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교류·소통의 장소로서 커뮤니티 공간의 중요성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능의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고 공공‧사적공간을 연계 배치하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행복도시는 6-4생활권(해밀동)에 복합커뮤니티+학교+공원을 연계한 행복도시형 공공시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향후 조성될 5-2생활권과 6-2생활권에도 학교와 공원, 주거, 문화시설 등을 통합한 커뮤니티 통합개발을 추진하려고 하며
특히 공공시설 위주의 통합 계획에서 나아가 민간시설 커뮤니티와의 연계와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해 공동체 활성화의 장으로 조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행복도시의 정주환경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앞으로 새롭게 개발될 도시의 선도적 모델이 될 행복도시형 커뮤니티 통합개발을 위한
조성 방향, 주체, 포함될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도시는 '30년까지 국가가 건설하는 행정이 중심이 되는 자족복합도시로, 건설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등 외부여건, 상권 미성숙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부 지역의 상가공실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과 상인이 상생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규 상업용지의 공급은 최대한 신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행복도시 상가 활성화를 위한 의견과
2-4생활권(나성동)에 아직 공급되지 않은 상업용지의 조성방안 및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한 국책사업인 행복도시 건설을 국가가 책임있게 완성하기 위하여,
정부청사, 국립중앙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등
행복도시 내 국가주요기능이 입지한 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준공되더라도 국가의 계획권이 유지되는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이 작년('21년)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향후 행복도시의 국가계획 및 관리방안, 해외 사례를 감안한 중장기적 제도 운영방안 등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과 행복도시의 미래전략에 대한 고민과 바람직한 방향 도출이 필요합니다.

행복도시 및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이 앞으로 어떻게 가꾸어지고 정착되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제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도시는 '30년 완공을 목표로 자족기능 유치와 정주환경 개선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상가의 공실이 많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주로 집합상가로 이루어진 세종시 상가의 공실률은 수치상으로는 점진적 하락 추세('18 35.9% > '20년 28.6%)이나,
아직도 시민들과 상인분들이 체감하는 공실률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이에 행복청과 세종시는 신규상업용지 공급조절, 상업용지 용도전환, 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다수 자족기능 유치,
지속적 모니터링을 포함한 세종시 주관 상가활성화 TF운영 등을 통해
상가공실문제를 해결하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상가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해 주시면 상가활성화 TF 논의 등을 통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도시는 수도권 집중의 부작용 해소, 국가 균형발전을 위하여 '30년까지 국가가 책임 건설하고 있습니다.
다만, '21.1.1. 부터 행복도시 내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지자체 권한을 존중하는 취지에서 
행복도시 건설지역인 '예정지역'에서 해제되어, 세종시로 도시계획과 관리권이 이관되게 됩니다.

그러나, 정부청사, 스마트 국가시범도시 등 국가주요기능이 위치한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국가가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완공하기 위하여 국가의 '예정지역' 권한을 유지하도록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이 최근 도입되어, 지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특별관리구역을 장기적으로 의미있게 계획 및 관리하기 위하여, 별도의 관리계획을 수립하려 합니다.

관리계획에 포함될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도시는 수도권 집중의 부작용 해소, 국가 균형발전을 위하여 '30년까지 국가가 책임 건설하고 있습니다.
다만, '21.1.1. 부터 행복도시 내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지자체 권한을 존중하는 취지에서 
행복도시 건설지역인 '예정지역'에서 해제되어, 세종시로 도시계획과 관리권이 이관되게 됩니다.

그러나, 정부청사, 스마트 국가시범도시 등 국가주요기능이 위치한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국가가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완공하기 위하여 국가의 '예정지역' 권한을 유지하도록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이 최근 도입되어, 지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특별관리구역을 장기적으로 의미있게 계획 및 관리하기 위하여, 별도의 관리계획을 수립하려 합니다.

관리계획에 포함될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도시는 '30년 완공을 목표로 자족기능 유치와 정주환경 개선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상가의 공실이 많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주로 집합상가로 이루어진 세종시 상가의 공실률은 수치상으로는 점진적 하락 추세('18 35.9% > '20년 28.6%)이나,
아직도 시민들과 상인분들이 체감하는 공실률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이에 행복청과 세종시는 신규상업용지 공급조절, 상업용지 용도전환, 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다수 자족기능 유치,
지속적 모니터링을 포함한 세종시 주관 상가활성화 TF운영 등을 통해
상가공실문제를 해결하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상가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해 주시면 상가활성화 TF 논의 등을 통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