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북문화재 교류 회담을 한다면 가져가고 싶은 주제는?
안녕하세요, 오래된 미래, 문화재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청입니다.
2018년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등을 거치면서 많은 국민들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와 염원으로
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문화재청 또한 오랜 기간 중단되었던 개성만월대 남북공동조사를 2018년, 3년여만에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현재 남북관계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협력을 통해 남북관계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계기를 만들고자 남북문화유산 교류 100대 과제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문화재청장이라면, 내가 문화재청 직원이라면 남북간 문화유산 교류협력을 위해 북측에 어떤 사업을
제안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작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남북문화유산 교류의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방법: 사업명 및 사유 예시) 태봉국철원성 남북공동조사사업: 비무장지대내 남북을 가르는 역사유적으로 남북이
공동조사한다면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