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업인 문자 교육 서비스 ‘알려야 해(海)’ 도입 제안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수산관계법령 등 관련지식을 출항 전 사전에 안내해주는 ‘알려야 해(海)’서비스 도입을 제안함 |
□ 현황 및 문제점
○ 어업감독공무원이 지도·단속 시 어업인 상당수가 수산관계법령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의도치 않게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 현실임.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 업종별로 사전에 지켜야할 사항들을 문자나 알림으로 정보 제공해준다면 알지 못해 단속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임
□ 개선방안
○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수산관계법령 등 관련지식을 출항 전 사전에 안내해주는 ‘알려야 해(海)’서비스 도입을 제안함
- (데이터베이스 구축)서비스 수신을 희망하는
어업인의 신청을 받아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 (기능 고도화)AI 기술을 항해 및 통신장비와 연동시켜 서비스 제공
1. V-PASS 출항 신호가 접수되면 그것을 수신한 당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하여 선장에게 현재 시행중인 어업별 지켜야할 어구 규격, 당월 금어기 어종 등을 문자로 서비스함
2. (인공지능 챗봇도입)AI 자동응답 서비스를 통해 메시지 또는 카O오톡으로 ‘업종’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당일 기준 업종별 지켜야할 사항을 자동 응답함
○ (영상서비스 제공)문자 메시지에 영상 교육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URL을 첨부하여 읽지 않고도 영상으로 현 시점의 법령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
* 항구 내 WIFI 보급 및 V-PASS 기기 상 알림 메시지 확인 기능 추가
☞ 모든 어업인의 정보 근접성 향상
□ 기대효과
○ (인식 제고)당일 기준 개정된 법령 및 정보 전달을 통해 어업인 인지율 향상
○ 어업인 참여를 통해 해양수산자원 효율적·능동적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