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관련 실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산림재해앱', 어떻게 더욱 많은 국민께 알릴 수 있을까요?"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의견을 종합하여 취합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눠보았습니다.

1. 홍보물(카드뉴스, 팜플릿 등)을 제작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비치
2. 앱 사용 메뉴얼 등을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재
3. 앱 사용 후기 우수·미담사례에 대한 소정의 경품 이벤트 진행
4. 정부 매체협업시스템을 통해 전국 정부기관 전광판·모니터에 홍보동영상 송출

위 4가지 방법 중 가장 큰 홍보효과가 기대될 방법에 투표해 댓글로 남겨주시면 결과에 대해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스마트산림재해앱 홍보에 참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산불 등의 산림재해 관련 정보를 국민이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재해' 어플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산림재해' 앱의 주요 기능들을 알아봅시다 ! 

1. 산사태예보현황 실시간 확인
 - 전국의 산사태 예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2. 산사태 취약지역대피소 확인
 - 산사태 발생 시,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사태 취약지역대피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3. 재해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확인
 -  산불, 산사태 등 재해발생 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행동요령이 나와있어요!

4. 산림재해 신고하기
 -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의 산림재해 발견 시, 모바일로 즉시 사진과 함께 발생위치, 현재상황 등을 신고할 수    있어 유선 신고보다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신고가 가능해요!

이 외에도 산림재해와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요? 홍보 방법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이미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산림청에서는 국민이 산사태 등의 산림재해 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재해' 어플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스마트산림재해' 앱의 주요 기능들을 알아봅시다 ! 

1. 
 

 

'국유림관리소'를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고, 부르기 좋은 명칭으로 변경하자는 공모에 '나라숲관리소', '국가산림관리소' 등의 소중한 의견을 많이 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명칭 자체를 변경하기보다는 무엇보다 기존에 있는 국유림관리소를 더욱 홍보하여 국민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방안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에 매우 많은 분들이 동의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를 국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고, 확실히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이 무엇일지 같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나온 의견에 따라 실제 기관 홍보 시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유림관리소', 무슨 기관인지 아시겠나요?

먼저, 산림청의 조직 치계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산림청은 국가 전체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권역별로 총 5개의 지방청(북부·동부·남부·중부·서부)으로 나누어 1차 소속기관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지방청에 4~7개의 국유림관리소를 2차 소속기관으로 두어 현재 전국에 총 27개의 국유림관리소가 우리 산림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유림관리소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일선 기관으로, 산림 경영·자원, 산림보호(산불, 산림병해충), 산림토목(임도, 사방사업, 산사태), 국유림 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에게는 '국유림관리소'의 존재 자체가 생소할 뿐더러, 국유림관리소를 민원인께 안내드릴 때 기관 명칭을 전달하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국유림관리소를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고, 부르기 좋은 기관 명칭 변경을 공모합니다! 
국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산림사고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 결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전반적이였습니다.

안전교육이란 최대한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더욱 중점시하여 강화되었으면 하는 교육에 대해 의견을 받아 실제 작업자 교육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이 크게 4개의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1. 사고 발생 시 대처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
2. 위험 기계·기구 사용법에 관한 교육
3. 보호구 등의 안전장비 착용법 및 중요성 고취 교육
4. 경각심 유발을 통한 작업자 스스로의 안전의식 제고 교육 

이 외에도 더욱 강화되었으면 하는 교육이나,  유형별로 어떠한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면 효과적일지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산림사업장에서도 사망에 이르는 중대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도별 산림사업 안전사고 사망자는 2017년 16명, 2018년 13명, 2019년 17명, 2019년 20명, 2021년 13명으로, 매년 연평균 15명의 노동자가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는 무려 5158명에 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국유림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거나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3건이나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중대재해대상 1호의 중앙행정기관이 되었습니다.
 
산림사업은 작업 특성상 기파른 산비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베어낸 나무가 의도한 방향으로 쓰러지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이 많고, 작업 중 기계톱, 예초기 등의 장비사용으로 인한 신체 상해의 위험에도 크게 노출됩니다. 또한, 뱀이나 벌과같이 독을 가진 생물에 의해 공격받는 등 예기치 못한 위험이 항상 노동자들의 주위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산속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부상자 긴급이송에 장시간이 소요되어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지키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위와 같이 산림 안전사고 살태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생각과, 사고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산림청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