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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11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상위 5개 품종중, 이름을 가장 많이 들어본 품종명은 '신동진' 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재배되고 상품화 사례도 많아 소비자에게 품종명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장 마음에 드는 품종이름은 '일품벼' 로 전체 응답자의 61%를 차지 하였습니다.
이른 품종명을 부여할때, 지역적, 품종의 고유한 작물학적, 학술적인 의미보다는 일반인이 받아들이고 인식하기 쉬운 단어를 선택해야 소비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의견 중에 '연예인 이름을 따서 지으면 어떨까요? 청소년들이 밥 잘 먹게 (HOT미, 수지미, 바타미, 라치카미, 모니타미 등등' 의견도 있었는데,
이는 품종명과 함께 제품화 하여 시장에 진출할때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품종개발 연구방향 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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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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