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 현장 스마트 산림장비 아이디어
O 올해 봄 울진 초대형 산불은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16,302ha의 피해면적을 남기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크고 긴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O 우리나라 산림 자원량은 증가했고, 기후변화로 건조한 기후와 강풍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의 양상은 점점 대형화·장기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O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림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와 진화대원들의 지상진화를 동시에 실시해 입체적 진화를 하고 있으며, 산불진화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산불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O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림드론을 산불현장에 도입하여 정찰감시 및 산불진화 드론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악용 웨어러블 장비를 활용하여 진화대원의 안전성과 기동성을 넢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산악 웨어러블 > < 진화용 드론 >
O 이에 스마트 산불 진화장비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산림재난 현장 스마트 산림장비 아이디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