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과 후 수업을 저녁7시까지 연장하고, 의무교육으로 실시한다.(희망자에 한해서는 10시까지도 운영)
2) 교과 내용은 예체능(음악, 미술, 컴퓨터, 마술, 전통놀이, 체험학습, 다양한 운동종목) 및 인성교육(인문학, 독서 교육) 위주로 가져가고, 영어수업(특히 회화부문)은 매일 실시한다.(초기엔 지역 교육감 재량에 의해 운영하고, 우수한 과정을 발굴하여 점차 정형화 시켜간다.)
3) 저녁 식사도 단체급식으로 실시한다.(저녁 6시에 제공)
4) 우수한 강의 및 창의적인 수업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5) 전문 교원 확보를 위해 해당과목 전문학과를 신설한다.(현 교대나 사범대 확대)
6) “방과 후 수업”에 대해서는 월10만원 정도의 수업료를 받아서 실시하며, 점차 재정확대를 통해 무료교육으로 가져간다.(저소득층은 최초부터 무료로 실시)
7) 많은 교원의 확충을 위해 일시적으로 교원임용고시 합격자 수를 늘인다.
8) 실시 초기에는 정규수업교사(현체제 유지)와 “방과 후 수업” 교사(신규확보)를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점차 정규 교원수를 확충하여 구분을 없앤다.(공정한 임용고시의 실시로 교원을 일원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