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입장시간 단축”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입실시간을 15시부터, 퇴실시간은 11시까지로 지정·운영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중인 야영장은 31개소(1,068면)*로, 객실과 동일한 입·퇴실 시간을 적용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야영장은 데크 등 안전 점검 및 복합위생시설(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청소 시간만 필요하므로 객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청소 및 점검 소요시간이 짧습니다.
* (’20.12월말 기준) : 31개소(총 1,068면/ 데크 799, 오토캠핑장 222, 캠핑카야영장 41, 노지야영장 6)
또한, 공립 및 사립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의 경우 대부분 입장시간을 14시 이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야영장 입장시간을 14시로 조정하여 운영한다면 야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입장시간 단축”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