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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2월 06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북태평양 원양 채낚기 신어장 개발을 위한 조업 어장 정보 제공필요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빨강오징어는 높은 상품가치와 수요가 있지만, 과거 과학조사 및 상업조업의 어획량은 저조한 실정임. 빨강오징어 대상 원양 채낚기 신어장 개발의 첫번째 목표인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서 
주변 조업국 동향 및 어장환경 등 조업 어장 정보 제공(80%)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관련부서(해수부 원양산업과) 및 관련 선사에 조업 어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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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인증 수산물 인식도 및 홍보방법 조사

20159193개국의 유엔회원국이 모여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는 경제성장, 사회발전, 환경지속성이라는 3가지 측면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전 세계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17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그 중 하나가 해양자원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입니다.
무분별한 수산물 남획에 대처하고 전 세계 수산물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인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인증과정을 통해 자원보호 규정을 준수하고, 환경영향 최소화하며, 국제규정 준수 등 조업과정 전반의 요소를 준수한 수산업체의 제품에 MSC 인증마크(아래 그림)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구입할 때 MSC 인증마크의 확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속가능한 수산물을 구별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우리나라 원양업계도 MSC 인증마크를 획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 이 MSC 인증마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MSC 인증마크가 부착된 수산물 소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노력이라는 인식을 홍보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msc

총33명 참여
공해상의 수산자원은 누구것일까요?

공해란 어느 나라의 영역에도 속하지 않고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는 바다를 뜻합니다. 그러면 공해에 서식하는 물고기, 오징어, 게 등의 수산자원은 누구것일까요? 주인이 없으니 아무나 가서 잡으면 될까요? 아닙니다. 공해의 수산자원도 관리하는 주체가 있습니다. 각 해역별로 지역수산관리기구(Regional Fisheries Management Organization, RFMO)가 설립이 되어 해당 해역의 수산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회원국들로 참여하여 함께 관리하고 있답니다. 지역수산관리기구는 크게 산업,경제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적 측면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의 쿼터확보를 통해 우리나라 원양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며 정치적 측면은 공해 관리의 국제적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고갈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원을 이용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과학자들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매년 회원국들의 과학자들이 모여서 자원상황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논의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어획할 수 있는 양을 권고하면, 총회에서 권고된 양을 기준으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서 국가별 쿼터를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적 대응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총회 대응은 해양수산부가 맡아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총 13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 13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는 대부분의 대양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전 대양의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 공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지역수산관리기구에 대해 알게 되셨으니 세부적으로 지역수산관리기구의 어떤 사항을 알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총8명 참여
공해상의 수산자원은 누구것일까요?

공해란 어느 나라의 영역에도 속하지 않고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는 바다를 뜻합니다. 그러면 공해에 서식하는 물고기, 오징어, 게 등의 수산자원은 누구것일까요? 주인이 없으니 아무나 가서 잡으면 될까요? 아닙니다. 공해의 수산자원도 관리하는 주체가 있습니다. 각 해역별로 지역수산관리기구(Regional Fisheries Management Organization, RFMO)가 설립이 되어 해당 해역의 수산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나라들이 회원국들로 참여하여 함께 관리하고 있답니다. 지역수산관리기구는 크게 산업,경제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적 측면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의 쿼터확보를 통해 우리나라 원양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며 정치적 측면은 공해 관리의 국제적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고갈되지 않는 범위에서 자원을 이용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과학자들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매년 회원국들의 과학자들이 모여서 자원상황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논의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어획할 수 있는 양을 권고하면, 총회에서 권고된 양을 기준으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서 국가별 쿼터를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적 대응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총회 대응은 해양수산부가 맡아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총 13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 13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는 대부분의 대양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전 대양의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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