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도시 건설은 다양한 정부기관들과 공공 민간이 동시다발적으로 건설사업을 수행하여 각 부문간 개발영역의 혼재가 우려됩니다.
그래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는 '08년도부터 다양한 사업주체들 간의 건설정보(사업비, 공정률 등)를 체계적으로 관리, 조정하고 있으며,
IT기술을 건설사업에 접목해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종합사업관리 현황, 개선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ㅇ 개념 :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의 국책사업에서 다양한 사업주체가 참여함에 따라,
각 사업의 체계적인 총괄, 조정 역할이 필요하여 시행된 제도
ㅇ 현황 : 다양한 사업주체들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방대한 건설정보를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으로 체계적으로 관리, 활용 중에 있음
*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은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Program Administraion-System의 약어로
행복도시의 건설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ㅇ 성과 : '20년까지 행복도시의 공동주택 공급은 약 10만 2천호(인구는 약 26.7만명)이고, 행복청과 LH의 총사업비
22.5조원 대비 16.3조원(72.3%)을 집행하였으며, 각 사업의 진행사항을 반영한 종합공정률은 67.1%임
ㅇ 계획 : 2020년 이후 사업관리의 기준이 되는 3단계 건설사업 공정계획(2021~2030)을 통해 잔여 생활권 사업들의
착공 및 완료를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