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8월 28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 공모전 1차 당선작 1분야(세밀화 및 식물액자)에 대한 국민투표(시 가장 높이 평가한 심사기준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품의 구성 및 미적 우수성에서 46.2%로 높은 심사기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추후 우리 꽃 전시회 공모전 추진시 심사배점에서 '작품의 구성 및 미적 우수성' 부분에 좀더 많은 배점이 세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0/1000
산림버섯의 분류, 동정센터 구축 및 인증제도 추진관련 의견수렴

[국립수목원-산림버섯의 연구 및 보전을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라는 선호도 투표에서, "산림버섯의 분류, 동정센터 구축 및 인증제도 추진"에 대해 많은 분(전체 30%)이 선택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버섯에 대한 궁금증과 활용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정확한 버섯동정을 원하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는 "산림생물상담소", "이메일" , "내선전화" 등을 통해 올라온 버섯사진으로 형태적인 동정을 통해 버섯의 학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섯분류전문가의 부족 및 동정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말미암아 민원대응에 시간이 걸리고, 수출입 및 버섯 판매, 활용에 있어 국가적 인증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버섯의 경우 미생물로 분류되는 생물군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동정을 위해서는 현미경 관찰과 더불어, DNA분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잘알려져 있지 않은 분류군이나 형태적 특징이 뚜렷하지 않은 버섯(미성숙, 작은 크기의 자실체, 노후된 상태, 다른 균에 오염된 상태 등)에 대해서 동정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버섯의 학명이 기존 형태동정 분류체계에서 DNA분류 중심의 분류체계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존 알려져 있던 종들도 다른 종으로 분류되거나 새로운 종으로 보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효율적인 산림버섯의 분류, 동정센터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할 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합니다. 다음에서 선택해 주세요.

총34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