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20년 전만해도 동네마다 자리하고 있던 전통시장들은

차츰 대형마트에 밀려 이제는 전통시장이 없는 동네도 많아졌고,

그 규모 또한 매우 작아졌습니다.

대형마트와의 경쟁이 아닌 공존!!
현재 대형마트가 내수시장을 독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지역경제 침체, 대형마트 갑질횡포 등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만이 아닌, 전통시장과 함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전통시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는 없나요?
있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 촉진, 시장 현대화 지원, 시장 정비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의 경우 "명품(특화)시장 육성 지원",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있더라도 예전과 같은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전통시장이 침체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지역경제 침체, 특색있는 지역문화 상실 등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지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우리 경상남도에서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토론을 실시하오니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