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활성화를 재래시장 마일리지 제도] 아이디어 콘테스트 불채택 제안 의견수렴
「아이디어! 정책에 담다」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부서심사 결과 불채택된 제안에 대해서 국민여러분들의 생각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9개의 불채택 제안에 의견을 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의견수렴기간: 2022. 10. 18. ~ 2022. 11. 1.
이벤트 당첨자 발표: 11월 중
⑧ 지역상권 및 재래 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 적립 제도
■문제점 및 현황
- 지역상권: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대다수의 지역상권은 지역상품권
(원주사랑상품) 사용 업체로 등록
- 전통시장: 신용카드 및 제로페이,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 등록 (전통시장 소비 - 소득공제 혜택 일부 적용) / (노점상 제외)
- 새벽시장 및 민속풍물 5일장: 지류상품권을 일부 유통, 주된 결제 수단으로 현금 사용(소득공제 등 관련 혜택 불가)
※ 새벽시장: 4월 ~ 12월 경 / 원주천 둔치 / 새벽시장 협의회가입 상인
※ 민속풍물 5일장: 매월 2일, 7일 장 / 평원동 일원
■ 개선방안
- 지역상품권 chak 어플(원주사랑상품권 구입 어플)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및 새벽시장 이용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 재래시장 등에서 현금으로 소비 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도록 연계(QR 코드 인증 등 활용)
■ 기대효과
- 지역상품권의 경우 매월 초가 되면 상품권 구입을 위한 어플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 소비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음
-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재래시장의 경우 현금이 주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어, 소비활동에 대한 혜택이 전무한 상황으로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도입한다면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
- 문화의 거리 축제(문화의 거리 치맥축제, 불빛축제, 기타 소규모 공연 등), 전통 불빛 축제(원주천 둔치 불빛 축제 확대 개최, 프리마켓 운영 등), 새벽시장 확대 운영(주말 아침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등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시장에서 걸어다니며 구입하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래시장 소비활동과 연결한다면 향후에는 하나의 원주시 관광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