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식물의 신품종은 다래, 복분자딸기, 잔디, 표고버섯 등 600여 품종이 출원되어 있으며 295품종이 등록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이러한 등록된 신품종들을 대상으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실시(양도·판매 등)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품종을 개발하고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육종가들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습니다.   산림신품종 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포상 기준에 품종 실시현황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산림품종인상이 수여될 수 있도록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의견을 정리하면, 산림생태계서비스 중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멸종 및 희귀종 보호 등 생물종다양성 유지 및 보호 - 깨끗한 물 및 용수 공급 - 탄소흡수, 온도조절 등 기후조절 - 산사태, 홍수 등 자연재해조절 - 휴양･관광 및 치유 공간 제공 -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제공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산림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위해 보다 발전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산림생태계서비스란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으로 산림은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식량 자원 등과 같은 생태계서비스를 인간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림생태계서비는 직접적으로 물질적인 자원을 제공하는 공급서비스(산약초, 목재, 버섯, 물 등), 생태계의 기능을 조절하는 조절서비스(대기 및 수질 정화, 탄소흡수, 기후 조절 등), 문화적·심미적 기능을 제공하는 문화서비스(휴양, 관광, 자연경관 등), 그리고 생태계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서비스(생물다양성, 서식지 등)가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림생태계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림생태계서비스 중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 표고, 팽이, 양송이 등 다양한 농산버섯이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하여 최근들어 새로운 버섯 품목을 발굴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품목 다양화의 측면에서 어떤 버섯의 재배기술 개발이 먼저 필요한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송이, 능이와 같은 균근성 버섯류에 대한 인공재배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요(47.1%), 곰보버섯이나 계종버섯 같은 해외에서 활발히 재배/유통되고 있는 버섯류(23.5%), 민자주방망이버섯 등 민간식용 야생버섯류(17.6%)에 대한 수요가 뒤를 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설문의견을 참고하여 농촌의 새로운 버섯 소득 작목 개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버섯의 소비를 촉진시키위해서는 버섯의 다양한 이용방안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버섯가공품은 신선버섯의 한계인 저장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잉여버섯의 소비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섯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인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버섯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024년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 생각의 탄생과정에서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해야할 서비스 혁신분야에 대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연구 추진을 통해 국민 누구나 연구성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통합정보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다양한 식물, 곤충, 지의류, 버섯 등 생물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백과(www.knagarden.info)를 통한 정원식물에 관한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의 발전 단계에서는 현재 운영중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과 정원백과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국민의견 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      제 : 국립수목원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정보플랫폼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추진해야할 방향 □ 참여기간 :  2024.6.11.(화)~2024.6.18.(화) □ 참여방법 : 댓글로 작성  

시장이나 마트에서 버섯을 구입한다고 하면 표고는 맛과 향이 진한 버섯을 선호하는데 모양은 갓이 크고 대가 두꺼운 것을 선호하는 분들과 갓이 크고 대가 얇은 것을 선호하는 분들로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 좀더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버섯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맛, 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다음으로 요리할 때의 편리성, 영양가를 선택해주셨습니다. 버섯가공식품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결과를 반영하여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버섯의 소비를 촉진시키위해서는 버섯의 다양한 이용방안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버섯가공품은 신선버섯의 한계인 저장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잉여버섯의 소비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섯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와 인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버섯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고려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버섯을 구입한다고 하면 맛과 향, 가격, 모양 등을 고려하며,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고려한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는 표고버섯 구매와 관련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질문지에 해당사항이 없거나 추가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버섯을 구입한다고 하면 표고는 맛과 향이 진한 버섯을 선호하는데 모양은 갓이 크고 대가 두꺼운 것을 선호하는 분들과 갓이 크고 대가 얇은 것을 선호하는 분들로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 좀더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