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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10월 14일 시작되어 총25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헷갈려, 갸우뚱~ 뉴스 자막이 어려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SeungMan Jang님의 의견정리2016.11.25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발굴한 사례들은 좀 더 객관적으로 그 문제가 드러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막, 맞춤법, 용어 사용 문제 등의 오류로 인해 그 이해가 어렵다고 표현해주셨으며 이것이 언론보도의 정확성과 신뢰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타 의견과 구체적인 설문결과는 첨부파일에 실었습니다.

또한 그 결과를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 PDF파일도 첨부로 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정책과 행정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로, 뉴스의 자막과 인터넷 신문기사의 제목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서 지칭하는 뉴스 ‘자막’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뉴스 화면의 하단부에 빠르게 지나가는 ‘헤드라인’을 의미합니다.)

뉴스자막과 인터넷 신문기사의 제목들은 핵심정보의 전달에 집중하다보니 종종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있지요. 특히 조사의 생략, 인용 표시, 부적절한 어휘 선택 등이 대표적 원인이 되고는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트럼프, 힐러리 건강 이슈화…‘개탄 발언’에 “대통령 자격 없어”」(9월 13일 OBS)

여러분은 이 자막을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후보의 건강을 이슈화하며 개탄했는데, 그의 발언에 힐러리 후보를 상대로 한 “대통령 자격 없어”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일까요?

- 혹은 트럼프 후보의 ‘개탄 발언’을 들은 사람들이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대통령 자격 없어”라고 비판했다는 것일까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해석은 정반대입니다. 자막이 지나가는 몇 초만에 이것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실태를 알기 위해 저희는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SBS와 OBS 뉴스를, 그리고 각종 인터넷 신문기사를 조사했습니다.

(두 방송사를 선택한 것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송사의 경우 뉴스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하더라도 자막을 제거한 채 제공하기 때문에 분석이 어려웠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사 결과, 저희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뉴스자막 13건과 인터넷 신문기사 26건(신문사 20곳)을 포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예시를 가지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려 합니다!

설문조사는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 어색한 문장들을 선별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편안한 마음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완료된 설문
현재 참여인원은 183명 입니다. 결과보기
  • 1[필수](주관식) ‘효자’ 편의점은 무슨 뜻일까요?
  • 2(주관식. 질문10에서 1번을 선택하신 분만 답변해주십시오) ‘행락철’을 어떤 뜻으로 알고 계신가요?
  • 3(주관식. 질문12에서 1번을 선택하신 분만 답변해주십시오) ‘연은’은 무엇의 줄임말인가요?
  • 4(질문1에서 1번을 선택하신 분만 답변해주십시오)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람은 총 몇 명일까요?
  • 5(질문1에서 2번을 선택하신 분만 답변해주십시오) 구속영장이 발부된 사람은 총 몇 명일까요?
  • 6[필수]「롯데마트 PB 과일 세제서 형광증백제 검출…자진회수」(10월 6일 SBS)을 첫눈에 보았을 때...
  • 7[필수]「쌀소비 ‘효자’ 편의점…도시락 열풍에 매입량 2배로」(10월 6일 SBS)을 첫눈에 보았을 때...
  • 8[필수]「교육부, 상지대에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 통보」(9월 28일 OBS)을 첫눈에 보았을 때...
  • 9[필수]‘깊숙히→깊숙이’, ‘가사일→가사’, ‘짜투리→자투리’, ‘일일히→일일이’로 바꿔야 문법상 옳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례에 대해 정부 기관이 시정권고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10[필수]「진도 5.8 지진…원전은 안전하다」(9월 12일 KBS), 「[환경TV 국감핫이슈] 국보 보물 85%, 진도규모 5.8 지진에도 ‘긴급상황’」(9월 29일 환경TV)
  • 11[필수]「부부 살해 소방관과 ‘억대 도박’ 동료 소방관 2명 구속영장」(10월 6일 SBS)을 첫눈에 보았을 때...
  • 12[필수]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과일 세제’는 무엇을 지칭할까요?
  • 13[필수]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사람들이 질문8의 문장을 이해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 14[필수]「가을 행락철, 출근길 등 ‘주야불문’ 음주 단속 강화」(10월 2일 OBS)에서 ‘행락철’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15[필수]「美 금리 11월 인상설…클리블랜드 연은총재 “경제 여건 무르익어”」(10월 4일 OBS)에서 ‘연은’이 무엇의 줄임말인지 알고 계신가요?
  • 16다음 문장들을 보시고 15번 질문에 답해주세요. (이 질문은 답변을 선택하지 않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 17[필수]지금껏 여러 뉴스자막이나 신문기사의 제목들을 보셨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이 해당 보도의 신뢰도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 18[필수]지금껏 여러 뉴스자막이나 신문기사의 제목들을 보셨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이 시청자의 언어 사용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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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MZ OPEN 정책 공모전

☆ DMZ OPEN Festival 전체 일정 :2024년 5월 9일 (월) ~ 11월 16일 (토)● 공모주제- 평화 :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환경 : DMZ 생태환경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참가대상- DMZ에 관심 있는 누구나(4인 이내 팀 구성)● DMZ OPEN 정책 공모전 접수기간- 2024년 8월 21일 (수) ~ 9월 23일 (월) 18:00까지● 접수방법- 홈페이지 공모요강 하단 서류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접수(https:contest.spectory.net/ggno/hackathon/2024/1)● 참가일정 참가일정 예선 본선 1차 서면심사 2024년 9월 25일 (수) ~ 9월 27일 (금) 결과발표 2024년 9월 30일 (월) 발표 영상 제출 2024년 10월 1일 (화) ~ 10월 7일 (월) 영상심사 2024년 10월 10일 (목) 결과발표 2024년 10월 14일 (월) 온라인 멘토링 2024년 10월 16일 (수) ~ 10월 20일 (일) *희망자에 한해 개별 조정 예정 본선 2차 최종 발표대회 발표심사 2024년 10월 23일 (수) 결과발표 2024년 10월 24일 (목) 멘토링 및 피칭 강의 2024년 10월 26일 (토) ~ 11월 4일 (월) * 피칭 강의는 최종발표팀 전체 대상 1일 진행 최종발표 및 시상식 2024년 11월 6일 (수) ● 시상내역총 2,000만 원 / 5팀 시상내역 구분 평화 환경 최우수상 1,000만 원(1팀) 우수상 400만 원(1팀) 400만 원(1팀) 장려상 100만 원(1팀) 100만 원(1팀) ● 유의사항- 제출된 모든 제안은 향후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귀속되어 정책 수립 시 활용될 수 있으며,활용 과정에서 일부 수정 보완될 수 있음- 심사과정에서 적합한 응모작이 없다고 결정할 경우는 시상 규모가 변경될 수 있으며,동일 내용 응모작이 접수된 경우 접수 순서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심사과정 및 점수는 공개되지 않음- 참가자는 본 공모전 기간 동안 전체 팀원 필수 참석을 원칙으로 하며, 사전에 고지되지 않은불참석 시에는 주최측의 판단에 따라 중도탈락 될 수 있음- 공모전 과정은 촬영 및 향후 유튜브 등으로 송출 될 수 있으므로 초상권, 지식재산권 등을 고려하여 참가해야 함- 신청서 및 제출서류가 허위로 작성되었거나, 향후 참가자격 제외기준이 확인될 경우자격박탈 및 상금 환수 등 조치 예정 유의사항 참가자의 박탈 및 수상 불인정 사항 - 상용화(제품 및 서비스 출시 등) 되어 있는 과제를 출품한 경우 - 타 공모전 및 대회 수상작을 중복 출품하거나 내용이 유사한 경우 -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디어 및 아이템 - 타인의 아이디어, 기술 등을 모방하였을 경우 발생되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수상작은 추후 언론보도 등을 통해 공개될 수 있음● 문의사항T. 02-6953-1310

총0명 참여
웹드라마 및 영세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자에 관한 정부의 지원 및 투자 제안서

코로나 시국 이전부터 넷플릭스, 왓챠플레이어를 필두로 가파른 성장세를 선보인 OTT사업과 최근 젊은 세대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입니다. 현재 ai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4차산업 이후, 기존에 존재하던 많은 일자리들이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미래 전망이 밝은 사업 중 하나인 OTT 사업은 인공지능 혹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들은 모두 인간이 촬영하고, 인간이 연출하고, 인간이 각본을 기획하였으며, 편집에도 인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갖춘 작품들은 모두 엔터테이너 사업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사업 육성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기에 개인으로서도 능력만 된다면 충분히 투자받을 수 있지만, 영상 매체를 다루는 넷플릭스 등의 기업에서는 영세 규모로서는 투자 혹은 지원을 받기 힘들다는 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OTT 플랫폼의 월 정기구독자는 2천만 명에 육박하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확하게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 등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또한 기존 유명 영화감독들도 해당 분야에 진출할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규모인 중국 시장에서도 한국의 웹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성장세가 뚜렷하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는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바입니다. 1. 영상 매체 지원 기관 설립현재 한국에서 it와 관련한 사업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인정받아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와 마찬가지로 영상 매체에 종사하는 이들에 관하여서도 국가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보호, 그리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구체적으로 영상 편집 업체와 제작 업체의 알선, 배우들과 제작 업체와의 알선 등의 중간 관리 역할과 제작비 지원 등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교육 시스템 확립새로운 산업인만큼 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기 학원과 편집 학원에 대한 비용은 무척이나 비쌉니다.따라서, 국가 사업으로 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면 합니다. 배우들에게는 연기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미 현역으로 활동 중인 배우를 세금 감액의 형태로 섭외한다면 높은 참여율과 함께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편집의 경우 편집 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인터넷 방송 분야와 결합하여 인력 알선 및 교육을 병행한다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3. 한국형 OTT 플랫폼에 대한 보호현재 CJ, 쿠팡 등의 기업에서 한국형 OTT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많은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다는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영세 업체들을 위해서는 이러한 한국형 OTT 플랫폼의 대중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점은, 넷플릭스와 구글의 왓챠, 디즈니의 디즈니 플러스 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에서 밀고 들어온다면 시장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로 영세 업체의 작품을 많이 수용하고 페이지에 자주 노출하는 기업에게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형태의 혜택을 주어준다면, 이들이 자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도 신규 산업 육성에 부담 없이 투자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국에서 이러한 사업 하나하나가 절실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일자리가 절실한 구직자들과 코로나 블루로 인하여 앓는 우울증을 영상으로 위로하는 사람 등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사업에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투자와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0명 참여
문해력,독해력 부족해서 국어수업을 늘린다고요??

심각한 문해력, 독해력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국어 선생님들도 수업을 하면서 낱말풀이, 의미를 따로 수업하지 않고 문법, 문학, 비평, 독서등등 다방면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업이 더 안된다고 하신다.그래서 국어 수업을 늘린다고하는데....정작 무엇이 정말 부족한지 진중하게 고민해볼 문제이다.기본적인 단어를 모르고 살아간다는건 단어(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학교 즉 공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꾸준히..중, 고등학교 한문시간에 기초 한자를 배우고 단어를 익혀서 다른 과목에 적용이 되는데 학교에서는 선택과목으로 돌리고, 내신이나 수능에 중요하지않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한문을 선택하고 있지 않다. 또한 고교학점제로 선택의 폭을 넓혀줬으나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편하게 수업들을 수 있는 과목, 친구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되면서 외워야하고 써야하는 한문과목을 기피하게 되었다.우리의 언어생활에 필요하고, 문해력과 독해력을 위해 필요한 과정인데 선택을 하라하니 하지 않는 것이다.나이가들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한자 공부, 논어나 맹자 등의 공부를 따로 하는 사람들도 생길정도로 한문을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서점마다 베스트셀러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이들 한자, 한문 공부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고 싶다.

총34명 참여
[현대전] 전쟁과 싸움의 시작은 어디로부터 비롯되는가?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시간이 갈수록 세상과 사회의 변화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요즘들어 좋은생각 글쓰는 횟수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현대전과 싸움의 시작에 대해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현대전(세계3차대전, 세계 및 국내 분쟁 싸움)의 시작은 말과 행동 그리고 와전된 이간질 이라 생각합니다.(심리전)시작이 어찌되든 결국엔 싸움 당사자와 주변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것이 현실입니다.예를들어, 세계3차대전에서 러시아가 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요?머리로만 (이성으로만) 생각한다면, 전쟁을 일으키는게 쉽진 않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세계 여러 나라가 모인 자리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분이 연설하는데,주변국의 분위기(모든 나라는 아니지만, 몇몇 분위기)가 존중과 경청이 아닌, 비아냥, 비웃음 등의 분위기를 형성하였고,"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천냥빛을 값는다"라는 말에 따라 위 사항이 불씨가 되어, 전쟁이 발생하였다고 봅니다.(위에서 말한 분위기가 의도적이었는가? 아니면 이간질에 조작 되었는가? 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어느 사항이든 말과 행동이 불씨가 되었습니다.)다른예로, 대한민국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현대의 젊은 친구들은 유투브, SNS 등 대중매체에 쉽게 노출되고 영향을 받아,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예의와 예절이 중시되었던 연령이 있으신분들도 함께 생활하는 세상에서, 이러한 행동은 분쟁의 불씨를 당기기 충분합니다.2,3년전 저 또한 도서출판 드림공방의 이름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던 중, 치열한 경쟁속에서 온라인상에 조롱과 비난등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경쟁, 질투, 시기, 두려움, 이간질)추후 이에 대응한 저의 표현에 대해, 글과 댓글을 작성한 분은 표면만 가지고 왜곡된 의사 전달을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러한 사소한 말과 행동이 결국엔 싸움을 일으키고, 싸움의 당사자와 주변은 모두 피해자가 되는 것이 현대전의 흐름입니다.그럼, 이러한 전쟁과 싸움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잘못에 대해 야단쳤을때, 학부모님이 자녀분의 말만 듣고, 학교로 찾아와 선생님께 화를 냅니다.화가난 부모님을 선생님은 진정하실 수 있도록 대처하고, 차근차근 자초지경과 상황들을 학부모님께 설명드립니다.학부모님은 자녀에게 듣지 못하였던 상황들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선생님도 과도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사과드리면서,부모님도 선생님께 감사의 말과 자녀분이 실수 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잘 돌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이것이 지나온 우리 교육의 모습이었습니다.일방적인 정보왜곡과 와전된 전달, 이에 보호자와 선생님과의 존중, 진심으로의 대화, 사과와 용서, 재발방지 상호노력, 이를 통해 우리 교육은우리 사회를 이끌어왔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직접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 이 문제 또한 매끄러이 해결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오늘 저는 다시 자그마한 씨앗을 뿌려보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지난세월의 모습들이 바뀌었을까? 기대를 하였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모습이 남아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아 희망을 놓친 않았습니다)더욱이, 현대 전시상황에서는 힘있는자가 힘없는자에 압력을 가하여, 힘없는자는 아무도 진실된 말을 할 수 없습니다.(그냥 묵묵히 받아들이며, 현실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길이 되어버렸습니다)훗날 역사는 현시점에 대해 판단을 할 것이고, 싸움에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게 될 것입니다.학부모분과 선생님이 화해를 하게되었을 때도 자녀(학생)는 철없이 행동할 수 있을까요?저의 이 글을 통해 현대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더불어, 젊은 친구들의 말과 행동만 바뀌어도, 웃 어르신분들께서도 나쁘게 보시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저의 저서 예정인 "인류 국가의 길"에 상세화 될 예정입니다. 아마 AI와 결합한 대안들도 제시될 예정입니다.)최근 기사에서 "인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인성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은 말과 행동 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대학진학, 취업, 사회 모든 영역에서 이부분이 가장 중시되는 시기가 올것입니다.선택은 인류의 몫으로, 저는 여기까지 현대전: 전쟁과 싸움의 시작은 어디로부터 비롯되는가? 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5명 참여
헷갈려, 갸우뚱~ 뉴스 자막이 어려워

안녕하세요.^^저희는 정책과 행정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로, 뉴스의 자막과 인터넷 신문기사의 제목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여기서 지칭하는 뉴스 ‘자막’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뉴스 화면의 하단부에 빠르게 지나가는 ‘헤드라인’을 의미합니다.)뉴스자막과 인터넷 신문기사의 제목들은 핵심정보의 전달에 집중하다보니 종종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있지요. 특히 조사의 생략, 인용 표시, 부적절한 어휘 선택 등이 대표적 원인이 되고는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트럼프, 힐러리 건강 이슈화…‘개탄 발언’에 “대통령 자격 없어”」(9월 13일 OBS)여러분은 이 자막을 어떻게 이해하셨나요?- 트럼프 후보가 힐러리 후보의 건강을 이슈화하며 개탄했는데, 그의 발언에 힐러리 후보를 상대로 한 “대통령 자격 없어”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일까요?- 혹은 트럼프 후보의 ‘개탄 발언’을 들은 사람들이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대통령 자격 없어”라고 비판했다는 것일까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해석은 정반대입니다. 자막이 지나가는 몇 초만에 이것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실태를 알기 위해 저희는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SBS와 OBS 뉴스를, 그리고 각종 인터넷 신문기사를 조사했습니다.(두 방송사를 선택한 것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송사의 경우 뉴스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하더라도 자막을 제거한 채 제공하기 때문에 분석이 어려웠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사 결과, 저희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뉴스자막 13건과 인터넷 신문기사 26건(신문사 20곳)을 포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예시를 가지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려 합니다!설문조사는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 어색한 문장들을 선별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편안한 마음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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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 전쟁과 싸움의 시작은 어디로부터 비롯되는가?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시간이 갈수록 세상과 사회의 변화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요즘들어 좋은생각 글쓰는 횟수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현대전과 싸움의 시작에 대해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현대전(세계3차대전, 세계 및 국내 분쟁 싸움)의 시작은 말과 행동 그리고 와전된 이간질 이라 생각합니다.(심리전)시작이 어찌되든 결국엔 싸움 당사자와 주변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것이 현실입니다.예를들어, 세계3차대전에서 러시아가 많은 희생을 감내하면서까지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요?머리로만 (이성으로만) 생각한다면, 전쟁을 일으키는게 쉽진 않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은, 세계 여러 나라가 모인 자리에서, 러시아를 대표하는분이 연설하는데,주변국의 분위기(모든 나라는 아니지만, 몇몇 분위기)가 존중과 경청이 아닌, 비아냥, 비웃음 등의 분위기를 형성하였고,"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천냥빛을 값는다"라는 말에 따라 위 사항이 불씨가 되어, 전쟁이 발생하였다고 봅니다.(위에서 말한 분위기가 의도적이었는가? 아니면 이간질에 조작 되었는가? 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어느 사항이든 말과 행동이 불씨가 되었습니다.)다른예로, 대한민국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현대의 젊은 친구들은 유투브, SNS 등 대중매체에 쉽게 노출되고 영향을 받아,말을 쉽게 내뱉습니다. 예의와 예절이 중시되었던 연령이 있으신분들도 함께 생활하는 세상에서, 이러한 행동은 분쟁의 불씨를 당기기 충분합니다.2,3년전 저 또한 도서출판 드림공방의 이름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던 중, 치열한 경쟁속에서 온라인상에 조롱과 비난등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경쟁, 질투, 시기, 두려움, 이간질)추후 이에 대응한 저의 표현에 대해, 글과 댓글을 작성한 분은 표면만 가지고 왜곡된 의사 전달을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러한 사소한 말과 행동이 결국엔 싸움을 일으키고, 싸움의 당사자와 주변은 모두 피해자가 되는 것이 현대전의 흐름입니다.그럼, 이러한 전쟁과 싸움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잘못에 대해 야단쳤을때, 학부모님이 자녀분의 말만 듣고, 학교로 찾아와 선생님께 화를 냅니다.화가난 부모님을 선생님은 진정하실 수 있도록 대처하고, 차근차근 자초지경과 상황들을 학부모님께 설명드립니다.학부모님은 자녀에게 듣지 못하였던 상황들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선생님도 과도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사과드리면서,부모님도 선생님께 감사의 말과 자녀분이 실수 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잘 돌보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이것이 지나온 우리 교육의 모습이었습니다.일방적인 정보왜곡과 와전된 전달, 이에 보호자와 선생님과의 존중, 진심으로의 대화, 사과와 용서, 재발방지 상호노력, 이를 통해 우리 교육은우리 사회를 이끌어왔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직접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면, 이 문제 또한 매끄러이 해결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오늘 저는 다시 자그마한 씨앗을 뿌려보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지난세월의 모습들이 바뀌었을까? 기대를 하였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모습이 남아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아 희망을 놓친 않았습니다)더욱이, 현대 전시상황에서는 힘있는자가 힘없는자에 압력을 가하여, 힘없는자는 아무도 진실된 말을 할 수 없습니다.(그냥 묵묵히 받아들이며, 현실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길이 되어버렸습니다)훗날 역사는 현시점에 대해 판단을 할 것이고, 싸움에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게 될 것입니다.학부모분과 선생님이 화해를 하게되었을 때도 자녀(학생)는 철없이 행동할 수 있을까요?저의 이 글을 통해 현대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더불어, 젊은 친구들의 말과 행동만 바뀌어도, 웃 어르신분들께서도 나쁘게 보시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저의 저서 예정인 "인류 국가의 길"에 상세화 될 예정입니다. 아마 AI와 결합한 대안들도 제시될 예정입니다.)최근 기사에서 "인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인성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은 말과 행동 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대학진학, 취업, 사회 모든 영역에서 이부분이 가장 중시되는 시기가 올것입니다.선택은 인류의 몫으로, 저는 여기까지 현대전: 전쟁과 싸움의 시작은 어디로부터 비롯되는가? 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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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외국인 소득세 추징과 퇴직금 미지급 동의& 외국인 내국인과 임금 차등적용 추진!

중소기업 제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을 하다보면 내국인 지원자가 없어서 외국인을 고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임금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내국인들이 자존심 때문에 제조업을 기피하는게 현 실정입니다. 많은 사업주 분들 또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3가지를 제안합니다.1. 내국인과 외국인의 최저임금 차등을 법으로 정해주십시요. 다른나라 눈치는 그만보시고, 내국인을 보호해야 합니다. 외국가면 임금차이 다 있습니다. 그 차등되는 임금을 내국인한테 더 주면 제조업에 좀 더 내국인이 입사하라라 생각합니다.2. 외국인을 고용하다보면 숙련공을 만들고 기간문제로 불법이 될 때가 있습니다. 불법이 된 외국인들 세금 한푼 안내고 임금의 대부분을 본국 송금합니다. 국세 손실이니 제도를 만들어 세금징수를 해서 세수를 늘리십시요.3. 불법외국인을 많은 회사들이 채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제조업 실태조사가 있습니다. 1년 이상 근무시 퇴직금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례가 있어서 외국인들은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선 지급하라고 결정되면 사업주는 지급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외국인은 보호 받으면서,,,출입국사무소와 연계해서 지급과 동시에 추방을 해주셔야 하는데 다른 행정기관 이라고 서로 나몰라라 합니다. 이 부분 바로 연계 해주셨으면 합니다.사업주도 보호해주십시요.!마지막으로 불법외국인이 너무 많아서 치안에 문제가 많습니다. 어떤 면소재지는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더 많아보이기도 합니다. . 적극적인 국가 개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시대라 이해는 하지만 들어오는 외국인 노동자는 꾸준히 많은데 나가는 외국인은 많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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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방관은 그만,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매년 아동학대 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너무도안타까운 건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스스로 도망치거나, 죽거나, 다쳐서 발견되고그중몇 명만이대중매체에서보여공분을 사고 있습니다.정부에서사회보장 시스템을연결해 주는현행 제도는더 이상시대에 맞지 않는행정 시스템입니다.빅데이터를 활용해서 학대 피해자를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게 복지부의 답변이었습니다.피해자를 지원한다니요?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데 그러한 소극적인 정책은 방관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이 시간까지도생사에 갈림길에 서 있는 아이들을구해야 합니다.우리나라는 시스템적으로 건강보험 내역,영유아 검진 여부등 표준체중에 한참 저체중아, 한 번도 검진을 받지 않는 아이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학대 가정의경우 더욱이나영유아 검진을하지 않거나 아이들의 표준 성장곡선의 차이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만으로도1차적으로학대 정황을찾아낼수 있으며아이의개월 수,진단명(골절 등) 등 전문가들과 공통적인 사항을 정하여대대적으로모니터링 인원을 채용하여서 찾아내야 합니다.영유아 검진에 의사가학대 여부확인하는 항목을 추가하고 학대하는 가해자에게 경각심을 사회적으로 심어주어야 합니다.숨어있는 아동학대범과 보이지 않는 피해 아동을 신속히 찾아주세요. 제발아동학대를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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