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도서관은 건립한 지 40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도시형 생활주택 + 도서관의 복합화사업을 통해 2027년 착공 예정으로 유관기관과 협의중입니다.(사업추진상황은 변동될 수 있음)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으로서 구로도서관의 서비스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조사기간: 2023. 6. 19.(월) ~ 7. 9.(일) [3주]
▪ 조사대상: 지역주민 및 도서관 이용자 100명
▪ 조사내용: 신축 구로도서관의 건립 방향성에 대한 선호도 및 의견
▪ 참여인원: 총 488명(투표참여 445, 참여자 댓글 27, 추천 16)
▪ 투표결과
► 투표 참여자 445명 중 선호도 1위 <공공도서관 + 다문화 특화, 청년 특화>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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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공공도서관 + 다문화 특화, 청년 특화 |
2위 공공도서관 + 청년 특화도서관 |
3위 공공도서관 |
4위 공공도서관 + 다문화 특화도서관 |
▪ 향후 추진계획
⦁ 구로도서관은 1984년 개관 이래 40여 년간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있는 공공도서관입니다. 부지 및 건물은 서울시 소유로 현재, 서울시의 공공시설 및 행복주택 복합화 개발사업에 포함되어 유관기관과 함께 구로도서관 신축을 논의 중입니다.
⦁ 새로 만들어질 도서관은 지역사회에서 독서·문화·평생교육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구로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청년 특화도서관으로 차별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 구로도서관의 건립 방향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향후 복합화에 관련 행정 절차가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시점에서 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