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자동입국심사 다국어 서비스 도입
★ 이 제안은 민관소통위원회에서 보내온 제안입니다.
올해 출장으로 호주를 방문했을 때 한국에도 꼭 도입하면 좋을만한,
아주 작지만 감동을 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호주 자동입국심사 시 한국어서비스!’
호주를 방문하자마자 이런 세심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줄이야!!
호주에서는 자동입국심사 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가 서비스되고 있어 본인이 사용할 언어를 선택하면 질문과 행동 지시사항 등이 친절하게 선택한 언어로 제공된다.
현재 한국의 자동입국 심사는 아래와 같이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재 중국어와 일본어 등의 언어 서비스가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 아래의 자료를 토대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압도적이고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visitkorea.or.kr)
* 음영이 표시된 국가는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한 국가임
* 중동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GCC 6개국(UAE/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오만/ 카타르/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