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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10일 시작되어 총 15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님의 의견정리2024.10.28
ㅇ 어구실명제를 알고 계신가요? 문항 설문결과, 참여자 44명 중 '어구실명제를 알고 있다.' 가 25명(56.8%), '어구실명제를 모른다.' 19명(43.2%)으로 답변하였습니다.
ㅇ RFID를 이용한 어구 실명제에 대한 의견 조회 설문결과 유실 어구 관리 가능, 비용부담, 유실 우려, 해상에서의 태그인식 여부 불확실성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무궁화23호입니다.

어구실명제란 근해자망, 근해안강망, 근해통발, 연안개량안강망, 연안통발, 연안자망의 어구를 부설한 때에 어구의 위치를 표시한 부표, 또는 깃대에 규정된 규격에 맞게 허가어선명, 어구의 일련번호 등 정보사항을 표기하는 제도입니다.
* 어업의 허가 및 신고 등에 관한 규칙 제 13조, 별표8
 
이를 통해 어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어구 관리가 가능하여 폐어구 발생 방지 등 해양오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어민들간 조업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지만, 어구실명제를 표기한 부표, 깃대는 해상에 떠 있기 때문에 풍랑 등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탈락·훼손되기 쉬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을 제안하며,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RFID 태그로 어구실명제 이행
기존 어구실명제는 표지에 직접 기재하는 방법이었다면, 제안 방법은 어구의 부이 및 깃대에 해당 내용이 저장된 RFID 태그를 부착하여 어구실명제를 이행하는 방법입니다.
 
RFID란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으로, 여권, 교통카드 및 하이패스 등 실생활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
 
어구실명제 이행 시 RFID 기술이 들어간 태그를 이용하면 크기가 작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도 인식이 가능하며, 휴대전화로도 인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구의 소유권자 변경 등 정보사항이 변경될 경우 탈부착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변경이 가능하고, 어구 유실 시 훼손되더라도 태그만 인식하면 어구의 주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구 관리 및 폐어구 발생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이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십시오.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44명 입니다. 결과보기
  • 1[필수] 어구실명제를 알고 계신가요?
  • 2 RFID를 이용한 어구 실명제 이행 시 우려되는 사항, 이점 등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24-10-10~2024-10-24(24시 종료)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해양수산·어촌
  • 그 : #어구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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