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나요?
기상청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기상현상인 강수와 낙뢰(벼락) 관측자료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영상정보로 가공하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레이더센터는 지난해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렴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개선 하였습니다.
1. 보다 신속해진 서비스 - 기상레이더 관측부터 영상 표출까지 소요시간 단축: 15분 → 3분 - 기상레이더 영상 표출간격 상세화: 10분 간격 → 5분 간격 - 낙뢰 영상 표출간격 상세화: 10분 간격 → 5분 간격
<기상레이더 영상 표출간격 상세화(10분 간격 → 5분 간격)>
2. 보다 정확해진 서비스
- 고도 1km 이하 관측영역 2.5배 확대: 16% → 40% * 지상에 가까운 강수관측 자료를 많이 확보할수록 관측자료의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특히, 낮은 고도에서 발달하는 겨울철 눈구름을 탐지하는데 유리해 집니다.
<고도 1km 이하 관측영역 2.5배 확대(16% → 40%)>
- 강수관측 정확도 향상: 43% → 75%
* 높은 산 등 지형의 영향이 없는 가장 낮은 고도각의 관측자료를 활용하게 되어 보다 많은 관측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수관측 정확도 향상(43% → 75%)>
3. 추가된 서비스
- 품질관리된 480km 합성영상 서비스 * 한반도 주변으로 접근하는 위험기상, 특히 태풍을 감시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개선된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 에 대해 수렴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o 개선된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 신속한 서비스로 강수·낙뢰현상의 실시간 확인 가능
- 정확한 정보로 강수·낙뢰현상 대비 가능
o 개선된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이런 점은 개선합시다”
-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이외에도 추가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