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공훈심사과)에서는 1992년부터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선생을 시작으로 총 289분의 독립운동가를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으며, 여성독립운동가 18분과 외국인 3분도 선정하였습니다.
매월 전국 학교, 도서관, 철도 및 지하철 역사, 지자체 등에 포스터를 배부하고 있으며, 네이버 캐스트(NHN과 MOU체결)와 네이버 카페(이달의 독립운동가, http://cafe.naver.com/bohunstar)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매월 선정된 인물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담은 사진을 특별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4년 간 이달의 독립운동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만 일반 국민들께서 얼마나 알고 계신지, 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계신지 그리고 많은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다음과 같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설문에 응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기념품(고급 수저 세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10명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