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흡수능을 증진하기 위해서 유휴지에 어떤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을까요?
우리나라의 작년 연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23.1ppm을 기록해 1999년 최초 관측 이래 최고치로 기록했습니다. 향후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 등이 증가할 경우 21세기 후반 연평균 기온은 현재보다 5.7℃ 상승하고, 강수량은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분야에서도 탄소흡수능 강화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탄소흡수능은 물론 목재 생산, 산림소득 또는 환경개선 기능 등을 함께 고려한 수종 육성 및 식재가 필요로 합니다.
특히 한계 농지, 공한지, 수변구역 등 유휴토지에 조림 사업추진으로 탄소흡수원 확충 및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탄소흡수능을 증진하기 위해서 유휴지에 어떤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을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평소에 가지고 계시던 의견이나 참신한 생각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