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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10월 2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감소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점수 제도
현재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해안가의 쓰레기 중 플라스틱 또는 스티로폼의 파편이 가장 많다는 소식, 폐플라스틱 활용, 미세플라스틱 등의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많고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은 우리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사람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책임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더라도 정작 플라스틱 환경문제 대책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환경문제 대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대책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플라스틱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된 원이이 되어 지구에 큰 위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제도 등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본 제도는 플라스틱 재활용 점수 제도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점수 제도 (플라스틱 재활용 시 기준에 따른 점수를 부여, 점수로 생필품과 교환 또는 현금으로 환급) 등과 같은 제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올 수 있다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환경오염을 줄일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 점수 제도 : 사용한 사람들이 일정한 장소에 플라스틱을 제대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미리 만든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생필품으로 교환 또는 점수를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
- 기준 : 
<페트병>
1.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 10
2. 라벨을 부분적으로 제거한 경우 5
3.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0
4. 뚜껑을 제거한 경우 5
5. 뚜껑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0
 
<플라스틱 포장 용기>
1. 내부가 오염되어 있지 않고 깨끗한 경우 10
2. 내부가 오염되어 있는 경우 0
3. 내부에 이물질이 없이 깨끗한 경우 10
4. 내부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 0
 
<비닐 랩 및 봉투>
1. 내부가 오염되어 있지 않고 깨끗한 경우 10
2. 내부가 오염되어 있는 경우 0
3. 내부에 이물질이 없이 깨끗한 경우 10
4. 내부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 0
 
<교환 기준>
1. 1000점당 1000원이며 2000점부터 환급 가능
2. 생필품의 경우 각 가격대에 맞는 생필품으로 교환 가능
) 두루마리 휴지가 6780원이라면 6000점으로 교환 가능
 
- 기대효과 : 사람들의 플라스틱 재활용을 유도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소하여 자원을 보존하는 데 도음을 줄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할 때 점수 제도에 영향을 받아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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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위험에 노출된 빨대와 관련한 법안 필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이물감이 느껴져 확인해 보니 빨대 끝 단면에 실 같이 남아 있던 미세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이용하는 카페 마다 빨대 끝을 살펴보게 되었고 몇 개월간 확인해 본 대부분의 카페의 빨대 단면이 모두 실 같이 남아 있어 함께 마실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국내에서 빨대를 제조하는 기업을 확인한 결과 무딘 칼날로 빨대를 컷팅하는 업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는 법적으로는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계도 조치만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각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수입하는 빨대에는 계도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법적인 제재가 없기에 미세플라스틱을 함께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모든 빨대와 관련하여 안전을 위한 법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플라스틱 빨대 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종이빨대로 대체 하여 나아가는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빠른 조치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0명 참여
미세플라스틱 위험에 노출된 빨대와 관련한 법안 필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이물감이 느껴져 확인해 보니 빨대 끝 단면에 실 같이 남아 있던 미세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이용하는 카페 마다 빨대 끝을 살펴보게 되었고 몇 개월간 확인해 본 대부분의 카페의 빨대 단면이 모두 실 같이 남아 있어 함께 마실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국내에서 빨대를 제조하는 기업을 확인한 결과 무딘 칼날로 빨대를 컷팅하는 업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는 법적으로는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계도 조치만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각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수입하는 빨대에는 계도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법적인 제재가 없기에 미세플라스틱을 함께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모든 빨대와 관련하여 안전을 위한 법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플라스틱 빨대 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종이빨대로 대체 하여 나아가는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빠른 조치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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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보증금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국은 '플라스틱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전체 페트병은 30만t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국민들이 연간 소비하는 페트병만 50억 개가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이들 중 유색페트병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양의 투명페트병이 폐기물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음료나 생수를 담은 투명페트병은 폐기물 중에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가방이나 신발 등 의류는 물론 새 페트병으로도 탈바꿈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폐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했고, 식음료 기업에 유색페트병 대신 투명페트병을 사용하도록 규제했다. 하지만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투명페트병을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생원료를 약 7만 8천t을 수입하고 있고, 아파트 등에서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도 전체 출고량의 7.5%에 불과하다. 투명페트병을 많이 만들고 버리면서 재활용은 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국내 친환경 기업들은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 <뉴스포스트>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버려지는 폐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단체로서 폐 투명페트병의 가치를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고은솔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가 지난달 29일 본지에 인터뷰 답변을 보냈다. 고 활동가는 투명페트병의 자원 활용 가치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음료나 화장품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료 중 재생 원료 비율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투명 페트병은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점점 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재생 원료의 수요가 늘어나 자원 활용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시 보상을? 고 활동가는 "안전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분리와 재생원료 생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다른 플라스틱 자원들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보증금 제도' 시행이다"라고 제안했다. 보증금 제도의 대표적인 예는 독일에 있다. 독일은 지난 2003년부터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 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캔과 유리병, 페트병을 회수하도록 의무화했다. 소비자들이 재활용 쓰레기들을 가까운 무인회수기에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의 효과는 단 3년 만에 나타났다. 2006년에는 전 매장의 재활용 가능 쓰레기들의 회수율이 98%에 달했다. 덕분에 독일은 '재활용 선진국'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었다.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우리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걷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은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주장이다. 비닐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투명페트병을 무인회수기 등에 다시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방식이다. 금액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보상이 가능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투명페트병을 가져올 시 포인트를 제공하거나, 종량제 봉투 등을 보상으로 주는 플랫폼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전국 각지에 설치해 참여율을 높이면 투명페트병 회수율은 증가할 것이다. 고 활동가는 "이상적인 자원순환 구조는 자원이 전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이 다시 국내에서 재생원료로 사용되려면 수거 및 선별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보증금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에서 수거되는 폐 투명페트병의 양을 늘리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 해당 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보증금 500원을 내고 일회용 교통카드를 반납하듯, 공병을 가져가면 일부 환급을 받는 제도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제도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의 라벨을 벗겨서 버려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 또한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첫 시도가 아니므로 독일에서 이미 시행되어 그 효과가 이미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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