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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제안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01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이용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1~2단계가 22년 준공되었으나, 이용률이 저조하여 동구 해안친수공간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 위      치 : 동구 만석동 2-276, 2-266일원
- 연      장 : 2.42km
- 시설현황 : 해상산책로, 전망데크, 조형물, 벤치, 화장실 등
- 문  제 점 : 공장변에 위치하여 접근성 취약, 이용시설 부족 등 활성화에 한계  
- 제안내용 : 해안산책로 이용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현재 참여인원은 3명 입니다.
  • 참여기간 : 2024-07-01~2024-07-12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관광
  • 관련지역 : 인천광역시>동구
  • 그 : #연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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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총3명 참여
저출산에 관한 의견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겠지만 각 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기인한다. 개인의 생각이란?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야 한다는 모순적 출발이 오늘날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본다면 학생 신분 12년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옛날 생각이며 지금은 다양한 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인정한 학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다.   무엇을 하든 기본적 학습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즉, 초등교과, 중등교과 과정은 기본적 습득을 해야 한다. 그러면 정부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형식적인 면만 강조하고 내실은 무관심하다. 즉, 도덕 교과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사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는가에 대한 관심은 없다.   그것의 반증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의 역사 교육이 다 다르다. 또한 도덕적 성향이 다르다. 이것은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가 관여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금 출산을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육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주제에 벗어난다고 여기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 교육의 어긋남이 저출산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즉, 출산은 분명 여성의 생각에 달려있다. 또한 결혼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 한 아이 출산에 얼마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아이를 돈으로 사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가?  출산정책은 대책이 아니라 장려여야 한다. 즉, 출산장려정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가정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남,여 함께 일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는 경제 생활을 영위하기가 벅차다. 그 구조적 모순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TV프로그램만 보더라도, '결혼지옥, 최근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예능가의 한 축이 됐다. 제법 인기를 얻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리즈가 퇴장한 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돌싱글즈'까지 잇따라 론칭하면서 아예 '돌싱 예능'이 주류 장르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서울 연합뉴스에서 펌) 모든 프로가 앞다투어 혼자를 장려한다. 혼밥, 혼술, 싱글, 돌싱, 등등 혼자를 강조하며 재미를 더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가는 꼴이다. 그러다 보니 가정의 책임을 지는 이가 줄어드는추세다. 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의 출현으로 더욱 이혼을 부추긴다. 전문 변호사를 출연시켜 자세하게 이혼의 방법을 방송한다.  이러한 방송에 더하여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하는 예능도 편성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쉼이 남는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단란한 부부의 행복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주를 이룬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련만.  다시 교육으로 돌아와서 선생님들의 성별이 초등, 중학은 거의 여성이 주를 이룬다. 그것은 여성사회로의 유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가고 있다. 여자도 사회 생활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당당해야 한다를 가르치면서 경제생활을 꼽고 있다. 이는 당연히 결혼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출산 장려책으로는 1. 공무원 시험 자격에 기혼자일경우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5점에서 10점까지) 2. 결혼을 한 직장인에게는 우선하여 아파트 당첨권이 주어져야 한다.  3. 자녀 수당을 높여야 한다. (출산 수당은 폐지하고 자녀 양육수당은 유지) 4. 세금을 조정해야 한다.    .기혼자는 근로소득세을 20% 인하   . 자녀가 둘 이상인 직장인에게는 세금 50%면제   . 자녀가 둘 이상이면서 무주택자에게는 20년 임대주택제공 5.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현행보다 세 배는 늘려야 한다. 규모는 줄이고 수는 늘려야 한다. 그것은 동네 별로 설치하기 위함.     선생님은 60세 이상인 전공자를 활용하여 수를 충당한다. 6. 혼자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수입이 연간 5천이상이면 기혼자의 축소된 세금을 확대하여 적용한다. 7. 연예인들의 수입은 50%이상 세금으로 확보한다. 8. 정부 공공정책으로 유아 양유에 필요한 것을 최소의 비용으로 대여하는 기관을 설립운영한다.(유모차, 장난감, 동화책 등) 9.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 선생님을 국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돌 이하까지.  10. 국가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정 돌봄사를 양성하여 지원한다.  11. 결혼비용에 대하여는 신청자에 한하여 국가에서 지원한다. 예식장과 주례지원, 그리고 점심 지원 등. 12. 기성 가수는 성인(만19세이상)이 되어야만 할 수 있도록 한다. 13, 아파트 가격을 강제로 조정하여 현재의 가격에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 결혼의 장애로서 최 우선시 되는 항목이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1.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결혼까지 하기가 겁난다.  2. 수입을 계산해도 아파트 구입까지는 너무 멀다. 3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도 잘 기를 자신이 없다.  4. 양가의 문화를 모두 지켜야 하기에 벅차다. 즉, 설날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추석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양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  5. 결혼은 구속이다. 혼자가 자유롭다.  6.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많이 뒤떨어진다면 그 또한 걱정이 앞선다. 7. 교육에 대한 자신이 없다. 8. 아이와 부딪치는 것이 싫다. (tv를 통하여 자녀와 부딪치는 것들에 대한 상담프로로 간접 경험) 9. 부부 싸움이 큰 싸움이 되어 살인까지 유도됨이 무섭다. 10. 결혼에 대한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각자의 직업, 수입, 경제정도, 부모의 경제력 등. 수정자본주의에서는 국가의 개입을 원하고 있다. 개입의 정도차가 있겠지만 사회주의적 개입이 아니라 개인, 가정을 보호하는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 부모가 되려면 자녀를 반드시 키워야 한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 그것이 저 출산 문제의 핵심이다.  결혼하고 싶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여건이 안된다. 왜냐하면 결혼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싱글족에 비하여 노후도 싱글족은 나라에서 책임을 져 주지만 자녀가 있으면 국가가 손을 놓는다.  혼자 살면 모든 것이 혜택이지만 결혼하면 모든것이 불리하다.  따라서 국가는 결혼한 가정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 혼자사는 혜택을 줄이고 가정을 가진 직장인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는 어렵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금은 세법에 의존할 것이고, 교육은 교육법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음을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이 바뀌고, 사회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TV프로부터 바뀌어야 한다. 드라마도 가정적 드라마 편성을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남, 녀 갈등이 주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총10명 참여
대입 제도 개편

대입 제도의 개편에 대해 논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배우는 것이 아닌 그저 문제를 빨리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울 뿐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원래 이런 거다, 대학가면 달라질 거다 수도 없이 말합니다만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 내년이면 저는 고등학교를 떠나게 되지만 남아있는 학생들이 가여워서, 앞으로 이 나라의 학생이 될 수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물려주는 것이 미안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매일 보는 친구들 중 몇몇은 수시 준비를 하며 수능 공부를 병행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몇몇은 수시를 포기해 학교를 나오는 것이 의미없다 생각하여 결석을 하기도 합니다. 교욱현장의 모습이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 교육은 이미 가치를 잃었습니다.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아무리 펼친다 한들, 근본적인 ‘대입’이라는 제도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학생들은 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제도에 맞춰 스스로 변해주길 바라는 것은 오만이죠. 오히려,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최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예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학문이 목적이 아닌 교육, 스펙을 위한 교육, 대체 누가 받고 싶어합니까?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학문을 원하는 학생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학과는 웬만하면 정해져 있습니다. 이과에서는 메디컬, 소프트웨어, it,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이 있고, 문과는 상경계열 아니면 취업은 물건너갔다고도 말합니다. 위에 나온 학과들은 대부분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선택입니다. 아무도 순수과학, 인문사회학을 연구하려 하지 않아요. 우리는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정해진 해설을 암기해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창의성이 차지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교육과정에 포함된 창체시간은 틈만 나면 주요 교과과목과 교체되기도 했으니까요. 우리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으니까요.(어쩌면, 우리에게서 창의성의 가치가 바닥을 찍은 것은 우리의 교육의 영향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창의성과 맞바꾼 그 주요하던 문학시간에 달달 외우던 산업화 사회의 인간소외 문제가 지금 4차산업의 시대에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소외된 세상, 그게 어떻게 교육현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현재 이 나라 대부분의 사회문제의 원인은 교육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두고 생각을 해봐도 교육제도와 결부됩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다 한국에서는 애 절대 안 낳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힘들다고, 미래가 없다고, 해외로 뜨겠다고, 내 자식도 이런 고통 속에서 살게 하느니 차라리 나라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렇게나 나라의 미래라 부르짖는 학생들의 현주소는 나라의 파멸을 바라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연약한 생명일 뿐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1등급을 놓고 경쟁을 하며 제가 배운 것은 허탈함이 전부입니다. 대체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경쟁을 해야 하나요? 왜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을 배우며 고통스러워해야 하고, 왜 우리는 이 경쟁이 끝나지 않나요? 가난한 나라에서 가진 것은 인적자원 뿐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찢어지는 가난이 우리를 성장시킨 것도 다 압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부유해질수록 우리의 유일한 자원인 인적자원은 점점 소멸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부유함은 모두 자원을 갈아서 만든 것이니까요.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살리려면 새로운 자원을 찾든, 기존의 자원을 보존하든 해야 합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땅에서 기존의 자원조차 유지하지 않겠다면 그 자원이 해외로 유입되는 것은 막을 수 없겠네요. 결국 이 나라는 노인만 남은 채 다른 나라와 병합하게 될까요? 그러나 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기 힘들고,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사랑하고, 우리의 음식, 문화, 역사, 그리고 현대의 문화까지 과거부터 이룩해 온 저희의 것이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길 바랍니다. 사회가 이어지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어야만 문화는 전승될 수 있어요. 그것들은 모두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요. 저희는 사람을 보다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언제 보면 이 나라에는 아직도 사람이 참 많구나, 아직도 많으니 사람을 이렇게 홀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하대하는 것, 이것도 분명 소년기에 형성된 사상이겠죠. 올바른 교육을 세워야 합니다. 경쟁만을 가르치고, 부품이 되기 위한 교육은 이제 막을 내리고 새로운 교육의 막을 올려줄 때가 왔습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뿌리박힌 우리의 교육방식도 바꿀 때가 됐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그저 지식의 함양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취도는 검사를 하되, 그것의 목적은 단지 성취도를 파악하여 추가 공부를 계획하는 일의 수단일 뿐 등급의 바탕이 되면 안됩니다. 등급을 나누고, 낙오되는 학생은 탈락시키는 교육이 아닌,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해줄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을 대입을 목적으로 한 수단에 그치게 하지 마시고,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집중해 주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식의 함양을 위해 설정한다면 우리나라도 정말로 가고 싶은 사람만이 대학을 진학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너무 고등교육을 요해요. 대학이라는 기관은 오로지 학문과 전문지식을 위한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입 시험을 없애고 학문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수 있게 하되, 졸업요건을 엄히 하면 정말 수준높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는 이 나라가 너무 미워요. 십 년이 넘는 세월동안 저에게 고통을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힘들다고 도피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동청소년에게 쓰는 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아이가 불행한 나라에 미래란 없습니다. 그 불행한 아이들은 불행한 어른으로 성장해 불행한 세상을 낳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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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재고를 위한 학교도서관 내 사서교사 충원 및 겸임 근무 반대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하여 많은 뉴스를 보고 듣습니다. 문해력과 관련된 교육적 접근이라고 함은 학교도서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문해' 는 국어에서 배우는 '독해'와는 다른 영역입니다. 책에서 습득할 수 있는 정보 리터러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정보 리터러시, 문해에 대한 요구는 큰데 반해서 독서교육의 질적 확충을 되어 가지 않는 듯합니다. 몇몇 시도에서는 사서교사 충원이 되지 않자 사서교사를 겸임 근무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서교사 겸임 시, 빈자리에 사서 전문직이 충원되지 않음에 따라 허울 뿐인 충원이 이따르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다른 목적성을 가지며,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중심지입니다. 사서'교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서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도 많으며, 실질적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문해력 재고가 아이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대출반납 뿐인 사서 직원이 하는 일이 아닌 문해력 재고를 위한 사서'교사'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독서교육의 미비로 아이들의 문해력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티비, 컴퓨터, 휴대폰 등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달리 많은 전자기기와 함께 태어나 살아갑니다. 이러한 전자매체에서도 문해를 필수적임을 누구보다 간과하고 있진 않은지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분에서 '독해'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국어 교육을 우선시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된 뉴스나 영상들을 보면서 '독해' 와 '문해'는 다른 영역임을 느낍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 관련 영상: https://youtu.be/JgGBeygtT6E?si=3zMkUottq-4hhVo1) (EBS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https://youtu.be/Em7U-qJfB3c?si=iilGDDrLN0-ZBTmO) (디지털 문해력 중요한데... 사서교사는 15% 배치: https://youtu.be/vcIoEwZHcu4?si=hnzz37PPr0k42OWI) 문해력을 늘리기 위하여 왜 사서교사가 필요할까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하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 독해와 연계되었던 과거와 달리 정보와 물밀듯이 샘솟는 정보 과밀 사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읽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고, 읽으며,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이에 따라 이해하는 능력까지로 많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단순 '독해' 로서는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유네스코에서도 독서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며, 학교도서관은 독서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탐구하며,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학교도서관에 실질적인 전문가가 없다면 양질의 도서를 수집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교사' 가 아니라면 질적인 독서교육이 실시될까요? 아이들의 문해력 증진과 재고를 위하여 학교도서관의 전문가 사서교사의 인원 충원을 요구하며 허울뿐인 충원인 사서교사 겸임 근무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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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참사에 대한 개인적 견해와 아쉬운 점

우선 이번 서울 시청역 참사와 관련하여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한 언론 및 일반인의 의견들을 보며 아쉬운 점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먼저 현재 사고 조사 중인만큼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급발진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호텔에서 나올 때 방지턱이나 단차가 있어서 차가 덜컹 거리는 것이 트리거가 되어, 급발진이 발생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운전자가 차가 이상하다고 느낀 시점임) 호텔에서 빠져나온 차가 갑자기 급가속이 되며 제어가 불가능할때 각도를 크게 우회전 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운전자 본인도 놀랐을테고 가속이 붙은 상태에서 길도 좁은 데다 좌회전 우회전을 할경우 원심력으로 튕겨 나갔을 것을 본능적으로 걱정했을테니까요. 만약 호텔에서 나왔을 때 정면의 일방통행(순간적으로 일방통행인 점을 못봤을 수도 있겠지만) 길에서 나오는 차가 없었으면 차라리 그 쪽으로 차를 몰았을테고, 그 길로 들어갔는데 역주행임을 알고 어쨌든 마주오는 차를 피하려고 노력을 하셨겠죠. 그래서 충돌이 아닌 스쳐 지나가며 접촉사고만 냈지만 차는 통제 불능인 상태에서 가드레일에 부딪혀 차를 멈추고자, 아니면 통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짝 커브길이 됐거나 앞서오는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마침 그쪽에 사람이 있어 사고가 발어진거죠. 하지만 급발진 상태였던 차가 가드레일과 강하게 충돌하고 주변 건물 등을 충돌하며 받은 충격으로 차가 다시 통제상태로 돌아왔고, 그 상황에서 밟히지 않던 브레이크가 들었던 거죠.(실제 급발진이 발생한 차가 가드레일이나 연석을 스치듯 충격하고 다시 안정을 되찾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통제가 되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아 마지막 지점에서 멈춘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 길을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내가 급발진이 발생한 운전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부분을 생각해보며 작성한 부분이니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는데, 마지막 브레이크로 정차했으니 급발진이 아니다, 노령운전자에게 운전을 맡기는게 맞느냐 하며 여론몰이 하는 언론의 행태나, 더 나아가 이를 세대간 갈등, 그리고 정말 어이없게도 정치권을 들먹이며 연관짓는 누리꾼들의 행태를 보며, 이들이 정말 피해자 분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문제 해결에 진심인가라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위로와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원인규명(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특히 급발진이 법적으로 인정받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를 일으킨 분에게 처벌이 불가피한 상황인 점은 이해가 되지만, 고의가 아닌 정말 차량결함에 따른 사고라는 부분이 확인이 된다면 최대한 참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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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관한 의견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겠지만 각 개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기인한다. 개인의 생각이란?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야 한다는 모순적 출발이 오늘날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어 본다면 학생 신분 12년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옛날 생각이며 지금은 다양한 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인정한 학습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다.   무엇을 하든 기본적 학습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즉, 초등교과, 중등교과 과정은 기본적 습득을 해야 한다. 그러면 정부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형식적인 면만 강조하고 내실은 무관심하다. 즉, 도덕 교과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사를 말하면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고 있는가에 대한 관심은 없다.   그것의 반증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의 역사 교육이 다 다르다. 또한 도덕적 성향이 다르다. 이것은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가 관여 되어있기 때문이다. 지금 출산을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육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주제에 벗어난다고 여기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 교육의 어긋남이 저출산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즉, 출산은 분명 여성의 생각에 달려있다. 또한 결혼과도 연관되어 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 한 아이 출산에 얼마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아이를 돈으로 사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가?  출산정책은 대책이 아니라 장려여야 한다. 즉, 출산장려정책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안정적인 가정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남,여 함께 일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는 경제 생활을 영위하기가 벅차다. 그 구조적 모순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TV프로그램만 보더라도, '결혼지옥, 최근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예능가의 한 축이 됐다. 제법 인기를 얻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리즈가 퇴장한 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돌싱글즈'까지 잇따라 론칭하면서 아예 '돌싱 예능'이 주류 장르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서울 연합뉴스에서 펌) 모든 프로가 앞다투어 혼자를 장려한다. 혼밥, 혼술, 싱글, 돌싱, 등등 혼자를 강조하며 재미를 더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가는 꼴이다. 그러다 보니 가정의 책임을 지는 이가 줄어드는추세다. 변호사는 이혼전문변호사의 출현으로 더욱 이혼을 부추긴다. 전문 변호사를 출연시켜 자세하게 이혼의 방법을 방송한다.  이러한 방송에 더하여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하는 예능도 편성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쉼이 남는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단란한 부부의 행복을 주제로 하는 방송이 주를 이룬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련만.  다시 교육으로 돌아와서 선생님들의 성별이 초등, 중학은 거의 여성이 주를 이룬다. 그것은 여성사회로의 유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가고 있다. 여자도 사회 생활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당당해야 한다를 가르치면서 경제생활을 꼽고 있다. 이는 당연히 결혼과는 거리가 있다.   따라서 출산 장려책으로는 1. 공무원 시험 자격에 기혼자일경우 가산점을 주어야 한다.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5점에서 10점까지) 2. 결혼을 한 직장인에게는 우선하여 아파트 당첨권이 주어져야 한다.  3. 자녀 수당을 높여야 한다. (출산 수당은 폐지하고 자녀 양육수당은 유지) 4. 세금을 조정해야 한다.    .기혼자는 근로소득세을 20% 인하   . 자녀가 둘 이상인 직장인에게는 세금 50%면제   . 자녀가 둘 이상이면서 무주택자에게는 20년 임대주택제공 5. 어린이집, 유치원 수를 현행보다 세 배는 늘려야 한다. 규모는 줄이고 수는 늘려야 한다. 그것은 동네 별로 설치하기 위함.     선생님은 60세 이상인 전공자를 활용하여 수를 충당한다. 6. 혼자이면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수입이 연간 5천이상이면 기혼자의 축소된 세금을 확대하여 적용한다. 7. 연예인들의 수입은 50%이상 세금으로 확보한다. 8. 정부 공공정책으로 유아 양유에 필요한 것을 최소의 비용으로 대여하는 기관을 설립운영한다.(유모차, 장난감, 동화책 등) 9.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 선생님을 국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돌 이하까지.  10. 국가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정 돌봄사를 양성하여 지원한다.  11. 결혼비용에 대하여는 신청자에 한하여 국가에서 지원한다. 예식장과 주례지원, 그리고 점심 지원 등. 12. 기성 가수는 성인(만19세이상)이 되어야만 할 수 있도록 한다. 13, 아파트 가격을 강제로 조정하여 현재의 가격에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 결혼의 장애로서 최 우선시 되는 항목이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1.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결혼까지 하기가 겁난다.  2. 수입을 계산해도 아파트 구입까지는 너무 멀다. 3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도 잘 기를 자신이 없다.  4. 양가의 문화를 모두 지켜야 하기에 벅차다. 즉, 설날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추석에 양가를 다녀야 하고, 양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  5. 결혼은 구속이다. 혼자가 자유롭다.  6.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많이 뒤떨어진다면 그 또한 걱정이 앞선다. 7. 교육에 대한 자신이 없다. 8. 아이와 부딪치는 것이 싫다. (tv를 통하여 자녀와 부딪치는 것들에 대한 상담프로로 간접 경험) 9. 부부 싸움이 큰 싸움이 되어 살인까지 유도됨이 무섭다. 10. 결혼에 대한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 각자의 직업, 수입, 경제정도, 부모의 경제력 등. 수정자본주의에서는 국가의 개입을 원하고 있다. 개입의 정도차가 있겠지만 사회주의적 개입이 아니라 개인, 가정을 보호하는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 부모가 되려면 자녀를 반드시 키워야 한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 그것이 저 출산 문제의 핵심이다.  결혼하고 싶고, 자녀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여건이 안된다. 왜냐하면 결혼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싱글족에 비하여 노후도 싱글족은 나라에서 책임을 져 주지만 자녀가 있으면 국가가 손을 놓는다.  혼자 살면 모든 것이 혜택이지만 결혼하면 모든것이 불리하다.  따라서 국가는 결혼한 가정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 혼자사는 혜택을 줄이고 가정을 가진 직장인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는 어렵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금은 세법에 의존할 것이고, 교육은 교육법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음을 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이 바뀌고, 사회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TV프로부터 바뀌어야 한다. 드라마도 가정적 드라마 편성을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남, 녀 갈등이 주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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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재고를 위한 학교도서관 내 사서교사 충원 및 겸임 근무 반대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하여 많은 뉴스를 보고 듣습니다. 문해력과 관련된 교육적 접근이라고 함은 학교도서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문해' 는 국어에서 배우는 '독해'와는 다른 영역입니다. 책에서 습득할 수 있는 정보 리터러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정보 리터러시, 문해에 대한 요구는 큰데 반해서 독서교육의 질적 확충을 되어 가지 않는 듯합니다. 몇몇 시도에서는 사서교사 충원이 되지 않자 사서교사를 겸임 근무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서교사 겸임 시, 빈자리에 사서 전문직이 충원되지 않음에 따라 허울 뿐인 충원이 이따르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다른 목적성을 가지며,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중심지입니다. 사서'교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서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도 많으며, 실질적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문해력 재고가 아이들에게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대출반납 뿐인 사서 직원이 하는 일이 아닌 문해력 재고를 위한 사서'교사'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독서교육의 미비로 아이들의 문해력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티비, 컴퓨터, 휴대폰 등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달리 많은 전자기기와 함께 태어나 살아갑니다. 이러한 전자매체에서도 문해를 필수적임을 누구보다 간과하고 있진 않은지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분에서 '독해'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국어 교육을 우선시 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문해력과 관련된 뉴스나 영상들을 보면서 '독해' 와 '문해'는 다른 영역임을 느낍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 관련 영상: https://youtu.be/JgGBeygtT6E?si=3zMkUottq-4hhVo1) (EBS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 https://youtu.be/Em7U-qJfB3c?si=iilGDDrLN0-ZBTmO) (디지털 문해력 중요한데... 사서교사는 15% 배치: https://youtu.be/vcIoEwZHcu4?si=hnzz37PPr0k42OWI) 문해력을 늘리기 위하여 왜 사서교사가 필요할까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하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 독해와 연계되었던 과거와 달리 정보와 물밀듯이 샘솟는 정보 과밀 사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읽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고, 읽으며,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이에 따라 이해하는 능력까지로 많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단순 '독해' 로서는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유네스코에서도 독서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며, 학교도서관은 독서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탐구하며,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좋은 학교도서관에 실질적인 전문가가 없다면 양질의 도서를 수집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교사' 가 아니라면 질적인 독서교육이 실시될까요? 아이들의 문해력 증진과 재고를 위하여 학교도서관의 전문가 사서교사의 인원 충원을 요구하며 허울뿐인 충원인 사서교사 겸임 근무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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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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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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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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