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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7년 06월 1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엘빈케플러박사도 우리나라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고교 등급제를 비롯한 성적순 줄세우기 선발은 대안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입장에서 제생각을 쓰자면 우리나라 교육계에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모의평가 언어가 어려웠지요...그런데 85점1등급컷예상 85=100 논리에 맞을지? 실패한 공교육의 정상화로 본고사시절에는 이름말하면다들 알만한대학에 지방의 고수들이 좋은대학에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하향평준화니 뭐니해서 인서울대학 합격생중 대다수가 수도권지역 학생입니다. 예전에 ''한과목만 잘하면 대학간다''라고 말하며 그시절 학생의 대부분을 공무원고시학원으로 내몰고 하향평준화로 인문계고등학교에 성적이안되서 실업계는 못가는 학생들이 인문계로 오게되고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생들의견은 전혀듣지 않고 입시제를 바꾸기만 하는 교육부, 수능 변별력이 없이 내신강화하면 사교육이 사라질거라 생각하는 교육부, 이번엔 등급제로 바뀌면서 동점자가 엄청날텐데 대학의 독자적 기준없이 어떻게 대학에서는 학생을 뽑으라는 걸까요? 논술을 강화한다고 해봤자 논술채점은 아무리 객관적이라해도 대학별 각 교수의 주관적 판단이 80%이상 차지하지않을까요?...또한 수능이 천재를 뽑을수 있을까요? 이런 입시제도하에서 수천번실패끝에 한번의 대성공을 이룰수 있는 국가에 이득이 될 수있는 천재를 뽑을 수 있을까요? 국가가 개입해 대학의 기준으로 학생들을 뽑을 수 없게 하는 선진국이 있나요?상위권학생들은과연 과외와 학원으로 성적을올릴까요? 세계의 교육자들은 향후50년후 세계에서 가장미래가밝은 나라중하나로 대한민국을 제일먼저 말했습니다. 이는 엄청나게 비정상적인 우리나라의 교육열로 발전가능성을 높게평가했죠. 하지만 그 평가는 얼마후 뒤집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대학입시는 어렵고 졸업은 쉽다....지금도 개고생하는 고등학생+n수생들 엿먹일 생각만하고 레포트 다운받아 제출하고 대리해서 A+ 받고 다른 유학파학생들과는달리 미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하나 안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을 구제해 우리나라를 세계의 강국으로 만들생각이 없나요? ebs정책, 논술고사시행 성공했습니까? 오히려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고선 사교육이 문제라고합니다. 자유국가라며 떠드는 대학민국이 대학입시에서는 제제를... 왜 대입시의 자유는 없는걸까요? 이미 100위권 대학중 대부분이 대학의 신입생선발에서의 자유를 인정하는데요... 차라리 과외나 학원으로는 점수를 끌어올리기힘들고 지방영재들이 서울로 올라올수있는 대학의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할수있는 본고사때로 돌아가 교육부는 지방의 엘리트를 가려낼 안목과 구체적인 제도를 구축하는게 공교육의 정상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입시안에 학생들은 다수의 학생은 수용하려하는데 왜 논쟁은 대학과 교육부가 합니까? 자금력의개입과 정치권의 개입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앞에서 할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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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인원은 0명 입니다. 결과보기
  • 1 내신강화 옳은가?그른가?
  • 참여기간 : 2007-06-26~2007-06-30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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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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