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0호(보령-부여) 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신설된 광역도로 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둘 이상의 시군이 걸쳐있는 도로는 도지사가 도로명 부여를 하는데 부여군에서는 이 두안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1안) 미산외산로: 도로의 시점(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과 종점(부여군 외산면 갈산리) 명칭간 조합
2안) 도화외산로: 도로가 미산의 일부지역(도화담리)만을 지나 미산이라는 행정구역명 대신 도화담리와 조합

여러분은 어떤 도로명주소가 마음에 드십니까?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소방차 주차구역, 친환경 주차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를 할 시 행정처분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는 해당되지 않아,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 일반 차량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배려를 받아야하는 임산부들이 마음껏 주차할 수 있도록 임산부 스티커를 부착한 사람에 한하여 전용 주차장을 사용하게 하고 일반 사람이 임산부 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로교통법 제12조에 의하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자동차 등의 노면전차의 통행속도를 시속 30키로미터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위 법에 의하면 어린이보호구역 적용 장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주변이며 대부분 오전8시 이후에 등교 및 오후 8시 이전에 하교하는 실정으로, 위 시간 이외에는 어린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거의 통행하지 않습니다.

통학시간 외 과속 기준을 완화하여 브레이크 악셀 가동 횟수 감소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 실현(이산화탄소배출량 감소) 및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하여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내 과속 단속을 30키로로 일률적으로 하는 것에서

오전8시 ~ 오후8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기준
오후8시 ~ 오전8시: 일반도로 속도기준

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 반대,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고령자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종종 뉴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5년동안 고령 운전자의 사고 발생률이 약1.3~1.5배 가량 증가했으며 사고 발생 건수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나이가 들면 순간 판단력이 떨어지고 시력이 저하됨으로써 안전상의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현재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거의 실효성이 없이 운영되어 반납은 서울시조차도 2%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로 이어지면 대형사고가 될 수 있는 고령자의 운전이기에
여러분은 고령자(80세 이상)의 운전면허 반납을 의무화 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고령자라고 해도 개인의 노화정도 및 능력에 따라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반납하는 것은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현재 여권발급은 성년의 경우 복수 10년, 단수 1년이내 두 종류로 나뉘고 있습니다.
만18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유효기간 5년짜리 복수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18세 미만외에도 특수한 경우를 정해서 세분화하여 여권발급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80세 이상의 고령자의 경우에도 유효기간 5년짜리 복수여권을 신청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여행갈 기회가 많지도 않을 수 있는데 젊은 사람들과 동일한 비용을 지급하면서
10년짜리 여권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타시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부여군은 65세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37.95%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화 도시입니다.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령자 위주로 앞으로 인구정책을 확대 실시해야할지 청장년층을 도입하기 위해서 젊은 세대를 위한 인구정책을 제공해야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특이민원 발생 대비 종합민원지적과(민원실)에 특이민원을 대비하여 청원경찰(방호직) 한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외부민원인의 군청 출입이 자유롭고 이로 인해 공무원들이 위험한 순간에 직면했을때 무방비상태이기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있는데 이를 읍면에도 확대해서 실시를 해야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청원경찰의 읍면 확대를 찬성하시는 분, 반대하시는 분 투표해주세요^^
(타 시군에서는 혹시 시행하고 있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무인민원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본인이 발급 받을 수 있지만 인감증명서의 경우에는 본인이라도 민원창구를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감증명서의 경우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민원창구에서 본인확인을 거쳐 발급하는데
무인민원 발급기에서도 지문으로 본인확인후 발급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군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무인민원 발급기 인감증명서의 발급 찬성 반대 의견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