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나눔길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기후변화 및 코로나 팬데믹 영향 여가자원으로서 산림의 가치가 주목되어 지고 있습니다.
공원·숲 등 산림을 활용한 여가 수요가 코로나 이전 대비 (’19) 10.3% → (’21) 17.7% 로 71.8% 증가 된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생활실태조사를 통해 조사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인과 사회취약계층 간 여가활동에는 여전히 편차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40.8%가 편의시설 부족으로 여가활동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사회복지시설 생활권 1인당 녹지면적은 도심의 70%
수준에 불과합니다.
* ’20년 장애인실태조사 中 사회여가활동 조사 결과(보건복지부)
* 일반도심 생활권 녹지 면적 11.51㎡/인 ↔ 사회적약자 생활권 녹지 면적 8.23㎡/인
산림청에서는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체험 활동 지원을 통한 차별없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장애 나눔길 사업을 2023년까지 135km 조성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무장애나눔길의 인식 제고를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방안을 찾고자 조사를 실시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질문)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체험 지원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