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문화유산 보존관리 정책 만족도 조사에 총 307명이 참여해주신 설문 결과를 종합해보면,

질문1) 최근 3년간 국가등록문화재를 방문하거나 관람한 적이 있으시냐는 물음에는 방문한적이 있다고 하신 응답이 81.4%였으며,

질문2) 방문하거나 관람하고 싶은 국가등록문화재에 대해서는 대전 철도보급창고, 한국전력공사 사옥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질문3) 근현대문화유산의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및 고나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냐는 질문에는 매우그렇다 및 그렇다고 응답해주신 분들이 67.1%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질문4) 지구단위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관리 정책인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라는 질문에는 알고있다는 응답이 58.6% 모른다는 응답이 41.4%였습니다.

질문5) 지구단위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관리 정책인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냐는 물음에는 매우 그렇다 및 그렇다는 응답을 합했을 때 57.9%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설문 결과를 종합하고 분석하여 향후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문화재청은 산업화, 도시화 등으로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근현대문화유산의 예방적, 체계적 보존 및 활용을 위해 문화유산 특성에 맞춘 입체적인 보존관리와 그 필요성 강조를 위한 적극적인 가치 활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시행된 '등록문화재' 제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근현대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2019년 12월 25일부터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를 시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현대문화유산의 특성별 보존관리 체계 마련과 근현대역사문화공간 보존 관리 및 활용기반 강화 등을 통해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국민 향유도 및 보존관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조사로, 향후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조사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총 248분이 참여해주신 설문결과를 종합하면,

질문1) 국가등록문화재 제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라는 응답이 71.4%, 몰랐다는 응답이 28.6%였으며,

질문2) 국가등록문화재에 대하여 알게 되었던 경로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제도였다는 응답, 뉴스 등 언론메체, 공모전 등을 통해 알게되었다는 응답 등 다양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질문3) 국가등록문화재 등록·관리 제도가 우리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46.4%, 그렇다 43.5%, 보통이다 10.1%로 집계되었습니다.

질문4) 이번 학술대회 및 설계공모전이 국가등록문화재 홍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냐는 물음에는 매우 그렇다 33.9%, 그렇다 48.8%의 응답이 있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1.2% 있었습니다.

질문5) 이번 학술대회 및 설계공모전과 같이 국가등록문화재를 비롯한 근현대문화유산을 활용한 행사가 앞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냐는 물음에는 매우 그렇다 46.8%, 그렇다 40.3%, 보통이다 12.5%, 매우 그렇지 않다 0.4%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설문 결과를 참고하여 앞으로의 국가등록문화재 제도 홍보 및 교육, 공모전 등 개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국가등록문화재의 활용을 위하여 매년 특별전을 개최, 공모전 및 교육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근·현대건축 활용 학술대회 및 설계공모전」은
근현대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관점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가등록문화재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공개 전시하며,
이와 연계하여 근대건축문화유산의 재료와 공법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 행사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근·현대건축 활용 학술대회 및 설계공모전」의 설계공모전을 관람하신 분을 대상으로 관람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함이며, 향후 관람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5분께 소정의 경품(칫솔 살균기 등)을 드릴 예정입니다. 

 

총 54분이 참여해주신 설문 결과를 종합하면,

질문1)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신규 국가등록문화재 공개전' 전시를 알게 된 경로는 유튜브 및 SNS(53.7%)가 제일 많았으며,
질문2) 전시를 통해 국가등록문화재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59.3%), 매우 그렇지 않다(1.9%)라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질문3) 전시를 통해 등록문화재 홍보 및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냐는 질문에는 그렇다(46.3%), 별로 그렇지 않다(1.9%), 매우 그렇지 않다(1.9%)라는 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질문4) 이번 전시와 같은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전시가 앞으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냐는 물음에는 98.1% 응답자가 매우 그렇다~보통이다의 의견을 주셨고, 매우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이 1.9%로 집계되었습니다.

설문결과를 참고하여 향후 국가등록문화재 활용을 위한 특별전 개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국가등록문화재가 활용될 수 있도록 매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수교 140주년 국가등록문화재 특별전」은 신규 등록된 국가등록문화재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의 2접 『미국공사왕부수록』과 『미국서간』을 활용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설문조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신규 국가등록문화재 공개전 '갓 쓰고 米國(미국)에 公使(공사) 갓든 이약이(이야기)'을 관람하신 분을 대상으로 관람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함이며, 향후 관람 만족도 제고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5분께 소정의 경품(스마트워치)을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