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함 홈페이지 개선작업을 함께하다!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홈페이지 이용자도, 웹 전문가도, 공무원도 머리를 맞댔습니다. 생각을 모으니 뿌연 안개가 걷히고, 해야할 일들이 보다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언제&어디서 : '16. 12. 28. 저녁, 서울 모처
★ 누구와 : 박종일(서비스디자이너), 김태균(전문가), 송희웅(전문가), 김민중(일반시민), 조수연(일반시민), 담당공무원(양은경)
* 이 사진은 생각함 홈피 국민디자인단과 무관함(분위기만 쪼매 닮음) / 자료출처: 픽사베이
★ 무엇을 :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UI & UX를 더 제대로, 폼나게, 편리하게 바꿔보자!
★ 어떻게??
▷ 홈페이지 디자인
- 모바일과 데스크탑의 UI, GI가 성격이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려하지 않는 디자인 개선
- 모바일에서 ‘생각의 발자취’ 등 중요한 기능을 인지하는 사용자가 적어(버튼이 버튼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 디자인을 더 손 볼 필요
- 메인페이지의 신선도를 살릴 수 있는 방안, 프로세스를 적극 강구
※ 참여했을 때 메인에 갱신(페북의 뉴스피드와 유사), 댓글을 달았을 때 위로 올라오거나 따로 모아보기, 랭킹(배틀, 포인트) 등으로 사용자 동기 부여
▷ 홈페이지 이용법
- 쉽게 쓰기에는 툴이 어려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 해결 필요
- 발전시키는 방법 등 사이트의 정체성과 관련된 중요사항 등은 사용법, 레이어 안내기능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줄 필요
< 생각의 발전ㆍ완성>
- 생각의 완성이 잘 안 보이고 의미 또한 모호, 사용자에게 분명한 이익(Benefit)을 주지 못함
- 생각의 완성 이후에도 반대 의견수렴 등이 가능하도록 의견달기 및 레이아웃 개편 검토
※ 별점, 평가 도입 등 제안자 중심의 프로세스가 될 수 있도록 변화 노력
▷ 참여자
- 재능기부자·전문가의 경우 관련정보 파악 난해
- 유의미한 토론을 위해 참여자들을 선별할 수 있는 도구·기능 강화
☞ 쪽지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 신규 도입 시 관련 요소 등 고려
▷ 참여활동
- 토론의 과정이 효과적으로 보여야 하는데 베댓(Best 댓글), 공감 대댓글이 보이지 않아 다 읽어야 하는 등 정리의 어려움
- 설문·투표 : 복수응답이 안되고 동시 진행이 안 됨, 기간설정 외 목표인원수 설정이 되지 않아 의견수렴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기간만 지연되는 문제
※ 댓글 디자인도 토론형 레이아웃 검토, 찬반토론 등 향후 도입 추진
▷ O2O(Online to Offline)
- 여러 디자인단 운영 등 과정도구에 대한 현장조사 필요(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의견수렴, 참여활동에 대한 유형별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실제 참여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변신)
- 단순히 오프라인 결과를 온라인으로 올리는 수준이 아닌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