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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1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버섯 수확후배지의 산업적 활용"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버섯의 생산은 주로 톱밥과 영양원을 혼합한 배지를 이용하고 있다. 버섯 배지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 면실박, 비트펄프 등이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란 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배지를 수확후배지라고 하며 국내에서 약 100만톤 이상이 발생되고 있다. 버섯 수확후배지가 그대로 자연에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버섯 수확후배지의 재활용 방안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산업적 활용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시점에 있으며, 수확후배지의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버섯 수확후배지는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토양비료로 이용가치가 높다. 수확후배지에 함유되어 있는 cellulose와 lignin 분해산물과 기본적인 비료 성분인 N, P, K와 Mg, Fe, Cu 등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식물에 유용한 영양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토양구조와 공극, 수분 보습력을 개선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하여 토양 개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는 작물 병해충 관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를 식물병충해 방제에 적용하였을 때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항균활성과 병 저항성유전자 발현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병 방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로는 가축사료로의 활용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는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 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남아있기 때문에 가축사료 자원으로 활용성이 높다. 또한 버섯 균사체와 자실체 잔재물은 다량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기존 버섯 배지에 재첨가하여 버섯 배지로써 재활용을 할 수도 있고, 플라스틱을 대체한 신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의 가공기술개발과 유용물질의 정제 및 제형화로 고 부가가치 산업소재로 활용함으로서 저가의 원료로 고 부가가치 제형을 만드는 체계적인 전략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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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수확후배지의 산업적 활용

 버섯의 생산은 주로 톱밥과 영양원을 혼합한 배지를 이용하고 있다. 버섯 배지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 면실박, 비트펄프 등이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란 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배지를 수확후배지라고 하며 국내에서 약 100만톤 이상이 발생되고 있다. 버섯 수확후배지가 그대로 자연에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버섯 수확후배지의 재활용 방안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산업적 활용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시점에 있으며, 수확후배지의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버섯 수확후배지는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토양비료로 이용가치가 높다. 수확후배지에 함유되어 있는 cellulose와 lignin 분해산물과 기본적인 비료 성분인 N, P, K와 Mg, Fe, Cu 등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식물에 유용한 영양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토양구조와 공극, 수분 보습력을 개선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하여 토양 개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는 작물 병해충 관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를 식물병충해 방제에 적용하였을 때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항균활성과 병 저항성유전자 발현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병 방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로는 가축사료로의 활용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는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 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남아있기 때문에 가축사료 자원으로 활용성이 높다. 또한 버섯 균사체와 자실체 잔재물은 다량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기존 버섯 배지에 재첨가하여 버섯 배지로써 재활용을 할 수도 있고, 플라스틱을 대체한 신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의 가공기술개발과 유용물질의 정제 및 제형화로 고 부가가치 산업소재로 활용함으로서 저가의 원료로 고 부가가치 제형을 만드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버섯 수확후배지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0명 참여
버섯 수확후배지의 산업적 활용

 버섯의 생산은 주로 톱밥과 영양원을 혼합한 배지를 이용하고 있다. 버섯 배지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 면실박, 비트펄프 등이 있으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란 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배지를 수확후배지라고 하며 국내에서 약 100만톤 이상이 발생되고 있다. 버섯 수확후배지가 그대로 자연에 방치될 경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버섯 수확후배지의 재활용 방안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산업적 활용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시점에 있으며, 수확후배지의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버섯 수확후배지는 토양개량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토양비료로 이용가치가 높다. 수확후배지에 함유되어 있는 cellulose와 lignin 분해산물과 기본적인 비료 성분인 N, P, K와 Mg, Fe, Cu 등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어 식물에 유용한 영양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토양구조와 공극, 수분 보습력을 개선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하여 토양 개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 번째로는 작물 병해충 관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를 식물병충해 방제에 적용하였을 때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항균활성과 병 저항성유전자 발현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병 방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로는 가축사료로의 활용이다. 버섯 수확후배지는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 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남아있기 때문에 가축사료 자원으로 활용성이 높다. 또한 버섯 균사체와 자실체 잔재물은 다량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기존 버섯 배지에 재첨가하여 버섯 배지로써 재활용을 할 수도 있고, 플라스틱을 대체한 신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섯 수확후배지의 가공기술개발과 유용물질의 정제 및 제형화로 고 부가가치 산업소재로 활용함으로서 저가의 원료로 고 부가가치 제형을 만드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버섯 수확후배지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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