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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17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서울 강서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집을 오래 비우게 된다면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말고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맡겨보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26.8%가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집에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간에서 운영하는 위탁시설이 많이 있지만 위탁 비용이 1일 평균 6만 원 이상으로 취약계층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지원하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다.
취약계층이 병원 입원 등으로 장기 외출 시 최대 10일까지, 장기 입원 등 구에서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최대 50일까지 위탁을 지원한다.
지정 펫위탁소는 시온동물병원(화곡동), 커멍커멍(마곡동), 펫티(마곡동) 3곳이다.
이들 모두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로 동물 특성에 맞는 안전한 위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탁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동물등록증과 수급자증명서 등 취약계층 증빙서류를 지참한 후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 펫위탁소에 방문하면 된다.
,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지원 기간을 넘겨 위탁할 경우 초과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동네 펫위탁소가 반려동물의 유기를 방지하고 동물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6292)로 문의하면 된다.
 
  • 참여기간 : 2024-08-07~2024-08-13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일반행정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강서구
  • 그 : #펫위탁소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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