하면 결혼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싱글족에 비하여 노후도 싱글족은 나라에서 책임을 져 주지만 자녀가 있으면 국가가 손을 놓는다.  혼자 살면 모든 것이 혜택이지만 결혼하면 모든것이 불리하다.  따라서 국가는 결혼한 가정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 혼자사는 혜택을 줄이고 가정을 가진 직장인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는 어렵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금은 세법에 의존할 것이고, 교육은 교육법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음을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이 바뀌고, 사회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TV프로부터 바뀌어야 한다. 드라마도 가정적 드라마 편성을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남, 녀 갈등이 주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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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과 학생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대구에 있는 포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을 꺼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은 그저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적 가치에만 눈이 멀어 사랑, 정, 공동체 의식과 같은 정신적 가치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국가에서 태어나버린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과 청년들은 결국 사회로부터 성공을 강요받습니다. 특히, 거의 모든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기를 강요받습니다. 나중에 커서 힘들지 않으려면, 몸이 고생하지 않으려면, 너는 우리처럼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다 우리들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학생들을 향한 어른들의 압박 아래에서 학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왔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충격적인 점은 이러한 고통들을 인내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옥같은 입시 경쟁이 끝나게 되면,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 청년이 되고, 청년이 되면 취업을 위해 또한 경쟁을 시작합니다. 또, 취업을 하게 된다고 해서 끝이냐? 그것 또한 아닙니다. 그 회사 내에서의 경쟁이 또 생기게 되고, 만약 한 회사의 사장이 된다고 하여도, 또 다른 회사와 기업간의 경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경쟁, 경쟁, 경쟁을 통한 무한 경쟁사회에 갇힌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제 슬슬 지쳐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의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의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왔고, 이는 저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인 자본주의의 특성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에는 보이던 것들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존재하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정신적 가치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웃 간의 정, 가족들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이 그저 위에서 쿵쿵대기만 하는 짜증나는 이웃, 내가 형편이 좋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게 만든 가족, 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내가 밟고 올라가야하는 친구로…. 지금 대한민국에는 사랑과 정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로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당시 겪고 있던 스트레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어질 스트레스들이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아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렇게 처참해지는 대한민국을 보며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느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선 생각이 들자, 저는 제 또래의 아이들은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 몇몇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우선 저는 ‘타인보다 자신을 항상 우선시 하는 이기적인 마음’, ‘인간을 향한 인간애 보다는 물질적 가치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 ‘삶에 대한 의지 상실’ 이라는 키워드들을 내세워 현재 대한민국에 이러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이에 대하여 모든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앞선 문제들이 왜 심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나 이러한 문제들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물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꽤나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항상 남과 비교를 하고 개개인의 개성이 아닌 성적 만을 바라보는 사회가 학생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였고, 또 다른 친구는 항상 손해는 양보와 배려가 있는 사람에게 가도록 되어 있는 게 우리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이기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고, 심지어 어떤 친구는 고등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대학에 가서 만나지 않을 사람으로 여겨 그들을 도구와 같이 취급을 하는 경우의 학생들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의 답변들을 보니 현재 ‘학생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었다면, (물론 대한민국보다 더 열역한 환경에 놓여있어 힘들어 하는 국가들의 학생들도 존재하지만, 사실 그러한 국가의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단순 행복 정도를 비교해보면 어느 수치가 더 우세할지는 솔직히 가늠이 잘 안 갈 정도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웃으며 뛰어놀고, 친구들과 떠들며 성장해나갈 시기일 것인데,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이렇게 꽃다운 시기에 무한 경쟁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이를 해결할만한 방안과 방향을 제안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공동체의 중요성, 이타적인 마음과 같이 현재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필요한 여러 가치들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줄어든 경쟁 의식,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 사랑, 정, 건강한 개인주의 정신, 인간애와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은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이와 같은 가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여러 경험들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참 쉽지 않은 삶들을 살아오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저는 앞서 언급된 가치들이 학생들만  생각하는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관통하는 가치들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18살, 즉 누군가에게는 아직 길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는 기간동안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을 단지 어린 학생이 방황하여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내린 것으로만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저의 주장과 의견들을 억지로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관점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수가 적지 않으며, 꽤나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저는 평소에 삶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다니자’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낱 어린 학생의 글일지라도, 누군가는 이 글을 읽고 한번 더 현재 사회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를 통한 여러 관심들이 모여 결국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행복과 평안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죽어가고 있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도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사랑과 정이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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