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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1년 02월 06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최근 남양주 동북부 지역(진건읍, 오남읍, 진접읍) 17만명 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사릉역이 인구 3만명이 이용하는 퇴계원역에 밀려 급행역사가 지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은 민원을
한국철도공사, 남양주시, 국토해양부, 지역구 국회의원(박기춘) 에 제기 하고 있으며,
민원및 제보내용 및 후기를 카페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급행역사 지정 시행기관인 한국철도공사는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급행역사 선정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추이를 보고 연말에 시정한다고 합니다.
잘못된 수요예측때문에 남양주 인구(56만) 의 거의 1/3 (17만) 의 사람들이 권리를 못찾고 있으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각 기관에 제기한 민원의 일부 내용과 답변을 첨부합니다.

또한 사릉역 일대 지도와 이용하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이미지도 드립니다.

이문제를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사릉역급행에 대해 공론화 하는 카페입니다.
1.오남진접발전위원회 (1만 2347명)
http://cafe.naver.com/developmentonam
2.진접택지지구입자주연합회 (4천 489명)
ttp://cafe.naver.com/fastcity
3. 남양주북부지역발전포럼 (1083명)
http://cafe.naver.com/nnjdc
4. 경춘선사릉역을 사랑하는 모임
http://cafe.naver.com/chunsunlove

경춘선 급행역사 선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경춘선노선중 남양주에 속한 역은 퇴계원역, 사릉역, 금곡역, 평내호평역, 마석역입니다.

급행역사로 선정된 역은 퇴계원역, 평내호평역, 마석역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남양주시의 가장 많은 인구가 이용하기 편한 사릉역이 급행역사에서 제외 되어 ,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20분이 넘다보니 출근할때는 그나마 이용하시는 분들도 퇴근할때는 상봉역에서 급행을 탑니다.

퇴계원까지 급행으로 온후 20분을 더 가서 사릉역이 있는 진건읍을 지나서 (상습적인 교통정체 구간입니다)

또다시 10~20분 이상을 오남(5만명) 이나 진접읍(약 8~9만명)으로 갑니다.





급행역 논란이 있는 지자체인 남양주시 또한 코레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코레일은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옵니다.

또한 남양주시는 급행역사를 지정하는 것이 권한 밖이라며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으며,
국토해양부 담당자는 코레일에 시정을 요구하지 않고 11월경 연말 좌석형 급행열차(?) 개통시기에 맞춰
재조정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질의: http://cafe.naver.com/chunsunlove/3)



결국 코레일은 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수요예측을 인정하지 않다가

남양주시 박기춘 국회의원의 지적에 문제를 인정한다고 합니다.

(관련내용 정리: http://cafe.naver.com/chunsunlove/12)

잘못은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시정시기를 앞당겨보겠다는 말은 없더라구요.

11월경 연말 좌석형 급행열차(?) 개통시기에 맞춰 재조정 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이 유지된다면

사릉역은 이용하는 사람들은 코레일의 잘못된 수요예측 때문에 연말까지 불편을 겪어야 하는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계획 문의 답변: http://cafe.naver.com/chunsunlove/14 )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0명 입니다. 결과보기
  • 1 경춘선 급행역사 선정 문제
  • 참여기간 : 2011-02-17~2011-03-26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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