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부로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기존의 수산생물 지정검역물 대상에서 식용, 관상용, 시험연구조사용으로 수입하는 양서류가 확대 시행됩니다.
앞으로 양서류를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수입하는 자는 반드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수입검역 신청을 하고 검역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지원에서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양서류 지정검역물 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인천공항지원 특색을 이용한 입출국자 대상 현장 홍보 /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운영(카드뉴스, 홍보영상 제작 등) / TV, 유투브, 공항만 등 영상송출 등 각종 영상매체 이용 / 양서류 수입 및 양식 현장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대면홍보 / 양서류 협회 및 수입업체 대상 교육 실시 / 홍보물품 제작 등"

위와 같이 2023년 1월 1일부터 양서류 검역 제도가 수월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추가적인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여 주세요. 홍보방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공항지원은,
수산생물 질병관리(검역 등), 국제공항 수산물 휴대품 검역, 수출 수산물 검사, 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인 인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휴대품으로 소지한 검역 대상인 수산물을 철저하게 검역하고 있습니다.
  ※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 따라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검역 대상인 수산물을 휴대한 자는 반드시 검역관에게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 입국 규제 완화에 따라 내국인 여행지 및 외국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휴대 수산물을 검역 받지 않아 적발되는 사례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우리 지원에서는 해외 여행객 및 출국자를 대상으로 수산물 국경검역 홍보 및 입국장 베너 설치, 영상매체 방영 등 각종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더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는 수산물 국경검역 홍보 방법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