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파제 추락자 발생시 추락자 구조 및 이송의 어려움이 많이 있는바 추락자 응급조치 및 효율적인 구조방법 연구, 토론
○ 해안가 방파제 주변에 있는 3~4m 높이의 테트라포트(TTP) 추락사고시 자력으로 탈출 불가 및 구조에 어려움
※ 테트라포트 : 방파제에 사용되는 다리 네 개 달린 콘크리트 덩어리로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추락 사고가 자주 발생되며 흔히 삼발이 라고 불린다.
○ 방파제 추락을 예방하고 추락자의 효율적 구조를 위한 보령해양경비안전서 해양안전과와 119구조대 간 합동 회의 및 국민의견 수렴
- 테트라포트(TTP) 추락자 발생시 구조 방법
- 기상악화시 추락자 구조 방법
- 추락자 골절 의심시 응급처치 및 구조방법
- 테트라포트(TTP) 사이에 추락자가 끼었을 경우
- 테트라포트(TTP) 신고 접수시 정확한 위치파악 방법
 
사고사례
방파제 추락자 발생 : 2015. 10. 25. 17시40분
개요 : 추락자(남, 63년생)는 가족과 식사후 17:10경 여유 시간이 있어 홍원항 서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러 서방파제 테트라포트(TTP)로 내려가 낚시를 한 후 17:40분경 올라오는 과정에서 테트라포트(TTP) 아래로 추락
조치사항
17:55 인근행인으로부터 신고 접수 및 119 출동요청
17:56 현장 도착 추락자 상태 확인(왼쪽 다리 골절)
17:58 119 응급구조사와 통화
18:20 119 안전센터 소방장 등 도착, 합동구조
18:25 추락자 골절 부위 응급 처치 후 방파제 위로 이송 완료
※ 추락자 골절로 골절부위 고정시킨 후 이송(견인) 하기에 어려움이 있음(추락자 이송시 미끄러움, 사다리 걸림 등으로 어려움, 추락자를 올리기 위한 적당한 견인방법이 없음)
※ 구조활동 공간이 없으며 골절 의심시 처치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