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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8월 2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성동구]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모두 만족! 성동구 스마트 흡연부스

 구청장이 구민의 민원에 직접 응답하는 문자민원’ 제도를 통해 
성동형스마트흡연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 흡연부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 혹은 좋았던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



구민분께서 생각하는 우리 구에 필요한 정책,
소소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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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 사태 때 얘기

오래 전에 의사는 진단만 하고 약물은 약사가 다루는 것으로 나누어 하자고 하는 그럴듯한 분업 정책 때문에 시끄러웠었다. 문외한이 보았을 때 쉽게 그리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외과의사들은 칼을 들어 치료하는데 비해 내과의사들은 약물로 치료하며, 같은 진단명의 환자라도 환자의 특성에 따라 약물을 달리 처방하고 또 한 환자에 대한 처방도 약에 대한 반응을 면밀히 관찰하여 약을 바꾸어 가며 처방하는 것이니 단순하게 약은 약사에게 맡긴다 할 수 없다고 내가 지적했었다. 그 당시에 인문계 출신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오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얘기도 해주었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에서 폐가 손상되어 숨 쉬기 힘들어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생기는 사람은 15%에 불과하고 절대 다수인 85%는 안 생긴다. 나아가서 폐암은 더 적게 생기는데, 그렇다면 COPD나 폐암이 흡연과 관계 없고 발생한 사람의 체질이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겠는가? 과학은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 흡연하는 사람들 group과 비흡연자들 group으로 나누어 오랫동안 관찰했더니 흡연자 group에서 폐암이 25배나 많이 발생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서 흡연이 원인이라고 증명된 것이다. 우리사회 여기저기에서 문외한들이 그럴듯한 말로 진실을 호도할 수 있어서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총0명 참여
아동이나 청소년 이용 시설 내 별도의 흡연 부스 설치를 고민해주십쇼.

권익위에서는 몇년 전 간접 흡연 및 모방 흡연으로 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방지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권고를 수용하여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흡연실을 일체 설치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취지와 목적은 아주 도덕적이고 교육적이지만 제도가 시행되고 난 후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에는 수많은 성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행정 업무를 보는 사람부터, 수련회 교관,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아동, 청소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하에 근로자들의 권리는 다소 등한시 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볼 지점인것 같습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흡연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흡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법은 현실에 맞지 않아 많은 흡연자들이 시설 내 음지로 숨거나 몰래 흡연하여 주변의 민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 내에서 흡연은 불가능 하고 울타리를 기준으로 10M 밖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현실에 맞지 않는 이유는 시설이 넓어 밖으로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로자들이 음지로 숨어들 것이고 교사처럼 쉬는 시간이 정해져 있거나 짧은 사람들은 밖으로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물론 모든 시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 애로사항을 확인 해 보고 옥상에 박스형 흡연부스를 설치해서 연기를 정화하고 하늘로 올려보내는 방법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법은 개정하거나 제도를 개선해서 충분히 불편한 점을 해소 할수 있습니다.  권익위에서 흡연자들의 권익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사소하지만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많은 흡연자들의 불만중의 한가지는 담배세를 올려 담뱃값은 올랐는데 그 세금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가?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확보한 세금으로 흡연자에 대한 건강, 시설분야에 지원을 많이 하고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 보상에 힘쓴다면 불만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꼭 한번 진지하게 관련 부처와 고민해 주시고  제가 제시드린 시설 말고도 비슷한 곳이 있다면 함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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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나 청소년 이용 시설 내 별도의 흡연 부스 설치를 고민해주십쇼.

권익위에서는 몇년 전 간접 흡연 및 모방 흡연으로 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방지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권고를 수용하여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흡연실을 일체 설치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취지와 목적은 아주 도덕적이고 교육적이지만 제도가 시행되고 난 후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에는 수많은 성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행정 업무를 보는 사람부터, 수련회 교관,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아동, 청소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하에 근로자들의 권리는 다소 등한시 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볼 지점인것 같습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흡연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흡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법은 현실에 맞지 않아 많은 흡연자들이 시설 내 음지로 숨거나 몰래 흡연하여 주변의 민원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 이용 시설 내에서 흡연은 불가능 하고 울타리를 기준으로 10M 밖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현실에 맞지 않는 이유는 시설이 넓어 밖으로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로자들이 음지로 숨어들 것이고 교사처럼 쉬는 시간이 정해져 있거나 짧은 사람들은 밖으로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물론 모든 시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 애로사항을 확인 해 보고 옥상에 박스형 흡연부스를 설치해서 연기를 정화하고 하늘로 올려보내는 방법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법은 개정하거나 제도를 개선해서 충분히 불편한 점을 해소 할수 있습니다.  권익위에서 흡연자들의 권익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사소하지만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많은 흡연자들의 불만중의 한가지는 담배세를 올려 담뱃값은 올랐는데 그 세금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가?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확보한 세금으로 흡연자에 대한 건강, 시설분야에 지원을 많이 하고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 보상에 힘쓴다면 불만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꼭 한번 진지하게 관련 부처와 고민해 주시고  제가 제시드린 시설 말고도 비슷한 곳이 있다면 함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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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건물 제안서

담배는 가까이 가기만 해도 자신이 담배를 피운 것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간접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운 사람 주위에만 가도 담배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들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해물질들은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폐암의 원인이 되고, 꼭 폐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위와 같이, 흡연자들 때문에 금연자들 까지도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흡연자를 줄이거나, 담배를 없애거나, 흡연자와 금연자를 격리시켜놓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제 상황으로선 흡연자를 줄이기 위해선 먼저 담배에 중독이 되는 걸 멈추어야 하는데 담배에서 나오는 중독성 물질이 워낙 강하다보니 여러 흡연자들도 금연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므로 이 금연을 흡연지의 의지로 시키는 건 실패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강제성을 부여하여 담배를 아예 없애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막 없애버리면 여러 시민들의 항의가 들끓을 것 이므로 금연자와 흡연자 둘의 행복과 평등, 자유를 위해 흡연자와 금연자를 분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일정 거리 이상으로 떨어져야 한다.' 이렇게 해버리면 담배 연기는 기체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멀리 나가서 굉장히 거리를 멀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제성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그 조치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 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자유가 있으면 대부분 그 자유를 써버리고, 강제성이 있으면 싫어하나 만약 그 강제성의 끝에 보상이 있다면 그 보상만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대신 마음대로 흡연을 할 수 있는 보상을 줌으로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때 부여하는 강제성은 바로 건물 안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다 입니다. 이미 흠연실이 있기는 하지만 군데군데 나누어져 있고, 비흡연자도 다니는 길에 있기 때문에 간접흡연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예 흡연 건물을 건설하여 흡연자들 거의 모두가 그 곳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게 하면 흡연자들도 마음 놓고 흡연을 할 수 있게되고, 특히 흡연건물 외에는 흡연자가 거의 없을것이기 때문에 비흡연자들도 더 편하게 다닐 수 있게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역시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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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건물 제안서

담배는 가까이 가기만 해도 자신이 담배를 피운 것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간접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운 사람 주위에만 가도 담배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들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해물질들은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폐암의 원인이 되고, 꼭 폐암이 아니더라도 여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위와 같이, 흡연자들 때문에 금연자들 까지도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흡연자를 줄이거나, 담배를 없애거나, 흡연자와 금연자를 격리시켜놓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제 상황으로선 흡연자를 줄이기 위해선 먼저 담배에 중독이 되는 걸 멈추어야 하는데 담배에서 나오는 중독성 물질이 워낙 강하다보니 여러 흡연자들도 금연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므로 이 금연을 흡연지의 의지로 시키는 건 실패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강제성을 부여하여 담배를 아예 없애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막 없애버리면 여러 시민들의 항의가 들끓을 것 이므로 금연자와 흡연자 둘의 행복과 평등, 자유를 위해 흡연자와 금연자를 분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일정 거리 이상으로 떨어져야 한다.' 이렇게 해버리면 담배 연기는 기체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멀리 나가서 굉장히 거리를 멀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제성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그 조치를 지키지 않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 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자유가 있으면 대부분 그 자유를 써버리고, 강제성이 있으면 싫어하나 만약 그 강제성의 끝에 보상이 있다면 그 보상만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대신 마음대로 흡연을 할 수 있는 보상을 줌으로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때 부여하는 강제성은 바로 건물 안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다 입니다. 이미 흠연실이 있기는 하지만 군데군데 나누어져 있고, 비흡연자도 다니는 길에 있기 때문에 간접흡연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예 흡연 건물을 건설하여 흡연자들 거의 모두가 그 곳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게 하면 흡연자들도 마음 놓고 흡연을 할 수 있게되고, 특히 흡연건물 외에는 흡연자가 거의 없을것이기 때문에 비흡연자들도 더 편하게 다닐 수 있게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역시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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