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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8월 18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소개합니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지원대상 : 울산거주 만 6세 이상 만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지원기간 : 1회입소 시 1~7(연 최대30) * 입소사유에 따라 이용기간 상이
이용사유 : 보호자의 치료·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지원내용 : 일상생활, 사회참여 활동, 식사, 야간 돌봄 등 지원
이 용 료 : 1일 이용료 15,000, 1일 식비 15,000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면제, 식비부담)
 
신청문의
평일주간(09:00~18:00)
울산광역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052-710-3154
입소 7일전까지 사전예약이 원칙 (응급상황 예외)
평일야간(18:00~09:00), 주말, 공휴일, 당일 입소
울산광역시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센터 052-912-4750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93번길 10 4-5층)
 
  • 참여기간 : 2023-08-29~2023-08-30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사회복지일반
  • 관련지역 : 울산광역시
  • 그 : #긴급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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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국민생각함 우수안건 선정 투표

2022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국민생각함에 등록해주신 국민안건 중 우수작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2022년 4분기 국민생각함 우수안건' 선정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보기의 12개 후보안건 중 3개를 선택해 주세요! (안건 상세 내용은 붙임 문서 참조) *  선정되신 우수안건 발제자 5명에게는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드리고,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모바일상품권을 드립니다.   내 용 1.육군훈련소(논산) 통신이용요금 무료 정책 ○ 군 보안정책상 핸드폰을 반납한 장병들은 사회에서의 통신요금보다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통화를 해야 함, 군 월급에 비해 많은 금액을 통신비에 지불해야 하는 상황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가족 및 친구들과의 통화를 위한 요금만이라도 무료로 지원할 필요 2.중·고등학생 대상 난민 및 사회적 소수자 관련 교육 실시 ○ 난민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과 난민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며, 특히 난민의 개념조차 제대로 알고 있는 중고등학생이 별로 없는 실정   -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민 및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의 세대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이들과 관련한 현황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 3.초중고 교내 인터넷 사용시 선정적 광고 차단 ○ 학생들이 교내에서 컴퓨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선정적 광고가 무분별하게 학생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 이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적 가치관 확립에 악영향   - 최소한 학교 내에서 웹사이트 등을 이용할 경우 학생들에게 선정적 광고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미국, 호주 사례 참고) 4.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가능 가족범위 수정 ○ 현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시 직계비속의 배우자(사위나 며느리) 명의는 가능하나, 배우자의 직계존속(시부모, 장인장모)은 불가능한 실정   - 젊은 장애인 중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함께 거주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다수 존재, 타 법(민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에서 가족으로 인정하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가족 범위로 인정할 필요 5. 택시 승차 가능여부를 이모티콘(색깔등)으로 표시 ○ 현재 택시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빈차’와 ‘예약’ 두가지로만 표시하여 운행, 외국인은 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워 탑승에 혼란 발생   - 탑승가능은 초록색, 탑승불가는 빨간색 표시를 기본으로 하여, 사람모양의 이모티콘이나 영어의 첫글자(E: empty, R: reservation)를 표출하여 외국인이나 멀리서 글씨가 안보이는 이용자들도 승차가능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 6. 혼인신고와 동시에 세대원의 전입신고가 가능토록 개선 ○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별도이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신혼부부 청약 당첨 후 부적격처리 되는 사례 다수 발생   - 혼인신고서 양식 내 전입신고 동시 신청란을 제공하여 원하는 경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동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안 7. 전월세 사기 예방 ‘안심 계약 서비스’ 제안 ○ 전월세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등의 제도가 있으나 이 또한 사기꾼의 표적이 되는 실정   -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주거안심매니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부동산 계약이 서툰 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부터 계약까지 도움을 주고, 계약 데이터를 축적하여 사기 예방에 활용 8.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전송 제안 ○ 외국인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으나, ‘긴급재난문자’는 한국어로만 발송되어 외국인이 그 내용을 알기 어려움   - 휴대전화 언어 설정에 따라 긴급재난문자를 외국어로 발송하거나, 영어를 병기하여 발송 제안 9.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의 일관된 설치지침 마련 ○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의 설치와 관련해 다양한 지침이 존재, 지침마다 설치기준이 달라 점자블록을 일관성있게 설치하기 어렵고 상세 설명이 부족해 시공자의 자의적 설치로 시공오류 발생   - 일관된 점자블록 설치지침을 마련함에 따라 시공오류를 방지하고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필요 1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코너 영문표기 운영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나, 취식코너 이용과 관련해서는 한글만 표기되어 있어 외국인이 이용에 불편을 겪는 상황 발생(식판, 식기구 등을 가져가거나 빈그릇을 반납하는 장소 등을 재차 확인 필요)   - 휴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취식코너 이용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이용 안내에 대해 한글과 영문을 병행 표기하여 운영할 필요 11.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임시거주를 위한 공공기숙사 운영 ○ 보육원이나 위탁 가정에서 생활하던 청소년들이 보호 종료 후 사회에 나와 약 25% 가량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되고 있는 실정   - 보호시설에서 나온 청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동안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운영하고 그 안에서 직업교육이나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홀로서기 지원할 필요 12.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배려 배지’ 도입 ○ 일본, ‘헬프마크’ 배지를 장애인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응급상황 시에 시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 장애인 및 질병 등으로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배려 배지’를 배포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배려를 이끌어내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기대  

총2,001명 참여
세상과의 단절 비참한 삶을 연명하던 저에게 새삶과 희망을 주신 영주 동사무소분들과 복지사님께... 몇달이 지난 지금도 눈뜨면 꿈인가 생시인가 볼을 꼬집어 봅니다

돈이없어 아파도 병원비 나올까 병원한번 못가고 거의 두문불출 누워서 지내던.. 또 평생을 어렵게 살다보니 아끼는 습관때문인지 뭘 버리지도 못하고 자꾸 싸아만 두고.. 몸이아파 설겆이니 청소 빨래도 못하고 살다보니.. 집은 발디딜틈하나없이 쓰레기와.. 곰팡이와 벌레등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쓰레기집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던 저에게.. 그런 구렁텅이속에서 저를 꺼내주시고 삶의 희망을 주신 경북영주시 하망동 동사무소 동장님과 직원분들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분들게 감사하다는 말한마디로는 새발의피밖에 안되는 것이지만 감사함을 온세상에 알려드리려고 글을 적어내려갑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횡설수설 주절주절할수도 있습니다 가만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지독히도 가난하고 어렵게 생활하다보니.. 뭘 버리지 못하고 아끼고 또 아끼는 습관도 있습니다 평생을 가장노릇 못하시고 엄마 고생시키시던 아빠.. 그런 아빠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시던 고생만 하시다가... 스스로 마지막을 선택하셨던 울엄마... 일하시던 엄마를 대신해 4살아래 여동생을 돌봤던 저 그리고 여동생.. 4식구였습니다 생활비한푼 없어서.. 쌀이없어 죽으로 식사를 대신했던 적도 있었고... 어떻게 엄마가 미용기술을 배우셔서 미용실을 차리고... 고생고생끝에 조그만 아파트를 고등학교 올라가던때에 마련했었는데... 아빠는 평생 집에 생활비 가져다주시기는 커녕 사고마 치셔서 그거 뒷치닥거리 하시느라 조금 모아노으면 까먹고 빚지고 엄마는 죽도록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엄마를 웃게 해드리는게 제 삶의 목표였어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시고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밤이면 다리가 퉁퉁부워 쥐가나셔서 잠못주문시는 엄마 마사지 해드리려 헬스공부해서 스포츠맛사지 자격증까지 따고.. 엄마 밥해드리려고 대학교도 등록금이 저렴한 안동대학교로 갔고 통학을 했고 수업마치면 땡 집에와서 엄마좋아하시는 음식 공부해서 만들어드렸던 그때가 제 삶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평생 고생만 하시다가... 엄마도 나이가 드셔서 점점 미용실 손님은 떨어지고... 저는 헬스 트레이너로 얼마안되는 월급봉투 동생은 유치원보육교사 월급봉투 엄마께 통째로 드리면 엄마께서 알아서 보험도 너으시고 하셨는데 손님이 점점 떨어지시다보니... 그리고 허튼꾀임에 넘어가셨는지.. 철두철미하시고 정직하시고 계산기같으셨던 울엄마셨는데... 카지노라는... 이글을 적는 이순간도 저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집도 넘어가고 차도팔고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빌리시고... 사채압박에... 엄마는 ... 스스로 하늘나라로 가시는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엄마라는 존재는 저에게는 살아가는 의미이자 목표였습니다 엄마 마지막 유언장에.. 동생 잘부탁한다는 말씀이 없으셨으면 아마도 저는 엄마를 따라 하늘나라로 갔을겁니다..... 충격과...신경이 무너져서인지.. 제 이빨은 점점 ... 그러다보니 하나둘씩 없애고 결국 10여년전쯤은 전체틀니를 하는 지경에... 몸은 점점 말라가고....그러던 와중 코로나라는 사태를 겪고.. 그전에는 원룸월세 살았지만 어디 아쉬운 소리 안하고 먹고는 살 형편이라.. 원래 잘살고 이런것은 욕심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없지만 성격상 받는것은 불편하고 그저 하나라도 남에게 나눠주는 행복에 사는 사람이었는데.. 음식같은것 만들어서 카페 나눔택배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며 보람이었으니까요 도와달라는 도짜는 입밖에도 못꺼내는 사람이었는지라.. 동생도 결혼해 애키우고 빠듯하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누가되는 상태이면 저는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산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도요 코로나라느 큰 사태를 지내며 더 생활비버는것은 점점 줄어들고 급기야 최근에는 거의 바닥인상태 그래서 보험이고 뭐고 다 깨쓰고 통장도 바닥을 치는 상태.. 아빠때문에.. 그 빚... 그것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셨기에 빚 외상 이것은 저에게는 죽음입니다  지금 빚은 없지만 바닥상태입니다 어쩌다보니 복지로라는 사이트를 알았고.. 이것도 직접대면이었으면 입밖에도 못냈겠지만 글로 일기식으로 적어서 올렸는데 지금의 제 상황을요 복지로? 129 에서 영주시 하망동 동사무소로 알려주셨고... 며칠있으니 전화주시고 복지사분과 여자직원분?이 오셨어요 저의 심각한 상황을 보시고 일사천리로.. 24년 3월 중순이었네요  또 며칠내로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직원분이 오셔서.. 잘 걷지도 못하는 저를 부축해서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와 연계해서 병원비 무료로 바로 입원치룔르 받을수 있었습니다 168센티의 키에 깡마르고 뼈밖에 없고 위험한 저혈압과 심박수빈맥으로 응급실과 일반병동에 한달쯤 입원해있는 동안 영주시 하망동 동장님 박미선님 주문관 김희종님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정식 위원장님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모든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저의 쓰레기집을 치워주셨고... 스무분이상의 인원과 몇대의 트럭으로 치우셨다고 합니다 아.. 그전에 긴급생계지원이라는 복지를 어떻게 알아서 진행중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긴급복지지원금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달이 마지막인데 또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수급자여서 좀더 큰 병원인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치료 진행중입니다 제 쓰레기집을 새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잠자리에 들때 잠에서 깰때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취약계층 일상돌봄서비스도 신청해주셔서 제가 극심한 근육통으로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데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쓰레기와 곰팡이 악취에서 지내던 저에게는... 빨래향기 피죤향기가 세상 어떤 향수보다도 향긋합니다 지금 이순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너무 행복함니다 꿈만 같습니다 최고급 에메랄드 만화속 궁전같은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35키로밖에 안나가는데 168센티키에... 10년이 넘어 깨지기 직전 틀니상태라 죽끓여먹고 살아 틀니가 걱정이고.. 나이가 47세밖에안되 비급여 틀니비용은 생각도 못합니다 ㅠㅠ 지금사는집이 베란다 우풍이 심해  몸이 말라서인지 추운것은 지독히도 고통스러워서 지금도 전기장판없이는 못살고 지금 밖은 덥다는데 저는 내복을 입고 지냅니다  바람술술들어오는 겨울이 걱정이지만요 피죤냄새 향긋한 빨래가 널려있는 깨끗한 집에서 이렇게 감사한 말씀을 글로 적고있는 저는 지금 최고로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복지정책... 한마음 한뜻으로 한사람을 지옥에서 죽음에서 꺼내주신 영주시 하망동 동장님 아래 모든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몸이 나아지면 저도 아픈분들과 고통속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며 살아가는게 지금의 제 삶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감사한다는 말한마디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권오헌 사례관리사님께서 댁에서 키우시던 예쁜 희망분수 화분을 가져다 주셨네요.. 아.. 제가 희망분수라고 이름지어 주었습니다 옆에 살짜기 보이는 모니터도 주신거에요 저에겐 짱가같으신 분이시네요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 하망동 동장님과 영주시청 복지정책과님 모든분들 꼭꼭 칭찬 많이 해주시고 감사드리는 마음 전달좀 꼭좀 부탁드려요 제가 대인기피증이 있어.. 평소에도 대면에서는 대화를 못해서요... 직접 감사드리는 마음 전해드릴 길이 없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경북 영주시 하망동 동장 박미선님, 주무관 김희종님, 하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정식 위원장님, 영ㅇ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시 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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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관련해서 정책 제안드립니다.

대한민국 육아대디로 살면서  어떠한 점이 부족한지에  제가 경험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출산 관련 정책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01. 아픈 아이에게 돌봄사 대신 부모를 보내주세요.  아픈아이에게 돌봄사를 보내는 정책 시행한다는 것을 기사로 접했습니다. 물론 돌봄사도 좋습니다. 자영업자나 친인척이 전부 멀리있거나 없을 경우 해당 정책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는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제일 좋은 돌봄사는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제안드립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것이 증빙 (진단서 및 의사소견서)이 가능하다면  연차소진 없이  반차 혹은 긴급돌봄 연차 제도를 공공기관 부터 시행하고 대기업, 중소기업에도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주십시오. 02. 1자녀, 다자녀 혜택 구분 없이 동일하게 혜택을 지원부탁드립니다. 세대당 0.6 출산율인 이 상황에서 한자녀, 다자녀 구분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됩니다. 03. 경력 단절 사업으로 어린이집 교사 취득은 폐지 및 유보통합을 조속히 진행하고 영아시기를 의무교육을 법제화 해주십시오. 영유아시기는 다른시기 교육과 달리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경력 단절 사업으로 어린이집 교사 취득 자격의 경우는 영유아시기 교육을 단순히 돌봄에만 집중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유아기는 단순 돌봄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한글,영어 이런 교육이 아니라 인성,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한 규범 등을 말합니다. 또한 영유아기를 의무 교육으로 하여 국가적 책무로 체계적인 유아 교육 정립과 균등교육의 보편적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 시기부터 많은 전문가들과 고민해서 국가적으로 교육체계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보통합이 시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조속히 진행부탁드립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경력단절사업으로 어린이집 교사자격은 폐지 부탁드리며 교사의 양적인 향상보다 질적인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대신 현행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 취득을  돌봄 선생님 취득으로 부탁드리며 따로 돌봄센터 개설 혹은 유치원,어린이집에  돌봄전담으로 상주하여 긴급보육 혹은 어린이집,유치원 보조교사 자격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4. 어린이집,유치원 교사의 처우를 개선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부모 된 입장에서  키즈노트에 올리는 사진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 아이는 제가 카메라를 든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아이가 아닌데 아이를 여러명 보는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제가 오히려 마음 편치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모르는 각종 서류작업 등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밤늦게까지 불켜져있는 어린이집이 많은데 야근수당 미지급, 주말출근 강요 등 노무적인 부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서류작업 간소화, 각종 노무적인 불이익을 해소화 해서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사람심리상 받은 만큼만 일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영유아기 시기가 중요하다고들 하면서 이런 부분에는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하는게 솔직히 의문입니다. 05. 자영업자 및 5인 미만 사업장, 1인기업 등에 대한 지원혜택도 확대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1인기업은 솔직히 이런 제도적인 혜택 사각지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개인사업자로써 종소세 혜택은 지원 받고 있으나 그 외는 딱히 와닿는 혜택이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 및 사업장 운영관련해서 보다 확실한 세제혜택, 지원사업을 확대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여러생각이 있으나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제발 케겔운동이나 별 이상 CM송, 캠페인에 헛돈 좀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혼인신고가 불이익 받는 나라에서 누가 결혼을 선뜻하겠으며  아이를 키우는게 눈치 받고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환경에서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돈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여성의 교육시기를 앞당기고  케겔운동을 하면 정말 출산율이 올라갈꺼라고 생각합니까? 제발 제발 이상한 정책에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정신차립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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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어린이집 긴급보육. 정말 긴급할까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며 영유아들의 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에서는 긴급 보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한부모 등 다양한 이유로 보육이 어려워 긴급 보육을 이용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정작 긴급 보육이 필요하지 않은 학부모님도 존재합니다. 가령,  아이가 집에만 있어 갑갑해한다는 이유.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이유. 둘째(동생)을 보육해야한다는 이유. 재택근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돌보고 책임지는 것에는 굉장한 어려움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에너지가 넘쳐 밀폐된 공간, 가정에서만 돌보기 어렵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전가하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며 위태로운 이 시국에 모두가 힘을 합칠 필요성이 더욱더 느껴집니다. 단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라는 것인가?" 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특히 우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심, 또 조심하며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총10명 참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어린이집 긴급보육. 정말 긴급할까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며 영유아들의 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에서는 긴급 보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한부모 등 다양한 이유로 보육이 어려워 긴급 보육을 이용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정작 긴급 보육이 필요하지 않은 학부모님도 존재합니다. 가령,  아이가 집에만 있어 갑갑해한다는 이유.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이유. 둘째(동생)을 보육해야한다는 이유. 재택근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돌보고 책임지는 것에는 굉장한 어려움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에너지가 넘쳐 밀폐된 공간, 가정에서만 돌보기 어렵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전가하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며 위태로운 이 시국에 모두가 힘을 합칠 필요성이 더욱더 느껴집니다. 단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라는 것인가?" 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특히 우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심, 또 조심하며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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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어린이집 긴급보육. 정말 긴급할까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며 영유아들의 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에서는 긴급 보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한부모 등 다양한 이유로 보육이 어려워 긴급 보육을 이용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정작 긴급 보육이 필요하지 않은 학부모님도 존재합니다. 가령,  아이가 집에만 있어 갑갑해한다는 이유.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이유. 둘째(동생)을 보육해야한다는 이유. 재택근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돌보고 책임지는 것에는 굉장한 어려움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에너지가 넘쳐 밀폐된 공간, 가정에서만 돌보기 어렵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전가하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며 위태로운 이 시국에 모두가 힘을 합칠 필요성이 더욱더 느껴집니다. 단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라는 것인가?" 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특히 우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심, 또 조심하며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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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어린이집 긴급보육. 정말 긴급할까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며 영유아들의 보육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어린이집에서는 긴급 보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한부모 등 다양한 이유로 보육이 어려워 긴급 보육을 이용하고 계신데요, 하지만 정작 긴급 보육이 필요하지 않은 학부모님도 존재합니다. 가령,  아이가 집에만 있어 갑갑해한다는 이유.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이유. 둘째(동생)을 보육해야한다는 이유. 재택근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한 생명을 돌보고 책임지는 것에는 굉장한 어려움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에너지가 넘쳐 밀폐된 공간, 가정에서만 돌보기 어렵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을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전가하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며 위태로운 이 시국에 모두가 힘을 합칠 필요성이 더욱더 느껴집니다. 단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라는 것인가?" 가 아닌,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특히 우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조심, 또 조심하며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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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단절 비참한 삶을 연명하던 저에게 새삶과 희망을 주신 영주 동사무소분들과 복지사님께... 몇달이 지난 지금도 눈뜨면 꿈인가 생시인가 볼을 꼬집어 봅니다

돈이없어 아파도 병원비 나올까 병원한번 못가고 거의 두문불출 누워서 지내던.. 또 평생을 어렵게 살다보니 아끼는 습관때문인지 뭘 버리지도 못하고 자꾸 싸아만 두고.. 몸이아파 설겆이니 청소 빨래도 못하고 살다보니.. 집은 발디딜틈하나없이 쓰레기와.. 곰팡이와 벌레등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쓰레기집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던 저에게.. 그런 구렁텅이속에서 저를 꺼내주시고 삶의 희망을 주신 경북영주시 하망동 동사무소 동장님과 직원분들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분들게 감사하다는 말한마디로는 새발의피밖에 안되는 것이지만 감사함을 온세상에 알려드리려고 글을 적어내려갑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횡설수설 주절주절할수도 있습니다 가만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지독히도 가난하고 어렵게 생활하다보니.. 뭘 버리지 못하고 아끼고 또 아끼는 습관도 있습니다 평생을 가장노릇 못하시고 엄마 고생시키시던 아빠.. 그런 아빠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시던 고생만 하시다가... 스스로 마지막을 선택하셨던 울엄마... 일하시던 엄마를 대신해 4살아래 여동생을 돌봤던 저 그리고 여동생.. 4식구였습니다 생활비한푼 없어서.. 쌀이없어 죽으로 식사를 대신했던 적도 있었고... 어떻게 엄마가 미용기술을 배우셔서 미용실을 차리고... 고생고생끝에 조그만 아파트를 고등학교 올라가던때에 마련했었는데... 아빠는 평생 집에 생활비 가져다주시기는 커녕 사고마 치셔서 그거 뒷치닥거리 하시느라 조금 모아노으면 까먹고 빚지고 엄마는 죽도록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엄마를 웃게 해드리는게 제 삶의 목표였어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시고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밤이면 다리가 퉁퉁부워 쥐가나셔서 잠못주문시는 엄마 마사지 해드리려 헬스공부해서 스포츠맛사지 자격증까지 따고.. 엄마 밥해드리려고 대학교도 등록금이 저렴한 안동대학교로 갔고 통학을 했고 수업마치면 땡 집에와서 엄마좋아하시는 음식 공부해서 만들어드렸던 그때가 제 삶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평생 고생만 하시다가... 엄마도 나이가 드셔서 점점 미용실 손님은 떨어지고... 저는 헬스 트레이너로 얼마안되는 월급봉투 동생은 유치원보육교사 월급봉투 엄마께 통째로 드리면 엄마께서 알아서 보험도 너으시고 하셨는데 손님이 점점 떨어지시다보니... 그리고 허튼꾀임에 넘어가셨는지.. 철두철미하시고 정직하시고 계산기같으셨던 울엄마셨는데... 카지노라는... 이글을 적는 이순간도 저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집도 넘어가고 차도팔고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빌리시고... 사채압박에... 엄마는 ... 스스로 하늘나라로 가시는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엄마라는 존재는 저에게는 살아가는 의미이자 목표였습니다 엄마 마지막 유언장에.. 동생 잘부탁한다는 말씀이 없으셨으면 아마도 저는 엄마를 따라 하늘나라로 갔을겁니다..... 충격과...신경이 무너져서인지.. 제 이빨은 점점 ... 그러다보니 하나둘씩 없애고 결국 10여년전쯤은 전체틀니를 하는 지경에... 몸은 점점 말라가고....그러던 와중 코로나라는 사태를 겪고.. 그전에는 원룸월세 살았지만 어디 아쉬운 소리 안하고 먹고는 살 형편이라.. 원래 잘살고 이런것은 욕심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없지만 성격상 받는것은 불편하고 그저 하나라도 남에게 나눠주는 행복에 사는 사람이었는데.. 음식같은것 만들어서 카페 나눔택배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며 보람이었으니까요 도와달라는 도짜는 입밖에도 못꺼내는 사람이었는지라.. 동생도 결혼해 애키우고 빠듯하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누가되는 상태이면 저는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산다는 생각입니다 지금도요 코로나라느 큰 사태를 지내며 더 생활비버는것은 점점 줄어들고 급기야 최근에는 거의 바닥인상태 그래서 보험이고 뭐고 다 깨쓰고 통장도 바닥을 치는 상태.. 아빠때문에.. 그 빚... 그것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셨기에 빚 외상 이것은 저에게는 죽음입니다  지금 빚은 없지만 바닥상태입니다 어쩌다보니 복지로라는 사이트를 알았고.. 이것도 직접대면이었으면 입밖에도 못냈겠지만 글로 일기식으로 적어서 올렸는데 지금의 제 상황을요 복지로? 129 에서 영주시 하망동 동사무소로 알려주셨고... 며칠있으니 전화주시고 복지사분과 여자직원분?이 오셨어요 저의 심각한 상황을 보시고 일사천리로.. 24년 3월 중순이었네요  또 며칠내로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직원분이 오셔서.. 잘 걷지도 못하는 저를 부축해서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와 연계해서 병원비 무료로 바로 입원치룔르 받을수 있었습니다 168센티의 키에 깡마르고 뼈밖에 없고 위험한 저혈압과 심박수빈맥으로 응급실과 일반병동에 한달쯤 입원해있는 동안 영주시 하망동 동장님 박미선님 주문관 김희종님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정식 위원장님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모든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저의 쓰레기집을 치워주셨고... 스무분이상의 인원과 몇대의 트럭으로 치우셨다고 합니다 아.. 그전에 긴급생계지원이라는 복지를 어떻게 알아서 진행중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긴급복지지원금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달이 마지막인데 또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수급자여서 좀더 큰 병원인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치료 진행중입니다 제 쓰레기집을 새집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잠자리에 들때 잠에서 깰때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취약계층 일상돌봄서비스도 신청해주셔서 제가 극심한 근육통으로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데 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쓰레기와 곰팡이 악취에서 지내던 저에게는... 빨래향기 피죤향기가 세상 어떤 향수보다도 향긋합니다 지금 이순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너무 행복함니다 꿈만 같습니다 최고급 에메랄드 만화속 궁전같은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35키로밖에 안나가는데 168센티키에... 10년이 넘어 깨지기 직전 틀니상태라 죽끓여먹고 살아 틀니가 걱정이고.. 나이가 47세밖에안되 비급여 틀니비용은 생각도 못합니다 ㅠㅠ 지금사는집이 베란다 우풍이 심해  몸이 말라서인지 추운것은 지독히도 고통스러워서 지금도 전기장판없이는 못살고 지금 밖은 덥다는데 저는 내복을 입고 지냅니다  바람술술들어오는 겨울이 걱정이지만요 피죤냄새 향긋한 빨래가 널려있는 깨끗한 집에서 이렇게 감사한 말씀을 글로 적고있는 저는 지금 최고로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복지정책... 한마음 한뜻으로 한사람을 지옥에서 죽음에서 꺼내주신 영주시 하망동 동장님 아래 모든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몸이 나아지면 저도 아픈분들과 고통속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며 살아가는게 지금의 제 삶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감사한다는 말한마디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권오헌 사례관리사님께서 댁에서 키우시던 예쁜 희망분수 화분을 가져다 주셨네요.. 아.. 제가 희망분수라고 이름지어 주었습니다 옆에 살짜기 보이는 모니터도 주신거에요 저에겐 짱가같으신 분이시네요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 하망동 동장님과 영주시청 복지정책과님 모든분들 꼭꼭 칭찬 많이 해주시고 감사드리는 마음 전달좀 꼭좀 부탁드려요 제가 대인기피증이 있어.. 평소에도 대면에서는 대화를 못해서요... 직접 감사드리는 마음 전해드릴 길이 없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경북 영주시 하망동 동장 박미선님, 주무관 김희종님, 하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정식 위원장님, 영ㅇ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영주시 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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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개인적 견해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맞벌이 가정입니다. 물가가 치솟고 있는 요즘은 맞벌이가 아니고서는 살아갈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렇기에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1억 지원 외에도 각 종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현실적인 지원에 대해 기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1. 긴급돌봄지원  - 아이가 아플때 급하게 하루, 이틀 쉬어야하나 그럴수 없을때 아이를 더 낳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현재도 긴급돌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당일 지원이 안되거나 몇일 길게는 1~2주는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아프거나 급할때는 지원받지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따라서 급하게 필요할때 돌봄 지원을 즉시 받을 수 있는 긴급 시스템이 필요해 보입니다.   2. 보금자리론 등 주택담보대출의 소득 기준 대폭 상향  - 보금자리론 같은 대출의 소득 기준을 상향해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올해 소폭 상향되었으나 굉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물가는 예전보다 눈에띄게 대폭 상승했고 지금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는 시기에 맞벌이로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기준은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낮습니다. 현재 기준은 세전 소득으로 따지기 때문에 세금을 제외한 실제 소득액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낮게 책정된 기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현실 물가를 반영하여 부부합산 소득을 1억원 이상으로 상향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3. 대출 이자 지원 방안 고려  - 이 내용은 현재 1억원 지원에 대한 설문이 이루어지기에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 1억원 지원 좋습니다. 만약 지원이된다면 일시급 또는 약 5년에 걸쳐서 분할 지급해준다면 아이를 키우는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지원이 어렵다면 다른 방안으로는 현재 고금리로 인해 제집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정에게 전세 또는 구입에 대한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해봤으면 좋겠습니다.   4. 출산휴가, 육아휴직 강제 또는 사용하지 못한 일수만큼 지원금 지급  -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공무원을 제외하고 사실상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디든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법안으로 강제하여 모든 직장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정책에는 형평성이 어긋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만약 위 사항이 어렵다면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본래 육아휴직을 사용했을때 지원하는 금액을 사용하지 못한 일수만큼 차등지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첫번째로 언급했던 법안으로 강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초등학교 방학일수 축소 또는 방학기간 동안 긴급돌봄 시행  - 유치원, 어린이집은 방학이 7일~10일인데 반면 초등학교는 왜이렇게 길까요? 학기당 한달, 많게는 두달까지 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사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일을 그만 두는 시기가 초등학교 입학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방학기간에는 늘봄교실이 운영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도 방학 동안에 긴급보육을 실시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이러한 시스템이 너무 없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길어도 너무 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직 혼자 무엇을 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그런 아이를 과연 이 긴 방학동안에 어디를 보내야 할까요? 초등학교 부분은 개선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6. 1자녀 가구도 많은 혜택 지원  - 물론 2자녀, 다자녀는 더욱 더 지원해야합니다. 그러나 1자녀를 지원하지 않고서는 2자녀, 다자녀 가구가 나올수 없다 생각합니다. 1명 낳아 키우기도 힘든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1자녀 가구에 대해서도 지원해서 근심걱정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2자녀, 다자녀 가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은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가정이 아이를 키우는데에 근심걱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제는 현실에 맞는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것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기재해 봤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하고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이 더욱 의견을 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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