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레이더는 전파를 대기 중에 발사하여 강수 입자에 부딪혀 산란되어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분석하여 강수 구름의 위치, 강우 강도, 이동속도 등을 탐지하는 기상관측장비입니다. 우리나라와 주변 해상에서 발달하는 집중호우, 폭설, 태풍 등을 5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상레이더 관측은 1969년 11월 기상청이 제1세대 기상레이더(비(非)도플러 레이더)를 서울 관악산에 설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백령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에 10대의 현업용 기상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11대로 구성된 기상레이더 관측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관악산 기상레이더는 제3세대 기상레이더(이중편파 도플러 레이더)입니다.

2019년은 기상청이 기상레이더 관측을 시작한 지 50년,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가 됩니다.

기상레이더 관측 50년을 기념하면서 기상레이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홍보내용>

o 기상레이더 장비, 정보 서비스 변천사

o 기상레이더 원리, 역사

o 기상레이더 정보 활용 방법

o 기상레이더 정보 서비스 개선효과

<홍보방법>

o 홍보물 제작·배포

  - 홍보동영상 제작

  - 기상레이더 50년사 발간

  - 홍보 팜플렛 제작, 기상레이더관측소 인근 등산로 입구/산장 비치

  - 기상레이더 50년사를 간략히 담은 포스터 제작

o 기존 매체 활용

  - 날씨뉴스,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한 홍보문구 노출

  - 방송 중간광고 형식의 홍보동영상 상영

  - SNS 활용 홍보

  -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 활용 광고

o 교육프로그램 운영

  - 과학교사 대상 기상레이더관측소 견학프로그램(교육청 협조)

  - 학생 대상 직업체험교육(교육청 협조)

  - 국민 대상 세미나

  - 과학축전 등 관련행사 부스 운영

이외에도 추가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기상레이더는 전파를 대기 중에 발사하여 강수 입자에 부딪혀 산란되어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분석하여 강수 구름의 위치, 강우 강도, 이동속도 등을 탐지하는 기상관측장비입니다. 우리나라와 주변 해상에서 발달하는 집중호우, 폭설, 태풍 등을 5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상레이더 관측은 1969년 11월 기상청이 제1세대 기상레이더(비(非)도플러 레이더)를 서울 관악산에 설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백령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에 10대의 현업용 기상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11대로 구성된 기상레이더 관측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관악산 기상레이더는 제3세대 기상레이더(이중편파 도플러 레이더)입니다.

2019년은 기상청이 기상레이더 관측을 시작한 지 50년,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가 됩니다. 기상레이더 관측 50년을 기념하면서 기상레이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 여러분에게 널리 알리려면 어떻게 홍보하면 할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기상-강우레이더 협업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상-강우레이더 레이더 협업행정 추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다수가 레이더 협업행정 제2단계 계획 중 성과가

가장 기대되며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국가 레이더 자원(인력, 기술, 서비스 등)의 고도화"를 선호하였습니다.

기상청·국토교통부·국방부는 2017년부터

레이더 협업행정 제2단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 레이더 자원의 고도화"를 위해

세부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기상레이더·낙뢰정보가 국민 여러분에게 도움은 되지만

이용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거나 쉽게 이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쉬운 용어 해설, 알기쉬운 이용방법 소개 등)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기상청은 비, 눈, 우박 등 강수와 태풍, 낙뢰 등의 위험기상을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하여
첨단 기상관측장비인 기상레이더와 낙뢰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상레이더와 낙뢰관측장비로 관측한 자료는 가독성 있는 영상으로 가공되어
기상청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기상레이더·낙뢰정보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거나 개선·보완할 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본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보다 나은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를 위해 적극 반영될 예정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시어 설문에 응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국토교통부, 국방부는 기상예보, 홍수예보와 수자원 관리, 군 작전 지원 등 부처별 목적에 따라 각자 운영 중인 레이더 관측망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처별로 레이더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 예산을 아끼면서 보다 촘촘한 관측이 가능해져 집중호우, 태풍 등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수현상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감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상청,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안전한 국민 생활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에 뜻을 모아 2010년부터 시작한 기상-강우레이더 협업행정은 관측자료, 기술, 인력 등 국가 레이더 자원을 공유하여 부처 간 관련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이더 협업행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거나 추가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업무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기상청은 비, 눈, 우박 등 강수와 태풍, 낙뢰 등의 위험기상을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하여 첨단 기상관측장비인 기상레이더와 낙뢰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상레이더와 낙뢰관측장비로 관측한 자료는 가독성 있는 영상으로 가공되어 기상청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기상레이더·낙뢰정보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거나 개선·보완할 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본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보다 나은 기상레이더·낙뢰정보 서비스를 위해 적극 반영될 예정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시어 설문에 응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