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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11월 2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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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결 확정 전에도 당사자외 제3자에게 심판서류를 열람복사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

특허청 특허심판원에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과 ‘심판 공정성과 품질’ 제고를 위해 특허심판에서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심판서류 열람복사 확대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개별사건에 대한 심판 이력(절차)과 심결문은 키프리스(www.kipris.or.kr)을 통해 모두 공개하고, 심결 확정 후에는 당사자 외 제3자에게도 심판서류 열람복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심판 계속 중에 심판서류의 열람복사를 허용하면 국민의 당사자참가, 보조참가, 정보제공 등의 기회가 확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결 확정 전 심판서류 열람복사 및 인터넷 서류공개 확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취지에 맞춰 심판원이 보관하고 있는 심판서류 열람복사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만 영업비밀이 포함된 심판서류 등은 비공개할 예정입니다.


심결 확정 전에도 당사자 외 제3자에게 심판서류를 열람복사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에 대해 많은 의견 바랍니다.

총2명 참여
퀄컴의 특허청 심사관 대상 열린 특허기술 포럼

특허청은 융·복합 기술 진화의 가속화로 인해 기술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다출원기업에 대한 심사권의 기술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열린 특허기술 포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 11일에는 퀄컴 특허팀 임원과 LTE 표준기술 분야 전문가가 대전청사에 방문하여 특허청 심사관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사진설명:열린특허기술 포럼 개최 안내>


기존의 열린 특허기술 포럼은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 기업인 퀄컴의 특허전략과 기술세미나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퀄컴은 통신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CDMA를 비롯해 LTE 등 통신분야 기술에 대한 주요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사진설명:퀄컴 특허전략 세미나 진행중>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사진설명:퀄컴LTE표준기술 분야 세미나 진행중>


이번 세미나를 통해 퀄컴이라는 기업의 특허전략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통신분야의 핵심 기술인 LTE 표준기술에 대한 심사관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향후 특허청에서는 국내 중견기업과 ETRI 등 국내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연구소로 열린 특허기술 포럼 개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총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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