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5%는 최근 5년중 1회이상 가뭄피해를 겪었으며, 가뭄상습지역의 해소를 위해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필요 응답자의 99%가 필요하다는 응답과 함께 신규착수지구 확대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적정사업기간(6~7년) 이하로 사업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는방안은 사업 추진에 앞서 선 용지매수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많았고, 무분별한 사업사업건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지방비 매칭에 대한 필요는 응답자의 절반수준이 필요하다고 답하였으며, 그 수준은 국고90% 지방비 10%가 가장많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8년에는 신규착수지구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고, 신규지구 선정시에는 가뭄피해지역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되야한다는 의견도 추가적으로 검토,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기타 의견을 주신 수계연결사업 및 지하수 활용방안에 대한 사항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