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산림정책, 어떤것이 좋을까요?
밤, 호두 등의 임산물은 대부분 기호식품으로 시장분위기, 소비 유행 등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변동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임업인은 매년 임산물을 재배는 하고는 있으나 그 소비량이 줄어 판로가 확보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노심초사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대부분 재래시장, 축제 등에서 직거래 판매되는 임산물의 판로가 막혀 임업인의 근심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산림청은 임업인이 마음편히 임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기능 개선 효과가 뛰어난 임산물이 대국민에게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 임산물 판매 전용관 운영
- 4월 봄, 9월 가을 임산물 출하기에 맞춰 다양한 임산물 판매전 개최
- 임산물 홈쇼핑 입점지원
- 산림청이 보증하는 임산물에게 브랜드 상표를 부여(K FOREST FOOD)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대국민 여러분에게 임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평소 임산물의 손쉬운 구매를 원하여 시행되었으면 하는 방안이나 임업인으로써 지원 되길 희망하는 사업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