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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9월 22일 시작되어 총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산림신품종의 부가가치 향상 및 산림생명산업 발전에 도모하고 있으며, 공공성이 강한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산림신품종 산업화를 통한 산촌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신품종 : 국제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으로, 재래종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고 로열티 수익과 수입대체 효과가 높은 식물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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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마늘 주대작업(줄기엮기)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수렴

마늘은 지리적 기후적 특성에 따라 생태학적으로 추운 지역에서 재배하는 마늘은 한지형으로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마늘은 난지형으로 구분을 합니다.   현재 한지형 마늘과 난지형 마늘은 수확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난지형 마늘은 마늘 줄기를 절단해서 수확을 하고 있으며, 한지형 마늘은 마늘 줄기를 절단하지 않은 채로 수확을 합니다.   이렇게 생태형별로 수확방법이 다른 이유는 한지형 마늘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줄기가 절단되지 않고 서로 엮어서 판매되는 것들이 한지형 마늘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판매자가 똑같은 한지형 마늘을 줄기를 절단한 것과 그렇게 하지 않은 것 두 가지를 놓고 판매를 할 때 소비자들은 줄기를 절단하지 않은 것을 선택을 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줄기를 절단해 달라고 해서 사갑니다.   소비자들은 한지형 마늘을 구입할 때 단지 줄기가 붙어있냐 아니냐를 따지지만 생산자인 농민의 입장에서는 이것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그 이유는 줄기를 절단해서 수확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노동력이나 비용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한지형 마늘을 줄기 절단 없이 수확을 하게 되면 줄기가 붙은 마늘들을 서로 엮는 작업을 해야되서 노동력이 더 들게되고 수확 후 건조 작업을 마친 후 판매를 할 때도 한접(100개)씩 엮게 되는데 이때에도 노동력과 비용이 들게 됩니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가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지형 마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뀐다면 마늘 재배농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지형 마늘 재배농가들의 노동력과 비용을 증가시키는 마늘 줄기엮기의 현실을 개선하고자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참고자료로 활요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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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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