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숲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에 따라 숲의 역할 강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교육의 중요성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탄소 흡수능력, 산림의 순환경영 등 산림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림교육 여건 마련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2년에는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력, 예산 등 소요에 따라
모든 청소년에게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교육기본법에서는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태전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산림(숲)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주신 의견은 정책 추진 시 반영, 참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