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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5년 11월 01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같은 출신[육사] 부관을 시켜 여단장과 부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여 시나리오를 짜서 음모를 진행시켰습니다.
그리고 여러 언론매체에 거짓 자료를 흘려 여단장을 군내부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망신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여단장은 영문도 모르고 계속 눈물로만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군수사기관에서 추적하여 있을 수 없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 하극상의 실체를 밝혀 징계조치되었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으로 봐서 참모장은 군법에 회부되어 큰 벌을 받아야 마땅하나 여단장의 선처 호소로 중징계에 머물러 전출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겨레 이순혁기자는 도덕적으로 너무나 비뚤어진 참모장편에 서서 정반대의 엉터리기사를 냄으로써 다른 언론사의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우리나라 전체의 도덕성과 언론의 명예와 양심에도 금이 가게 하는 판단과 뉴스를 내게 함으로써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습니다.

여단장이 한겨레 이 순혁기자와 통화를 사양한 것은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언론의 거짓 공세에 6개월 이상을 시달렸고 또 군 사령관의 허가를 득한 후 인터뷰에 응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것도 뭐가 숨길 것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거절한 것으로 오해되고 말았습니다.

국방부가 그리고 군이 아무리 여러가지를 잘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지도 않은 일까지 한 것으로 밀어부쳐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불신과 성실하게 살아온 한 군인과 그 가족들 그리고 군의 사기와 국방부, 참모총장, 2군 사령관, 11군단장및 진실을 알고 있는 그 여단의 모든 장병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줄 권리가 누구에게 있단 말입니까?

이순간도 그들이 얼마나 가슴 아파할까를 생각하니 진실을 조속히 밝혀서 발표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양심을 지켜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정의와 양심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시는 대통령께서 빨리 명령을 내려 진실을 바로 잡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덕현 야고보신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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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 장군의 억울함
  • 참여기간 : 2005-11-01~2005-11-05
  • 관련주제 : 국방보훈>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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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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