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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4월 0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민 80% "위조 신분증 믿고 주류 판매한 사업자 부담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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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생각함을 통해 함께 이야기 할 주제를 알려주세요.

2024년 의견수렴 주제

2024
년에도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생각이 정책이 됩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책, 일상에서 마주한 불편한 제도
내년에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거나
,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 주제를 알려주세요.


* 참여하신 분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을 드립니다.(1월 중순이후 발송)
 
국민생각함에 여러분의 생각을 담으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더해지고 모여 국민의 생각이 정책이 됩니다
.

 
소중한 여러분의 생각, 국민생각함에서 함께 키우겠습니다.
 

(참고: 국민생각함이란?)
국민생각함은 연간 66만여 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으로서,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들은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국민생각함을 통해
휴대폰 촬영음 설정 자율화, 음주운전 방지대책, 청소년 마약교육, 전통시장 화재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수렴이 진행되었으며
,

 
특히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점수 공개, 의료기관의 출생통보제, 강력범죄자 머그샷 공개 등을 포함한 다수의 주제는 의견수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정책화 과정에 있습니다.

 

총1,068명 참여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설정 자율화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표준안은 2004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최초 표준화되어 일부 내용 수정 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규약입니다.
 
불법촬영 방지를 위해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표준안이 제정되었으나 줌카메라 기술 발전으로 인한 무력화, 무음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으로 인해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규제 도입 이후에도 불법촬영 범죄는 계속 증가하다가 2015년부터 매년 5천 건 이상의 불법촬영이 지속 적발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는 의견도 있으며,
 
UN 139개국 중 한국과 일본만이 휴대폰 촬영음을 통제하고 있으며, 외국으로 나갈 시 자율모드로 변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대에 맞지 않는 일괄 통제라는 지적 또한 있습니다.
* (불법촬영 범죄) ‘04(231) -> ‘11(1,523) -> ‘15(7,623) -> ‘19(5,762)
 
반면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5천 건 이상의 불법촬영이 적발되는데 자율화를 한다면 얼마나 더 증가할지 두렵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음 카메라나 해외판 휴대폰 직구 구입 등을 강하게 제지하지 않아 제도의 실효성이 없는 것이므로 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촬영음 설정 자율화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참여하신 분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을 드립니다.

 

총4,006명 참여
강력범죄자 신상공개 확대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강력범죄 신상공개 확대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일면식도 없던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거세진 가운데 가해자 A씨의 신상 공개가 이뤄지지 않자, 최근 한 유튜버에 이어 구의원도 A의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사적제재 논란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범죄자 신상공개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예외적으로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허용하는 특별법*에 의한 공개는 가능합니다.
* 특정강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 성폭력범죄특례법
 
그러나 현재 A씨는 수사 단계에 있는 피의자가 아니라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피의자 신상공개제도를 적용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현행법상 살인, 성폭력 등과 같은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재판에 넘겨져 피고인신분이 되면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신상공개를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피의자 단계에서 가능한 신상공개가 피고인 단계에서는 불가능해지는 건 모순적일 수 있다는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현행법상 신상공개 결정이 나도 피의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최근에 찍은 머그샷*이 아니라 과거의 신분증 사진만 공개돼 신상공개 제도의 실효성 논란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범죄자 식별 목적으로 경찰이 찍는 사진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러한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가 헌법상 무죄 추정의 원칙에 반하며 인권침해 우려가 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공개 확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참여하신 분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을 드립니다.

총4,882명 참여
2022년 4분기 국민생각함 우수안건 선정 투표

2022년 4분기 국민생각함 우수안건 선정 투표

2022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국민생각함에 등록해주신 국민안건 중 우수작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2022년 4분기 국민생각함 우수안건' 선정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보기의 12개 후보안건 중 3개를 선택해 주세요! (안건 상세 내용은 붙임 문서 참조)

선정되신 우수안건 발제자 5명에게는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드리고,
**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모바일상품권을 드립니다.
 

내 용
1.육군훈련소(논산) 통신이용요금 무료 정책
○ 군 보안정책상 핸드폰을 반납한 장병들은 사회에서의 통신요금보다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가족 및 친구들과 통화를 해야 함, 군 월급에 비해 많은 금액을 통신비에 지불해야 하는 상황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가족 및 친구들과의 통화를 위한 요금만이라도 무료로 지원할 필요
2.중·고등학생 대상 난민 및 사회적 소수자 관련 교육 실시
○ 난민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과 난민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며, 특히 난민의 개념조차 제대로 알고 있는 중고등학생이 별로 없는 실정
 
-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민 및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의 세대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이들과 관련한 현황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
3.초중고 교내 인터넷 사용시 선정적 광고 차단
○ 학생들이 교내에서 컴퓨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선정적 광고가 무분별하게 학생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 이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적 가치관 확립에 악영향
 
- 최소한 학교 내에서 웹사이트 등을 이용할 경우 학생들에게 선정적 광고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미국, 호주 사례 참고)
4.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가능 가족범위 수정
○ 현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시 직계비속의 배우자(사위나 며느리) 명의는 가능하나, 배우자의 직계존속(시부모, 장인장모)은 불가능한 실정
 
- 젊은 장애인 중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함께 거주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다수 존재, 타 법(민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에서 가족으로 인정하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가족 범위로 인정할 필요
5. 택시 승차 가능여부를 이모티콘(색깔등)으로 표시
○ 현재 택시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빈차’와 ‘예약’ 두가지로만 표시하여 운행, 외국인은 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워 탑승에 혼란 발생
 
- 탑승가능은 초록색, 탑승불가는 빨간색 표시를 기본으로 하여, 사람모양의 이모티콘이나 영어의 첫글자(E: empty, R: reservation)를 표출하여 외국인이나 멀리서 글씨가 안보이는 이용자들도 승차가능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
6. 혼인신고와 동시에 세대원의 전입신고가 가능토록 개선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별도이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신혼부부 청약 당첨 후 부적격처리 되는 사례 다수 발생
 
- 혼인신고서 양식 내 전입신고 동시 신청란을 제공하여 원하는 경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동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안
7. 전월세 사기 예방 ‘안심 계약 서비스’ 제안
전월세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등의 제도가 있으나 이 또한 사기꾼의 표적이 되는 실정
 
-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주거안심매니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부동산 계약이 서툰 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부터 계약까지 도움을 주고, 계약 데이터를 축적하여 사기 예방에 활용
8.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전송 제안
○ 외국인의 한국 방문이 늘어나고 있으나, ‘긴급재난문자’는 한국어로만 발송되어 외국인이 그 내용을 알기 어려움
 
- 휴대전화 언어 설정에 따라 긴급재난문자를 외국어로 발송하거나, 영어를 병기하여 발송 제안
9.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의 일관된 설치지침 마련
○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의 설치와 관련해 다양한 지침이 존재, 지침마다 설치기준이 달라 점자블록을 일관성있게 설치하기 어렵고 상세 설명이 부족해 시공자의 자의적 설치로 시공오류 발생
 
- 일관된 점자블록 설치지침을 마련함에 따라 시공오류를 방지하고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필요
1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코너 영문표기 운영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나, 취식코너 이용과 관련해서는 한글만 표기되어 있어 외국인이 이용에 불편을 겪는 상황 발생(식판, 식기구 등을 가져가거나 빈그릇을 반납하는 장소 등을 재차 확인 필요)
 
- 휴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취식코너 이용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이용 안내에 대해 한글과 영문을 병행 표기하여 운영할 필요
11.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임시거주를 위한 공공기숙사 운영
○ 보육원이나 위탁 가정에서 생활하던 청소년들이 보호 종료 후 사회에 나와 약 25% 가량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되고 있는 실정
 
- 보호시설에서 나온 청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동안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운영하고 그 안에서 직업교육이나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홀로서기 지원할 필요
12.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배려 배지’ 도입
○ 일본, ‘헬프마크’ 배지를 장애인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배포하여 응급상황 시에 시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 장애인 및 질병 등으로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배려 배지’를 배포하여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배려를 이끌어내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 기대
 

총2,00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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