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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9월 22일 시작되어 총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수요자 중심의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정보제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서 우리 산림에서 나고 자라는 생명자원을 수집·보존하고, 나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산림생명자원 : 임업에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식물, 미생물, 곤충 등 생물체의 실물(實物)과 그 실물을 이용하여 파악된 유용한 사실 등의 정보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산림생명자원 정보화 분야에 수요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23-10-16~2023-10-24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그 : #산림생명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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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태풍 등 자연환경변화, 토지개발 등의 이유로 우리곁에서 사라지는 보호수,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2016년 대한민국을 휩쓴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을 기억하십니까?! 걸그룹을 희망하는 재능가득한 101명의 소녀들이 기량을 겨루고, 그 과정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실력과 함께 대중의 마음을 끄는 '서사'에 대중의 자원(투표권)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심사위원(단)의 선호, 평가가 주된 선발기준이었다면, 프로듀스101은 최종소비자 대중이 자신의 선호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서 "나의 걸그룹"을 만드는, 대중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히 패러다임을 바꿨다! 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프로그램이며, K-오디션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이후 거의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따라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이(실력과 성장을 통한 서사) 핵심임을 정확히 공략한 것이죠. 참고로 최종 투표에 참여한 수는 467만표(시즌 2는 1,607만표, 시즌3 445만표)로 대한민국 인구와 단순비교 하자면 인구 중 9.1%가 해당 선발에 참여했다는 게 됩니다(2016년 대한민국 인구 5,122만명).  대중이 개입할수 없는 영역(트레이닝 과정)을 먼저 선보이며 팬덤을 만들었고, 이렇게 구축된 팬덤은 대중투표 기회가 열리자, 거대한 힘으로 작용해서 1년간의 활동기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팀활동이 종료되고 나서는 맴버별 팬덤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를 통해 개별화된 "소녀"는 그룹"아이오아이"가 소멸되도 계속 가수활동을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보호수, 노거수처럼 나이들어 사라질지도 모르는 나이많은 나무를 말하며 왠 아이돌육성 프로그램 얘기냐?! 라고 의문이실 겁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마땅히 보호해야 할 산림자원을 잘 보호하고 있을까? 현재 우리의 보호관리 시스템은 안정적인가?! 하는 의문때문입니다.  우영우팽나무, 덕달이소나무가 드라마에 나오기전까지 그 나무들의 존재를 아셨나요?!  우영우팽나무 500년, 덕달이나무로 등장한 성황리소나무는 300년 이상 우리곁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살아왔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말입니다.  이름을 불러 주기 전까지는 그저 몸짓이었다가 이름을 불러주니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다는 시인의 말처럼 인식은 실체를 규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관심을 갖고,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그 존재들이 지켜질까요?! 우영우팽나무는 보호수로 지정관리되다가 드라마의 인기상승으로 방문객이 많아지고 훼손우려가 높아지면서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전국 1.3만그루가 지정된 보호수에 비해 천연기념물 식물은 총 274건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노거수 단목은 겨우 179그루에 불과합니다. 더 집중적으로 국가예산이 투입되어 관리됩니다).  훼손되는 것들을 보호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울타리를 치고, 접근하는 행위를 법에 의해 막는것만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접근성이 좋으니 드라마 소재로 활용이 되었고, 인기가 높아지고 방문객이 늘어나고, 훼손을 우려하여 접근을 막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주변 지역 100~500m는 역사환경보존지역이 되어 건축행위등이 강격하게 규제됩니다. 무명의 존재가 사랑을 받고 지위가 오르니 닿을수 없는 먼 존재가 되어버렸으며 그로 인해 여러 제약이 생겨버린 겁니다.  지금 "우영우팽나무"는 제573호  "창원 북부리 팽나무"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마을과 포구를 지키는 당산목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던 나무는 이제 국가관리를 받는 존재로 격상된 것입니다. (지위는 격상되고 엄격하게 관리되지만 개성을 잃은 이름이 된것 같습니다... 지역명과 수종으로 부여된 "평범한" 이름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보호수도, 천연기념물도, 또는 숲속의 "이름없는 큰나무"도 모두 소중하고, 지켜야 할 우리의 자원입니다. 이미 지정된 보호수라면 더 효율적으로, 지금은 나만 알고 있는 숲속 큰나무라면 훼손되지 않도록, 이름없이 소멸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처럼 강력한 법들에 의해 천연기념물, 보호수로 관리하면 모든게 해결 될까요?!  여기 노거수 산림자원을 보호하면서도 잘 활용할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를 끌만한 행사를 진행하는 프랑스 예를 한번 보시죠.  유럽의 문화강국 프랑스는 "Arbres remarquable de France"(프랑스의 주목할만한 나무들) "라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2000년~), 매년 프랑스 "올해의 나무"를 대중투표를 통해 선정하고(2011년~), 유럽 각국에서 선정된 나무는 유럽 나무대회에서 출전하여 유럽 순위를 경쟁하게 된다. 이런 행사는 관련 협회, 언론사와 일반 시민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수한 수많은 자원들의 등급을 나누고, 심사하여 선발하고, 지원서와 대중투표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를 통해 관광자원화(순환형 관광지도 작성), 자원보존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민간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정해서 관리하면 무한한 건축물, 미술품과 다르게 유한한 생명체인 오래된 나무, 노거수들은 생활공간을 나누는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활동이 되고, 활동은 문화가 되고, 문화는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순환시킵니다.  여기 우리와 함께 살아온 나무가 있고, 그들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도록, 후세에도 계속 될수 있도록, 그래서 나무의 세월과 나무와 함께 했던 그 시대까지도 기억될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사라져가는 오래된 나무와 숲들, 이야기가 있는 숲과 나무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적어주세요.  첨부된 사진 설명 1. 2017년에는 보호수였으나, 2019년 오리나무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555호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  2. 지재부 공동화 진행현황  3.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지하부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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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바이오소재의 산업화 자원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발굴 및 실용화 기술 개발연구를 위한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산림생명자원 중 대나무의 가치증진을 위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안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댓글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생각의 탄생과 발전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소중한 의견들이 분야별 활용방안으로 체계화 되었습니다. 정부  :  대나무의 탄소저감효과 및 환경개선효과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정책, 기후변화 대응 등에 반영 필요 학회  :  대나무에 대한 연구 필요 산업  :  대나무의 각종 소재화            1. 생활소재(린넨, 칫솔, 빨대, 에센셜오일, 가구, 싱크대 등)            2. 정원소재(옥상정원, 아파트정원, 관상용정원, 실내정원 , 가로수 등)            3. 건축소재(숲길, 법면보호, 그늘막, 숯, 흡착제, 토양개량제 등)            4. 식용소재(된장, 수액, 죽순 등) 대나무도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이므로 국가연구기관에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의견수렴 및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나무의 가치증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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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바이오소재의 산업화 자원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발굴 및 실용화 기술 개발연구를 위한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산림생명자원 중 대나무의 가치증진을 위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안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댓글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생각의 탄생과 발전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소중한 의견들이 분야별 활용방안으로 체계화 되었습니다. 정부  :  대나무의 탄소저감효과 및 환경개선효과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정책, 기후변화 대응 등에 반영 필요 학회  :  대나무에 대한 연구 필요 산업  :  대나무의 각종 소재화            1. 생활소재(린넨, 칫솔, 빨대, 에센셜오일, 가구, 싱크대 등)            2. 정원소재(옥상정원, 아파트정원, 관상용정원, 실내정원 , 가로수 등)            3. 건축소재(숲길, 법면보호, 그늘막, 숯, 흡착제, 토양개량제 등)            4. 식용소재(된장, 수액, 죽순 등) 대나무도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이므로 국가연구기관에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의견수렴 및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나무의 가치증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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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태풍 등 자연환경변화, 토지개발 등의 이유로 우리곁에서 사라지는 보호수,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2016년 대한민국을 휩쓴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을 기억하십니까?! 걸그룹을 희망하는 재능가득한 101명의 소녀들이 기량을 겨루고, 그 과정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실력과 함께 대중의 마음을 끄는 '서사'에 대중의 자원(투표권)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심사위원(단)의 선호, 평가가 주된 선발기준이었다면, 프로듀스101은 최종소비자 대중이 자신의 선호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서 "나의 걸그룹"을 만드는, 대중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히 패러다임을 바꿨다! 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프로그램이며, K-오디션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이후 거의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따라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이(실력과 성장을 통한 서사) 핵심임을 정확히 공략한 것이죠. 참고로 최종 투표에 참여한 수는 467만표(시즌 2는 1,607만표, 시즌3 445만표)로 대한민국 인구와 단순비교 하자면 인구 중 9.1%가 해당 선발에 참여했다는 게 됩니다(2016년 대한민국 인구 5,122만명).  대중이 개입할수 없는 영역(트레이닝 과정)을 먼저 선보이며 팬덤을 만들었고, 이렇게 구축된 팬덤은 대중투표 기회가 열리자, 거대한 힘으로 작용해서 1년간의 활동기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팀활동이 종료되고 나서는 맴버별 팬덤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를 통해 개별화된 "소녀"는 그룹"아이오아이"가 소멸되도 계속 가수활동을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보호수, 노거수처럼 나이들어 사라질지도 모르는 나이많은 나무를 말하며 왠 아이돌육성 프로그램 얘기냐?! 라고 의문이실 겁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마땅히 보호해야 할 산림자원을 잘 보호하고 있을까? 현재 우리의 보호관리 시스템은 안정적인가?! 하는 의문때문입니다.  우영우팽나무, 덕달이소나무가 드라마에 나오기전까지 그 나무들의 존재를 아셨나요?!  우영우팽나무 500년, 덕달이나무로 등장한 성황리소나무는 300년 이상 우리곁에 뿌리를 내리고 함께 살아왔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말입니다.  이름을 불러 주기 전까지는 그저 몸짓이었다가 이름을 불러주니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다는 시인의 말처럼 인식은 실체를 규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관심을 갖고,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그 존재들이 지켜질까요?! 우영우팽나무는 보호수로 지정관리되다가 드라마의 인기상승으로 방문객이 많아지고 훼손우려가 높아지면서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전국 1.3만그루가 지정된 보호수에 비해 천연기념물 식물은 총 274건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노거수 단목은 겨우 179그루에 불과합니다. 더 집중적으로 국가예산이 투입되어 관리됩니다).  훼손되는 것들을 보호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울타리를 치고, 접근하는 행위를 법에 의해 막는것만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접근성이 좋으니 드라마 소재로 활용이 되었고, 인기가 높아지고 방문객이 늘어나고, 훼손을 우려하여 접근을 막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주변 지역 100~500m는 역사환경보존지역이 되어 건축행위등이 강격하게 규제됩니다. 무명의 존재가 사랑을 받고 지위가 오르니 닿을수 없는 먼 존재가 되어버렸으며 그로 인해 여러 제약이 생겨버린 겁니다.  지금 "우영우팽나무"는 제573호  "창원 북부리 팽나무"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마을과 포구를 지키는 당산목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하던 나무는 이제 국가관리를 받는 존재로 격상된 것입니다. (지위는 격상되고 엄격하게 관리되지만 개성을 잃은 이름이 된것 같습니다... 지역명과 수종으로 부여된 "평범한" 이름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보호수도, 천연기념물도, 또는 숲속의 "이름없는 큰나무"도 모두 소중하고, 지켜야 할 우리의 자원입니다. 이미 지정된 보호수라면 더 효율적으로, 지금은 나만 알고 있는 숲속 큰나무라면 훼손되지 않도록, 이름없이 소멸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처럼 강력한 법들에 의해 천연기념물, 보호수로 관리하면 모든게 해결 될까요?!  여기 노거수 산림자원을 보호하면서도 잘 활용할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를 끌만한 행사를 진행하는 프랑스 예를 한번 보시죠.  유럽의 문화강국 프랑스는 "Arbres remarquable de France"(프랑스의 주목할만한 나무들) "라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2000년~), 매년 프랑스 "올해의 나무"를 대중투표를 통해 선정하고(2011년~), 유럽 각국에서 선정된 나무는 유럽 나무대회에서 출전하여 유럽 순위를 경쟁하게 된다. 이런 행사는 관련 협회, 언론사와 일반 시민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수한 수많은 자원들의 등급을 나누고, 심사하여 선발하고, 지원서와 대중투표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를 통해 관광자원화(순환형 관광지도 작성), 자원보존 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민간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정해서 관리하면 무한한 건축물, 미술품과 다르게 유한한 생명체인 오래된 나무, 노거수들은 생활공간을 나누는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활동이 되고, 활동은 문화가 되고, 문화는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순환시킵니다.  여기 우리와 함께 살아온 나무가 있고, 그들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도록, 후세에도 계속 될수 있도록, 그래서 나무의 세월과 나무와 함께 했던 그 시대까지도 기억될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사라져가는 오래된 나무와 숲들, 이야기가 있는 숲과 나무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적어주세요.  첨부된 사진 설명 1. 2017년에는 보호수였으나, 2019년 오리나무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555호 포천 초과리 오리나무  2. 지재부 공동화 진행현황  3.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지하부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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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바이오소재의 산업화 자원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발굴 및 실용화 기술 개발연구를 위한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산림생명자원 중 대나무의 가치증진을 위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안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댓글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생각의 탄생과 발전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소중한 의견들이 분야별 활용방안으로 체계화 되었습니다. 정부  :  대나무의 탄소저감효과 및 환경개선효과 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정책, 기후변화 대응 등에 반영 필요 학회  :  대나무에 대한 연구 필요 산업  :  대나무의 각종 소재화            1. 생활소재(린넨, 칫솔, 빨대, 에센셜오일, 가구, 싱크대 등)            2. 정원소재(옥상정원, 아파트정원, 관상용정원, 실내정원 , 가로수 등)            3. 건축소재(숲길, 법면보호, 그늘막, 숯, 흡착제, 토양개량제 등)            4. 식용소재(된장, 수액, 죽순 등) 대나무도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이므로 국가연구기관에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의견수렴 및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나무의 가치증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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