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는 가축재해보험의 손해율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농가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손해율 증가의 원인 중 축사화재 및 폭염으로 인한 돼지, 가금류의 집단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발생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전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국고지원율도 차등화할 예정입니다.

축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의 선례가 없어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축사의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찬성, 반대)를 선택해 주세요!

<2016년 가축재해보험 축종별 가입률>

<가축재해보험의 내실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에서는 자연재해, 화재 및 질병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 및 경영안정을 목표로 가축재해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농가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상품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손해율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보험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받고자 합니다.

<가축재해보험 개요>
ㅇ (운영경과) 1997년 ‘소’ 축종의 시범사업 운영, 2001년 돼지, 말 등 2개 축종을 추가, 2012년까지 16개 축종 및 축사로 보험대상 품목을 확대

ㅇ (보험대상) 소, 돼지, 말, 가금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기타 5종(꿀벌, 양, 사슴, 토끼, 오소리), 보험축종에 해당하는 축사

ㅇ (보장범위) 자연재해, 화재 및 질병(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
ㅇ (보험사업자) 농협손보, KB손보, 한화손보, 동부화재, 현대해상
ㅇ (국고지원) 정책보험으로써 납입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