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다양한 해양사고 발생*, 연·근해 어업관리 방식의 변화**(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발전법, TAC 운영관리지침, 어구보증금제 등), 홍보 플랫폼 확대(바다네비 해상라디오 서비스 등)에 따라 동해어업관리단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홍보물을 제작, 현장업무(승선조사, 어업인간담회, 항포구 육상점검 등) 시 배부 중에있습니다.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해양사고 통계] '21~'23 해양사고 발생 건 : 8,675건(기관손상 2,601건, 부유물 감김 1,135건, 침수 667건 등)
**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입법예정), TAC 운영관리지침 개정('24.7.26.), 수산업법 어구보증금제 관련 개정('22.1.11.)

어업지도선 초고배율 쌍안경 도입 관련 찬반 의견을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현황
- 현재 어업지도선 지도·단속 시 적재·사용중인 쌍안경은 어선에 근접(0.2해리 이내)하여 업무를 수행하여야 함.
 * 점검사항 : 외국어선 어업협정사항 이행여부, 국내어선 수산관계법령 위반행위(선적항, 선명, 허가번호표기 등)

2. 문제점
- 항해 또는 표박 중인 어선에 근접할 경우 풍랑, 조류 등의 영향으로 안전사고(충돌 등) 발생 위험 상존.
- 항해 중인 다수의 어선 점검 시 업무 효율성 감소(다수 시간 소요, 정확도 하락 등).
- 아주 근접하여 지도·단속 시 위협적으로 받아들여져 민원을 야기할 수 있음.

3. 기대효과
- 표기사항 확인 시 근접 항해 지양으로 선박 간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사전 예방효과.
- 다수 어선 점검 시 업무 효율성 증대.
- 항해 견시 및 응급상황(조난, 인명구조·수색 등) 발생 시 활용 가능.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연안 어선의 선박 서류 관리에 대한 찬반 의견을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황

1. 현재 선박 운항시 서류의 보관은 선박안전조업법 제17조제1항에 따른 선내 비치 및 보관을 규정으로 하고있음.
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등록된 어선의 총 척수 65,835 중 연안어선은 37,785 척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함.

문제점

1. 연안 어선의 경우 어획물 작업 및 수납공간 부족으로 인해 선박 서류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2. 선박 서류의 필요시, 원본을 항상 지참하여야 하므로, 분실 및 훼손의 위험이 높음.
3. 긴급히 선박의 제원 및 주요 정보 등의 필요 시, 당장 증서가 없는 경우는 확인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됨.

기대효과

1. 선박 서류의 보관 및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
2.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시 선박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음.
3. 서류 갱신을 위한 유효기간 임박 알림 등 다양한 알람을 통해 간편한 관리가 가능함.
4. 서류 갱신 기록등 기간별 기록을 어플리케이션 상 데이터 누적을 통해 유선 전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확인 가능함.
5. 해당 기관에서 다수의 연안어선에 대한 선박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