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정 홍보 매체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매체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오니,

도민 여려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1953년 휴전협정 이후 북한에서 태어나 살다가 북한을 이탈한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관련 법령에는 이들에 대해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일반인은 이들을 지칭함에 있어 '북한이탈주민', '탈북민', '새터민' 등의 용어를 혼용하여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충청북도에서는 이들 북한이탈주민(탈북민)들에 대한 명칭 관련 선호도를 조사해 정책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